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 캘리포니아 USA 왕관 유지 - 캐리 프리진 (Carrie Prejean)
    출생 : 1987년 5월 13일
    신체 : 키180cm
    수상 : 2009년 미스 캘리포니아
             2009년 제58회 미스 USA 2위

5월 12일 미스 USA 대회의 조직위원장인 트럼프는 캐리 프리진(Carrie Prejean 22)이 외설적인 사진에서 포즈를 취하고 동성결혼에 대한 반대 의견을 표명해 논란을 일으켰지만 미스 캘리포니아 USA 왕관을 유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정말 큰 생일선물이군요.

양파처럼 하루하루 자꾸만 누드사진이 나오고 거짓말이 탄로나고있는 미스 USA 2위의 캐리 프리진양.
처음엔 단 한장의 누드사진 밖에 찍은적이 없다며 오리발을 내밀던 그녀의 누드사진이 TMZ에서 5장이나 뭉탱이로 공개 되었다.

이번에는 바람이 불던날 모델포즈 촬영중 바람에 의해 우연히 누드사진이 찍혔다고 변명을 했나 보다. 하지만, 그녀의 누드 사진을 공개한 TMZ에 따르면 캐리 프리진이 Bliss잡지를 위해 모델사진을 찍던 당시에는 바람도 불지 않았었고 사진사가 노출을 종용하지도 안했다고 한다. 그녀 스스로 아래와 같은 포즈를 자발적으로 취했으며, 나중에 가슴이 노출된 사진을 보여줬을때 사진을 보며 만족해 했다고 말했다고 한다.


"미인대회 출전여성의 누드사진 존재 여부가 무슨 관계가 있냐" 하면서 여성을 지지해야 할것으로 보이는 사람들은 그녀를 골빈 된장녀에 거짓말쟁이 악녀로 몰고 가려고 하고있고, 거꾸로 찌질거려야 할 찌질이들은 그녀를 전폭적으로 지지하는 형세로 여론이 돌아가는듯이 보인다.

물론 그 이유는 캐리 프리진이 게이를 비난하는 발언을 했기 때문일꺼고... 솔직히 미국에서 미인대회 나오는 여자들 뒷조사하면 누드사진 안나올 여자가 과연 존재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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