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2 km/ℓ의 준중형 최초 1등급 연비 달성!
-기존 모델보다 7.8% 향상 … 경쟁 준중형 차 대비 연간 17만원~28만원 절약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경제운전안내 시스템 적용, 경제운전 효과 커져
-버튼시동 스마트키, 17인치 타이어&알루미늄 휠 등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
기아자동차가 연비를 높이고 고객 선호 사양을 더한 2009년형 포르테를 1월 2일부터 시판한다.
2009년형 포르테의 연비는 기존 14.1km/ℓ 보다 7.8% 향상된 15.2km/ℓ로 국내 준중형 차 최초로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 (※1.6 가솔린 자동변속기 모델 기준)
이는 연비가 13.0~13.8km/ℓ인 경쟁 준중형 차보다 연간 유류비를 약 17~28만원 절약할 수 있는 수치이다. (※연간 2만km 운행 시, 휘발유가 1,292.88원/ℓ 기준 - 한국석유공사 2008.12.21~27 통계치)
특히 2009년형 포르테 가솔린 모델에는 2009년까지 기아차 전 차종 경제운전안내 시스템 장착 계획에 따라 준중형 차 최초로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로써 포르테는 기존의 순간연비 표시기능과 함께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경제운전의 효과가 더욱 커졌다.
지난해 6월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이번 2009년형 포르테에 적용되는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은 계기판 내의 경제운전 램프(ECO 램프)를 통해 가장 경제적인 연비로 주행 가능한 운전영역을 알려준다.
또한 2009년형 포르테에는 고객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편의사양이 확대 적용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는 Si 모델에 자동변속기 장착 시,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17인치 타이어&알루미늄 휠은 Si 블랙 및 Si 브라운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및 썬바이져 조명은 Si 모델 이상 기본으로 확대 적용된다.
기아차는 2009년형 포르테 출시를 기념하여 1월 한달 동안 기존 2008년형 포르테를 40~70만원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홈페이지(www.kia.co.kr)에서는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100명을 추첨하여 영화예매권 2매씩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포르테는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최고급 편의사양 등으로 국내 준중형 차 시장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2009년형 포르테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308~1,819만원, 디젤 모델이 1,664~1,934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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