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했을것 같은 광고
You feel like your clothes are not there.
"당신은 아마도 옷을 안입은듯한 착각에 빠질것이다." 라는 이 섬유유연제 광고는 정말 실패작이었을것 같다. 성과 관음증 노출이라는 모든 인류가 관심을 가지는 손쉽고 효과좋은 소재를 이용했지만, 이 광고를 보고 여자들은 첫번째로 느끼는것은 불쾌감과 모욕감일것 같다. 당연히 싫을테고. 남자들은 어처구니 없어 하면서, 짜증을 낼것이다. 난 아무것도 한게없는데 아무것도 보여주지는 않는 사진을 보면서 순간 멈칫하게 된다. 억울하게 나쁜놈의 이미지가 순간적으로 떠오르게 되는것이다. 욕을 먹더라도 건지는게(?) 있으면 별로 손해보는 것은 없지만, 나에게 보여주는것은 아무것도 없는 미끼성 사진이라고 느끼게 되니... 한마디로 "이게 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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