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에 라식수술의 부작용을 줄임과 동시에 더 우수하고 선명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펨토 레이저 시스템 1000kHz(FEMTO LASER SYSTEM 1000kHz)를 이용한 다빈치라식의 도입으로 라식수술을 준비하는 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 다빈치라식, 유럽 미국 등 선진 각국의 라식센터에서 이미 인정

과거의 라식수술은 각막의 플랩을 철제칼로 형성 한 뒤,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후 인트라라식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 활성화 됐고 레이저의 속도도 15kHz에서 60kHz까지 발전하게 됐다.

이번에 국내 도입된 다빈치라식은 펨토레이저 시스템 1000kHz(FEMTO LASER SYSTEM 1000kHz)을 사용하는 첨단 라식수술로써 이는 기존의 인트라라식 보다 최대 100배 정도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의 라식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보다 더 작고 정밀한 2㎛(마이크론미터) 크기의 레이저로 각막의 수술 부위를 빈틈없이 촘촘하게 조사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수술의 안정성과 함께 수술 후 시력의 경과가 상당히 좋아졌다.

전세계 최초로 1000kHz 레이저를 사용하는 다빈치라식은 이미 유럽, 미국과 일본 등의 우수한 첨단 라식센터에서 도입돼 활발히 시술 중이며 유럽CE, 미국 FDA와 한국 KFDA 등의 승인을 통해서 안정성을 입증 받은 첨단 시력교정술이다.

부산 밝은눈안과(www.eye1004.co.kr)의 박세광 원장은 “다빈치라식은 정밀한 1000kHz의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의 플랩을 만들어 수술 부위가 매우 깨끗하고 매끄럽게 형성 된다”며 “이는 수술 후 빛번짐 현상이나 난시유발 현상을 차단하여 보다 선명하고 좋은 시력으로 회복하게 된다”고 말했다.


◇ 다빈치라식, 첨단 레이저를 통한 선명한 시력회복 효과

1000kHz의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의 절편을 만드는 다빈치라식은 레이저와 레이저 사이의 공간이 거의 없어 수술 부위가 아주 매끄럽고 부드럽게 형성된다.

이는 이 후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레이저가 더 정확하게 수술 부위를 절삭 부위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 가장 이상적인 시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다빈치라식에 사용되는 펨토레이저 시스템은 기존 레이저 보다 더 낮고 안정적인 레이저를 사용해 수술 시 각막 조직의 열손상 및 충격이 거의 없어 수술에 의한 각막의 스트레스 등이 없어 수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레이저로 수술 시 발생 되는 거품이 나타나지 않아 수술 시 거품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없어지면서 더 빠른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난시유발 및 야간 빛번짐 현상이 거의 없어 수술 후의 시력의 질이 월등히 높아지게 됐다.

박세광 원장은 “90㎛(마이크론미터)까지 얇은 각막절편을 만들 수가 있어 그간 라식수술의 부작용을 우려해서 수술을 미루었거나 눈이 너무 나빠서 수술 대상이 아니었던 고도근시 환자나 초고도근시 환자도 수술을 고려 해 볼만 하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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