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자동차 5사의 2008년 11월 내수 판매량
국내 완성차 5사의 11월 내수 판매량은 7만4217대로 지난해 11월보다 27.3% 줄어 2005년 2월 이후 3년 9개월 만에 최저 수준으로 떨어졌다. 지난 10월(10만5723대)에 비해서는 3만1596대(30.0%)나 감소한 수치다.
현대차는 내수 판매가 34.4%나 줄어 들어 지난달 3만5902대를 파는데 그쳤다. GM대우는 4537대 (-56.9%), 쌍용차는 1632대(-59.2%) 판매에 그쳐 감소율이 50%를 넘어섰다. 내수시장에 강세를 보이던 르노삼성도 지난달 내수 판매가 20.7% 감소했다. 다만 기아차는 경차인 뉴모닝의 판매 호조와 쏘울 포르테 등 공격적 신차 출시로 인해 완성차 5사 중 유일하게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가 3.7% 늘어났다.
현대차는 내수 판매가 34.4%나 줄어 들어 지난달 3만5902대를 파는데 그쳤다. GM대우는 4537대 (-56.9%), 쌍용차는 1632대(-59.2%) 판매에 그쳐 감소율이 50%를 넘어섰다. 내수시장에 강세를 보이던 르노삼성도 지난달 내수 판매가 20.7% 감소했다. 다만 기아차는 경차인 뉴모닝의 판매 호조와 쏘울 포르테 등 공격적 신차 출시로 인해 완성차 5사 중 유일하게 전년 동월 대비 내수판매가 3.7% 늘어났다.
아 자동차 안팔린다는 소리인데, 서민용 모닝은 없어서 못사는 지경에 중고차가 새차보다 더 비싸니 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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