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간 폭스 (Megan Fox) -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헤어지다.

2008년 할리우드에서 가장 섹시한 스타로 뽑힌바있는 메간 폭스(Megan Fox 22)가 6살짜리 아들이있는 애딸린 총각 13살의 연상남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5)과 결국 헤어졌다. 미국 연예 전문지 US매거진 온라인판은 25일(현지시간) 섹시스타 메건 폭스와 그의 13살 연상 약혼자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이 파혼했으며, 둘이 친구로 남기로 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은 2004년부터 사귀기 시작한 그들은 지난 2006년 약혼한 뒤 서로의 이름을 문신으로 새기는 등 각별한 사랑을 과시했었다. 그러나 지난 2008년 11월 결혼계획이 착실히 진행중이다라는 인터뷰를 하며 브라이언 오스틴의 6살 아들 Kassius이외에 둘사이의 아이에 대해서는 이야기 해본적이 없다고 했었다.
이때 메간 폭스는 “다양한 경력을 쌓고 싶다. 가정을 꾸리는 것은 그 이후의 일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약혼자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은 결별설에 대해 “그런 루머가 있다니 당황스럽다"며 부인하기도 했다.

한편 자신이 출연한 영화 <트랜스포머 : Revenge of the Fallen>가 곧 개봉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메간 폭스는 올 상반기에 다시 한 번 국내 팬들을 찾아 올 예정이다.

2009년 2월 브라이언 오스틴 부자와 쇼핑중

2009/02/04 - [외국스타] - 메간 폭스 -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 부자와 쇼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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