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가족 뜨거운 감동, 온천테마파크 스파캐슬

뜨거운 여름! 가도가도 끝이없는 지루한 저속도로를 타고 물반 사람반인 해변에가는 이유는? 누군가 이미 사용한듯한 뜨드미지근한 목욕물같은 바닷물에 나도 모르게 이끌려 해수욕장에 가게되는 이유는 무엇일까? 바로 그것은 즐거움이란 매력이 있기 때문이 아닐까?  물론 미녀의 비키니도 있고... ㅡ..ㅡ;

바로 그렇습니다. 즐겁고 행복한 여가를 누릴수 있다면 힘들어도, 짜증나는 고생길이 중간을 가로 막아도, 돈이 왕~~창 들어가도 우리들은 룰루랄라 그곳으로 몰려가게 됩니다.

그런 즐거움을 여름에만 즐기라는 법은 없으니, 바로 겨울온천여행을 한단계 업그레이드 시킨 온천테마파크 들이 있습니다.
요즘 탕속에 들어가 하늘천 따지를 외우는 따분한 온천은 정말 가기가 싫죠. 지금 소개할려고 하는것은 테마파크 온천중 시설과 다양한 즐거움이란 측면에서 정말 신선하다고 생각되는 덕산스파캐슬 입니다.

실내 파라원은 수압마사지를 받을 수 있는 대형 바데풀과 다양한
이벤트 탕, 찜질방, 산소방 등의 부대시설이 마련된 공간입니다.
성인 전용인 대형 바데풀에서는 11종 29가지의 다양한 수압마사지를
즐길 수 있으며, 이 밖에도 아이들을 위한 키디풀, 유수풀, 어드벤쳐
풀 뿐만 아니라, 연인들을 위한 유로피안 스파와 보석 찬란한
오리엔탈 스파, 원적외선실과 산소방, 황토숯방, 자수정 얼음방
같은 특별한 공간이 자리잡고 있습니다.

워터레이존은 49도 온천수로 운영되는 야외 워터파크 공간중의
하나로, 스파캐슬의 인기 시설인 토렌트리버(급류파도풀)가 위치한
곳입니다. 토렌트리버는 강력한 파도가 몰아치는 계곡을 튜브를
타고 아슬아슬하게 지나가는 익사이팅한 공간으로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스파캐슬의 대표 물놀이 공간입니다. 이 외에 체온을
유지할 수 있는 이벤트탕과 아이들을 위한 키디풀 등이 마련되어
있습니다. (겨울 전시설 운영)

써니레이존의 다양한 물놀이 시설은 한여름보다 더 뜨거운
겨울을 선사합니다. 총 길이 175m의 마스터 블라스터,
튜브슬라이드와 스피드 슬라이드, 야외온천수영장 등
특별한 시설들이 선사하는 기분 좋은 흥분은 차가운 겨울을
뜨겁게 달궈줄 것입니다. (겨울 전시설 운영)

촉각, 시각, 미각, 청각, 후각을 느낄 수 있는 공간 오감원은 뜨거운
온천의 깊이를 한껏 느낄 수 있게 꾸며진 공간입니다. 클래식의
향기가 있는 클래식탕, 가야금 선율이 아름다운 가야금탕, 재즈의
리듬이 흐르는 재즈탕, 연인들의 낭만이 넘치는 로맨틱탕, 아로마
향기 가득한 게르마늄 사우나까지- 오감원의 다양하고 향기로운
탕들은 지친 몸과 마음을 따듯하게 녹여드릴 것입니다.

해미원은 한국적인 공간속에 다양한 이벤트 탕들이 모여있는 공간
입니다. 온천탕 안에서 음료를 즐기는 이색공간 아쿠아바, 한방의
효능을 경험해보는 한방탕, 일본식 이벤트탕인 히노끼탕, 그리고
온몸의 각질을 제거해주는 닥터피쉬탕과 허브탕, 연인만의 특별한
공간 연인탕까지- 해미원은 스파캐슬의 숨겨진 즐거움까지 누릴 수
있는 독특한 공간입니다.
덕산 스파캐슬에서는 대표적으로 위의 5가지 즐거움을 소개해 놓았네요. 온천가서 뭐하고 노나하는 걱정은 끝. 저거 다 즐기고 올려면 어찌 계획을 잡아야하나 연구해야 합니다.

