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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한나(Rihanna) - 폭행사건 수사기록 공개

tAEhAN 2009. 3. 6. 01:19
리한나(Rihanna) - 폭행사건 수사기록 공개

크리스 브라운(19)의 리한나(Rihanna 21) 폭행사건의 LAPD(LA경찰국) 수사기록이 미국 LA의 FOX 11에서 공개되었다. 수사기록에 따르면 사건의 시작은 리한나가 크리스 브라운의 휴대폰에서 다른 여성에게서온 3페이지짜리 문자메시지를 읽으면서 일어났다. 그러자 둘사이에 분쟁이 일어났고, 크리스 브라운이 리한나를 달리는 차에서 밀어내려고 했지만 리한나의 안전밸트 때문에 실패했다.

그 후, 브라운은 리한나의 머리를 조수석 창문에다가 밀어버렸고, 리한나가 브라운쪽으로 얼굴 방향을 돌리자 주먹으로 얼굴을 때렸다. 기록에 따르면 운전을 하면서 계속해서 폭행을 했다.

피가 리한나의 옷과 자동차 내부에 사방으로 튀었고, 그녀의 입안은 피로 흥건했다.

브라운은 리한나에게 "집에 돌아가서 널 아주 XX하게 두들겨 팰거다. 기대해"라고 말했다.

겁이난 리한나는 그녀를 도와줄만한 사람에게 "지금 집에가는중이다. 내가 도착하기전에 경찰을 불러놔줘." 라고 전화를 했다.

브라운은 그 소리를 듣고나서, "넌 지금 정말 어리석은 짓을했어. 난 널 죽여버릴꺼야." 라고 했다.

기록에 따르면 그 후 브라운은 계속 리한나를 주먹으로 때렸으며, 그녀의 귀와 손가락을 깨물고, 그녀가 거의 기절 직전까지 갈때까지 머리에 헤드락을 가했다.
사건이 일어나기 바로전. 그래미 시상식 전야제를 떠나는 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