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점 싱크대에서 여직원 목욕....
미국의 유명 패스트푸드 레스토랑 체인점에서 일하는 여직원들이 접시를 씻는 주방 기구를 '욕조'로 이용해 파문이 일고 있다.

미국 언론들의 보도에 따르면, '레스토랑 싱크대 목욕 사건'은 최근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일어났다. 레스토랑에서 일하는 한 젊은 여성이 '주방 목욕 사진'을 개인 인터넷 홈페이지에 올렸는데, 이 사진이 급속히 확산되면서 급기야 레스토랑 측이 직접 나서 사건에 대한 진상 조사를 벌인 것이다.

조사 결과, 사진 속 주인공들은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한 KFC 체인점의 직원들로 확인되었다. 신원이 공개되지 않은 세 명의 여직원이 주방의 대형 싱크대에서 수영복 및 속옷 차림으로 목욕을 하는 등의 장난을 쳤고, 이를 사진으로 촬영해 블로그에 올린것.

레스토랑 측은 여직원들에 대해 위생 규정 위반 등의 이유로 해고 조치를 내렸다고 밝혔다.
Kentucky Fried Chick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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