그중에서  겨울속 여름같은 가장 짜릿한 즐거움을 주는것이 바로
워터레이! 추운겨울 경직된 근육으로 인해 다치기 쉬운계절이지만, 온천이라면 아래처럼 걱정없이 온가족이 함께 맘껏 웃으며 물놀이 온천욕를 즐길수 있습니다.
넘실대는 파도를 큐브를 타고 익사이팅하게 지나가면 스릴 만점입니다! 몸에 좋으니 억지로하는 따분한 온천은 21세기에는 정말 퇴출입니다.

성인전용 11종 29가지 마사지등 다양한 수입마사지와, 아이들과 함께 즐기는 키디풀 어드벤쳐풀, 연인들이 즐길수있는 유로피안 스파등의 테마로 이어진 실내파라원도 온천 본연의 휴식도 하고, 새롭고 재미있는 즐길거리가 만땅이구요.
부러우면 나도 가면된다! 애인은 가서 구해보지 뭐...

온천에 왔는데 여름분위기만 잡고 갈수는 없죠! 촉각, 시각, 미각, 청각, 후각등 인간이 느낄 수 있는 5가지의 감각 모두를 만족시킬수 있는공간 오감원! 클래식의 향기가 있는 클래식탕, 가야금 선율이 아름다운 가야금탕, 재즈의 리듬이 흐르는 재즈탕, 연인들의 낭만이 넘치는 로맨틱탕, 아로마 향기 가득한 게르마늄 사우나까지 - 정말 낭만적이 않나요? 하얀눈속에서 따뜻한 겨울의 색다른 맛을 느껴보아요!
바로 이맛이야!

이 외에 음료를 즐길수있는 아쿠아바등이 있는 해미원무려 175m의 마스터 블라스터등이 있는 써니레이 등은 아래의 홈페이지에 가서 더 자세히 알아 볼수 있고요.

홈페이지 : http://www.spacastle.com

스파캐슬 '천천향' 에서는 각종 이벤트경품행사 할인행사를 하고 있네요.
가기전에 미리미리 확인하여 한푼이라도 아끼고 보다 재미있는 여가를 떠나요!


12.23(화)부터 서울숲「곤충 체험, 전시회」열어, 다양한 곤충체험교실도

 

서울숲공원(푸른도시국 녹지사업소)에서는 어린이들의 호기심이 왕성해지는 겨울방학을 맞이하여 12월 23일(화)부터 2009년 1월 15일(목)까지 서울숲「곤충 체험,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해 새롭게 단장한 서울숲공원 커뮤니티센터(1층,2층)에 국내에서 는 쉽게 접할 수 없는 희귀곤충표본과 생체 등 120종 2,150여점을 종류별로 전시하는 한편 전시회를 찾은 어린이들이 희귀곤충을 체험하고 곤충을 이용한 학습놀이를 통해 감성과 창의력을 증진할 수 있는 다양한 곤충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체험형 전시회  기존전시와 차별화하여 다양한 세계 각국의 희귀곤충표본들을 한자리에서 볼 수 있고 또한 살아있는 곤충을 직접 만지고 느낄 수 있는 체험형 전시공간

 

곤충영상 교육관 : 마이크로 코스모스(영국 BBC)와 곤충다큐(한국)등 곤충의 생태환경 영상물 상영

 

곤충학습 미술관 : 살아있는 곤충의 움직임을 통한 작품과 직접그린 그림 등을 전시한 체험형 학습미술관

 

전시회관람은 일반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곤충교실 등 프로그램참가를 희망하는 초등학생은 인터넷으로 신청하면 된다.

 

기타 자세한 문의사항은 서울숲공원관리사무소(☎460-2917, 2918)나 서울숲홈페이지(http://parks.seoul.go.kr/seoulforest)를 참고하면 된다.

