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젤 번천 - 톰 브래디와 결혼

브라질 출신의 수퍼모델 지젤 번천(Gisele Bundchen)이 26일(현지시각) 미국 NFL 뉴잉글랜드 패트리어츠의 쿼터백 톰 브래디(Tom Brady 31)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올해 28살인 번천은 3살 연상인 브래디와 캘리포니아 산타 모니카에서 극소수의 가까운 친척들만 초청한 가운데 조용한 결혼식을 올렸습니다. 번천과 브래디는 둘 다 처음 결혼입니다. 결혼식에는 브래디의 이전 애인 브리짓 모나한(Bridget Moynahan 37)과 18개월된 아들(John Edward Thomas Moynahan)도 참석했다고 합니다. 아들 성이 엄마하고 같네요.

브라질 출신 미녀모델들은 스포츠 선수를 좋아하네요. 몇일 사이로 아드리아나 리마(27)는 NBA선수에게 가고, 지젤 번천(28)은 미식축구선수한데 시집가부리넹...
지젤 번천과 톰 브래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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