 

서울숲 곤충 체험, 전시회 개최

 

○ 일 시 : 2008. 12. 23(화) ~ 2009. 1. 15(목)

※ 관람시간 : 10:00 ~ 17:00

○ 장 소 : 서울숲공원 커뮤니티센터(1층, 2층)

○ 대 상 : 일반시민 및 초등학생

○ 주요 내용

 

구 분

기간

(일자)

시간

참가자격

참가

인원

운 영 방 법

곤충표본관

체험관

12.23~

1.15

10:00

~ 17:00

누구나

제한없음

곤충표본 전시작품감상

곤충생체 만지기

곤충영상관

12.23~

1.15

10:00

~ 17:00

누구나

제한없음

곤충영상 상영

- 마이크로 코스모스(제작:영국BBC)

- 곤충다큐 (제작:한국)

곤충교육관

매주 수

(24,31,7,14)

14:00

~ 16:00

초등학생

(인터넷 예약)

20명

곤충표본 만들기 등

곤충미술관

매주 금

(26,2,9)

14:00

~ 15:00

초등학생

(인터넷 예약)

20명

살아있는 곤충으로 그림그리기

곤충보고 따라 그리기 등

 



- 연간 11회에서 18회로 확대, 서울시민 문화향수기회 늘어나 -

세종문화회관이 주최하는 서울시민 문화충전 프로젝트 ‘천원의 행복’이 2009년에는 대폭 확대, 진행될 예정이다. 오세훈 서울특별시장은 “시민들의 박수와 격려에 힘입어 2009년에는 올해보다 7회가 늘어난 총 18회를 진행할 예정”이라며 “공연장 여건이나 제작비 등에 부담이 없는 것은 아니나, 공연예술을 통해서 시민들이 행복을 느낄 수 있도록 매회 심혈을 기울여 작품을 만들 것”이라고 밝혔다.

 

오케스트라, 합창단이 함께하는‘신년 음악회’로 시작하는 2009년

 

2009년 천원의 행복 첫 무대는 “2009 서울시민 신년음악회-천원의 행복”이라는 제목으로 1월 19일과 20일 2일에 걸쳐 개최된다.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100여명의 매머드급 합창단이 출연, 세계 어느 공연장에서도 쉽게 만날 수 없는 웅장한 음색과 다양한 레퍼토리를 들려드릴 예정이다. 젊고 패기 있는 지휘자 박태영이 지휘하는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가 선사할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 ‘봄의 소리 왈츠’는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신년음악회 단골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또한, 서울시합창단을 포함한 100여명의 연합 합창단과 어린이 합창단이 어우러지는 화음은 사람의 목소리로 만들어낼 수 있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선사할 것이다.

 

2 월에는 한 달여간 열리는 프랑스 뮤지컬 ‘로미오 앤 줄리엣’ 공연 기간을 활용, 정통뮤지컬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며, 3월에 교향곡과 화려한 발레가 어우러지는 ‘Happy Classic’이 이어질 계획. 4월에는 친숙한 Pop, 영화음악을 오케스트라 연주로 감상하는 ‘Pop's Concert’, 5월에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Love & Heart’라는 주제로 사람의 음성이 만들어내는 최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무대를 준비했다. 정통 성악과 카운터테너, 아카펠라, 요들 등 다양한 음악을 통해 감사의 마음을 다져보는 기회가 될 것이다. 6월은 국악을 중심으로 다양한 연주음악을 감상할 수 있는 기획을 준비하고 있으며, 공연장 사정상 7월 한 달을 건너 뛴 8월에는 뜨거운 여름을 시원하게 식혀줄 인디밴드 페스티벌이 열린다. 가을에 접어드는 9월부터 11월까지는 전통무용에서 비보이까지 무용의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쉘 위 댄스?’와 재즈, 오페라 아리아의 밤이 이어진다.

 

<2009 천원의 행복 일정>

 

월별

일자

횟수

공 연 명

장르

공연내용

1월

19~20일

2회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2009 신년음악회 천원의 행복"

클래식

교향악

정통 클래식 오케스트라와 매머드급

연합 합창단의 웅장한 연주 무대

2월

18~19일

3회

프랑스 오리지널 뮤지컬

"로미오 & 줄리엣"

뮤지컬

전막 공연 일부좌석 할당

3월

30일

1회

싱그러운 봄의 왈츠!

“Happy 클래식”

클래식

&발레

봄을 주제로한 오케스트라

교향곡과 화려한 발레무대

4월

20일

2회

오케스트라와 함께하는

“Pops Concert”

크로스

오버

우리에게 친숙한 Pop넘버와

영화음악을 영상과 함께 연주

5월

25일

1회

천상의 목소리, 천상의 하모니

"Love & Heart"

성악

성악, 카운트테너, 카스트라토, 아카펠라, 요들등 목소리의 하모니

6월

28~29일

2회

.東과 西의 만남

“From the New Wave”

국악

전통국악에서 퓨전, 서양음악까지 전통의 새로운 해석과 만남의 무대

8월

23~24일

2회

Summer nigft fever

"인디밴드 Festival!"

대중

인디밴드들의 배틀무대로 강열 하지만 때론 감미로운 열정적 무대

9월

27, 28일

2회

쉘위 댄스?

“고전에서 컨템포러리까지”

무용

전통무용과 발레, 현대무용과

비보이까지 다양한 무용의 세계

10월

25~26일

2회

서울시민의 날 기념

"가을밤의 재즈 여행"

재즈

모던재즈와 컨템포러리 재즈 등

깊어가는 가을밤의 낭만을 연주

11월

23~24일

2회

영원한 사랑의 노래

"오페라 아리아의 밤"

오페라

불멸의 사랑을 노래한 주옥같은

오페라 아리아를 해설과 함께 연주

※ 프로그램 및 세부 일정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습니다.

 

숨가쁘게 달려온 2008년 천원의 행복

 

1월부터 11월까지 총 11번의 천원의 행복이 진행된 2008년에는 총 26,529명의 관객들이 문화충전의 기회를 가졌다. 신청자 중에서 추첨을 거쳐 입장권 구매 권한(1인 2매)을 드리는 천원의 행복을 관람하기 위해 한 해 동안 총 168,686명이 신청해서, 산술적으로는 12대 1을 상회하는 경쟁률을 기록했다.

 

<2008년 천원의 행복 진행 개요>

 

공연일시

신청자

관람인원

내용

주요 출연진

1.28

34,332

2,744

뮤지컬 노틀담 드 파리 갈라 콘서트

오진영, 윤형렬, 박은태, 이정렬, 서범석 등 노틀담드파리 출연 배우

2.25

19,222

2,330

대통령 취임 축하 공연

‘국민과 함께 하는 천원의 행복’

김덕수 사물놀이, 양웬나(중국, 얼후), 이시다사에(일본, 비파) 등

3.24

12,882

2,386

봄의 왈츠 ‘봄날의 새로움을 노래하며’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지휘 박태영)

바이올린 임가진 피아노 김준희

4.28

11,914

2,289

서울시 WDC 선정 축하

서울시민과 함께하는 천원의 행복

유라시안필(지휘 금난새)

바이올린 김민진, 소프라노 김수연

5.26

12,724

2,558

사랑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Love& Heart

국립발레단(김주원, 장운규, 윤혜진 등)

 

6.23

12,096

2,456

교향악과 함께하는

영화음악 산책

모스틀리 필(지휘 김주현)

피아노 노영심, 보컬 말로, 팝페라 로즈,

7.21

12,736

2,636

역동의 몸짓

‘전통에서 비보이 까지’

서울시무용단, 사물놀이 ‘마풍’

비보이 묘성, 드리프터즈

8.25

14,482

2,458

Summer Night Fever'

라벤타나, 코바나 등

9.29

10,520

2,433

2008 베이징 올림픽&패럴림픽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 천원의 행복

모던팝스오케스트라, 서울시합창단

카운터테너 김세진, 빅마마 등

10.27

11,382

2,347

양방언&서울시 유스 오케스트라

‘클래식을 넘어’

유스오케스트라, 양방언

11.27~30

16,396

1,892

오페라 ‘돈 카를로’ 전막공연

오페라 공연 중 객석 일부 할당

168,686

26,529

 

 

 

특히, 2008년에는 대통령 취임식 당일에 열린 ‘국민과 함께 하는 천원의 행복’(2월, 서울시가 세 계 디자인 수도로 결정된 것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WDC 선정축하 시민과 함께하는 천원의 행복’(4월), 베이징 올림픽, 장애인올림픽 선수단의 선전을 축하하기 위해 열린 ‘대한민국 선수단 환영 천원의 행복’(9월), 서울시의 여행(女幸)프로젝트 일환으로 열린 양방언 & 서울시유스오케스트라의 ‘클래식을 넘어’(10월) 등 다양한 주제와 형식으로 축하무대가 열리기도 했다.

 

이웃 사랑의 실천, ‘아름다운 사람들’& ‘사랑의 객석나눔’

2008년 4천여명 초청 …2009년에는 대상과 인원 확대할 예정

 

2008 년 천원의 행복에서 부각되지는 않았지만, 그냥 지나치기 어려운 프로젝트가 ‘아름다운 사람들’ 추천 프로젝트와 사랑의 객석나눔이다. ‘아름다운 사람들’은 드러나지 않게 사회의 어두운 곳에서 묵묵히 봉사하시는 분들, 또 여러 가지 사정으로 어려운 가운데서도 웃음을 잃지 않고 살아가는 이웃들을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를 통해서 추천하여 공연에 초청하는 제도다. 추첨 여부와 관계없이 사전에 좌석이 배정되며, 추천인이 피추천인들의 관람료를 책임진다.

 

한국 나눔운동 연합회, 아름다운가게 한양대점, 특수교사,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신일정보산업고등학교 특수반, 장애여성 네트워크, 나눔스케치, 성이냐시오야학 등 총 580분이 아름다운 사람들을 통해 천원의 행복과 이웃의 따뜻한 정을 느끼는 시간을 가졌다. 2009년에도 ‘아름다운 사람들’은 더 많은 봉사자, 외로운 이웃을 적극 초청할 계획이다.

 

사 랑의 객석 나눔은 서울시와 연계하여 복지시설이나 한 부모 가정의 청소년 등을 초청하여 문화예술의 감동을 함께 나누는 제도다. 2008년 1년동안 3,780명의 관객이 ‘사랑의 객석나눔’을 통해 천원의 행복을 느낄 수 있었다. 2009년에는 서울시의 ‘여행 프로젝트’, ‘희망 드림’, 꿈나무 프로젝트‘ 등과 연계, 연간 1,8000여명을 초청할 예정이다.

 

<2008년 천원의 행복 초청 내역>

 

 

초청대상

인원

아름다운 사람들

나눔은행 연합회, 신일정보 산업고 특수반, 장애여성 네트워크, 나눔스케치 등

580

사랑의 객석나눔

해비타트 봉사회원, 태안 재해구호 활동가, 치매할머니 보호소 성신의 집, 소방방재본부, 다일복지재단, 구세군 자선남비 봉사대원 등

32,000

 

 

바늘 구멍뚫기, 천원의 행복 당첨! 비법은?

 

경쟁률이 워낙 높다보니, 당첨기회를 갖지 못한 분들의 원성이 높다. 몇몇 분은 직접 전화걸어와 “어떻게 해야 당첨될 수 있느냐?”며 하소연하기도 하고, 당첨자들에게 무작위로 메일을 보내 양도를 부탁하기도 한다.

 

아쉽게도, 당첨 비법은 없다. 컴퓨터 프로그램을 통해 무작위 추출하는 방식으로 이뤄지기 때문에 그저, ‘운’에 맡길 밖에.

 

그러나, 공연을 관람할 수 있는 기회는 당첨 말고도 또 있다 . 바로, 잔여석 예매가 그것이다. 당첨자는 홈페이지를 통해 고지되고, SMS로 통보도 되지만, 정해진 기일 안에 예매를 완료하지 않으면 당첨이 취소된다. 취소된 좌석은 고스란히 일반 매표로 전환되기 때문에 컴퓨터 앞에서 기다리는 수고를 무릅쓴다면, 당첨여부와 관계없이 공연관람 기회를 얻을 수 있다. 단, 이미 1차 예매를 거친 상태이기에 좋은 좌석을 고를 기회를 상대적으로 적다는 것이 단점이다.

 

천원의 행복 신청은 매월 5일부터 7일까지 3일간 세종문화회관 홈페이지 www.sejongpac.or.kr에서 접수하며, 컴퓨터에 의한 추첨 시스템을 이용하여 추첨, 8일 오후3시 당첨자를 발표한다. 12일까지 당첨자에 한하여 예매할 수 있고, 예매되지 않은 잔여분은 14일부터 인터넷과 현장판매를 통해 구입할 수 있다.




서울시, 12/19~내년 1/18,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겨울 빛 축제’


- 12.19(금) 17:40~18:30 청계광장에서 점등식 열려

- 루체비스타는 생략하고 예년보다 소박하고 은은한 순백색 밝혀

- LED 이용한 고효율 조명연출. 에너지 사용량 작년의 5% 수준으로 대폭 줄여

- 독립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의회는 랜드마크 건물로 ‘경제희망’ 메시지 전달

 

□ ‘하이서울페스티벌 2008 겨울 빛 축제’가 오는 12월 19일(금) 점등식을 시작으로 2009년 1월 18일(일)까지 31일간 청계광장, 청계천, 서울광장 등지에서 열린다.

 

□ 2008 겨울 빛 축제는 ‘순백의 겨울, 순수의 서울’을 슬로건으로 은백색(White)을 기조로 하는 빛의 축제로서, 세계적인 경기불황으로 그 어느 해보다도 추운 겨울을 맞고 있는 시민들에게 내일의 희망을 주기 위한 ‘경제희망 밝히기’가 화두다.

 

□ 이번 축제에선 빛의 혁명이라 불리는 발광다이오드(LED)를 주로 이용한 고효율?친환경 조명연출로 에너지 사용량이 작년 루체비스타 사용량의 5% 수준으로 대폭 다이어트, 경제적 축제를 지향했다.


○ LED는 전압을 가하면 빛을 내는 반도체로 전기에너지의 90%가 빛으로 전환될 정도로 광(光) 효율이 높은 자연친화적 제품으로 ‘빛의 혁명’, ‘꿈 혁명’ 등으로 불린다. 저탄소 녹색성장의 시대적 흐름에 맞게 대기환경 개선 및 이산화탄소 배출 감축효과 등의 장점이 있다 .

 

□ 또 작년의 화려한 루체비스타는 생략하고 은은하고 동양적인 순백색 빛을 밝힘으로써 최근의 경제상황을 차분하고 강하게 이겨나가자는 의지를 담았다.

 

<겨울 빛 축제 주요 내용>


□ 2008 겨울 빛 축제 점등식

○ 점등식은 12월 19일(금) 17시 40분부터 18시 30분까지 청계광장에서 개최되며, 오세훈 시장, 김기성 시의회 의장, 종로?중구청장, 박태환 선수를 비롯하여 청소년, 현장근로자, 자원봉사자 등 일반시민을 초청해 점등버튼 터치에 참여하게 된다. (※ 붙임 : 점등식 추진계획)

○ 이번 점등식에는 2008 베이징올림픽에서 수영사상 첫 금메달을 획득하며 국민들에게 큰 기쁨을 주었던 박태환 선수와 사회 각 분야에서 제역할을 다하고 있는 분들이 참석, 시민과 함께하는 희망의 서울을 표방한다.

한편, 점등버튼이 터치되면 청계천에 설치되는 ‘은백의 스크린’과 ‘순백의 연못’, ‘디지털스트림’, ‘랜드마크 건물’ 등이 동시에 점등된다.

 

□ 청계광장 및 청계천 조명 연출

빛과 음악이 어울려 연출되는 ‘은백의 스크린’ (’08.12.19~’09.1.18, 청계광장)

- ‘은백의 스크린’은 백색 LED로 제작된 빛 스크린이다. 이 은백의 스크린은 음악과 연동된 다양한 패턴 연출, 새해맞이 ‘신년 카운트다운’, 시민참여 이벤트 등을 통해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한다.

 

눈꽃 및 동심원 문양이 만들어 내는 ‘순백의 연못’

(’08.12.19~’09.1.18, 모전교~광통교 구간)

- 청 계천 모전교~광통교 구간의 공중에 눈꽃 문양, 동심원 문양의 LED조명이 설치된다. 크고 작은 눈결정 모양은 순백의 눈꽃송이를 연상시키고, 물결이 퍼지듯 빛의 물결이 동심원을 이루는 광경은 시민들에게 즐거움과 함께 잔잔한 겨울의 맛을 느끼게 할 것이다.

 

○ 디지털과 빛의 만남, ‘디지털 스트림’ (’08.12.19~계속 운영, 광교 상?하류)

 

- 빛을 소재로 하여 예술과 첨단기술이 조화를 이룬 ‘디지털스트림’은 시민들에게 새로운 영상체험 공간을 제공한다. ‘디지털 스트림’은 ‘디지털 캔버스’와 ‘디지털 가든’으로 구성된다.


- ‘디지 털 캔버스’는 광교하부에 설치하는 레이저와 광교 상류상에 설치하는 터널분수 및 스크린분수를 활용해 18:00부터 20:00까지 매시간 6분간(매일 3회) 광통교~광교 구간에서 빛의 색감과 속도의 변화로 로랑 프랑스와’의 오로라, 물, 바람의 변화모양과 다양하고 신비한 자연현상을 흥미롭게 연출한다.


- ‘디지털 가든’은 청계천 옹벽상부 화단에 설치하는 프로젝터와 기존의 청계천 옹벽을 스크린으로 활용해 18:00부터 20:00까지 2시간 동안 광교~장통교 구간에서 청계천의 스토리와 관람객에게 인사하는 3차원의 디지털 영상, 미구엘 슈발리에의 작품 ‘3차원의 디지털 꽃, 프랙탈 플라워’을 연출한다. ‘프랙탈 플라워’는 방문객에게 인사를 하고 스스로 성장하여 365일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며, 다이아몬드처럼 투명하고 면들로 구성된 엽록체 형태의 기하학적인 식물들의 색과 모양으로 생성과 소명의 순환이 꾸준히 유지되도록 프로그래밍된 영상의 ‘디지털 인터렉티브 아트’다.


※ 로랑 프랑스와 : 실용레이저의 대표작가로 인간과 자연의 모습을 표현하며 점, 선, 면을 연출하는 레이저의 새로운 기법을 보여준다. 2007년 ‘광안리 바다 빛 미술관’을 설치하였으며, 리옹 빛 축제에도 참여하였다.

※ 미구엘 슈발리에 : 맥시코 태생의 뉴미디어 작가이며 현재 프랑스에서 활동중이고, 인간의 삶에 직접 개입하는 인터렉티브 액션 작가로서 대중의 움직임을 작품에 적용한다. 2004년에 모로코 마리케쉬의 리아드 드니즈 미쏭 레지던트로 당선되었으며, 2007년 파리시청에서 ‘내일의 정원’이라는 작품을 전시하였고, 2000년 광주비엔날레에도 참여하였다.



○ 시민들이 만들어가는 ‘소망의 트리’ (’08.12.19~‘09.1.18, 광통교)

- 시민들이 각자의 소망을 적은 메모지를 직접 걸어 ‘소망트리’를 완성해 나가는 이벤트가 열린다. 시민들의 작은 소망이 모아져 서울의 희망을 그려내고 밝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염원하는 특별한 행사가 될 것이다.

 

□ 서울광장 조명 연출

○ 빛이 쏟아지는 서울광장, ‘희망의 빛’ 기둥 (’08.12.12(금)~’09.2.15(일)

- 지난 12일 개장한 서울광장의 스케이트장 북서쪽에 ‘희망의 빛’이 연출된다. 이 기둥은 LED조명을 활용해 빛이 지상으로 하강하는 듯한 이미지를 다양한 방식으로 연출하게 된다. 이를 통해 서울광장은 사람과 사람의 마음을 이어주는 희망과 약속의 장소를 상징하게 된다.


○ 추억 만들기, ‘포토 존’ (’08.12.12(금)~’09.2.15(일))

- 스케이트장 내 대기공간에는 특별한 ‘포토 존’이 조성되어 있다. 펭귄, 이글루, 북극곰의 장식으로 동화의 나라를 연출하여 아름다운 한겨울의 추억을 사진에 담을 수 있도록 하였다.

 

○ 빛 속의 쉼표 하나, ‘별빛 스툴’ (’08.12.19(금)~’09.2.15(일))

- 스케이트장 곳곳에 LED전구가 내장되어 컬러 빛을 연출하는 ‘별빛 스툴’(Stool : 등받이나 팔걸이가 없는 의자)이 배치될 예정이다. ‘별빛 스툴’은 스케이트장에 따뜻함을 더하고, 서울광장을 찾는 시민들이 앉아서 쉴 수도 있는 공간으로 활용된다.

 


□ 적?청?황 3색의 랜드마크 건물 조명 연출

(’08.12.19(금)~’09.1.18(일), 독립문, 세종문화회관, 서울시의회)

 

○ 은백색의 흐름 속에서 독립문(청색, 시련을 극복하고 새로운 희망의 역사를 만듦), 세종문화회관(적색, 열정과 창조를 통한 문화도시 서울 구현), 서울시의회(황색, 어려운 경제를 극복하고 시민들의 풍요로운 삶을 보살핌) 등 랜드마크 건물은 그 특성에 맞는 각각의 의미를 갖는다. 은백색으로 연출되는 서울 도심에 청?적?황 중 하나의 색으로 옷을 입은 각 건물들은 경제회복의 메시지를 담아 시민들에게 꿈과 희망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 스케이트장과 가로수 경관조명

서울광장 스케이트장과 가로수 경관조명이 맑고 깨끗한 은백색 기조로 조성되어 지난 12일부터 이미 운영에 들어갔으며, 스케이트장은 ’09.2.15까지, 가로수 조명은 ’09.1.27까지 시민과 함께할 계획이다.




순백의 겨울축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2일 개장

- 600㎡ 어린이용 링크, 얼음길 등 2배 이상 커진 규모

도심 속 겨울 축제의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순백의 겨울축제 무대로 새롭게 조성되어 2008.12.12(금)에 개장했다.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넓어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금년에는 서울광장을 전면 활용하여 링크와 부대시설 규모를 늘리는 등 더 많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겨울축제의 장으로 새단장하였다.

특히 1,500㎡ 크기의 메인링크와 함께 600㎡ 크기의 어린이용 링크를 새롭게 조성해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보다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메인링크와 어린이용 링크를 연결하는 얼음길도 만들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휴게실과 화장실 규모를 늘리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용요금은 전년과 동일한 1,000원으로 서민들에게 부담없는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12월12일(금) 17:3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린 개장식 행사에는 국내 피겨 선수들의 시범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선보였다.

개장식에는 다둥이가족, 다문화가족, 장애우가족, 여행프로젝트 참여 가족, 국내 거주 외국인 가족 등 서울에 살고 있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들이 초대되어 함께 축하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18m 높이의 라이팅타워, 오브제(의자를 겸한 조명), 이글루모양 조명 등 새롭게 서울광장에 설치된 다양한 조명시설의 점등이 함께 이루어져, 별이 떨어지는 모습 등 아름다운 장관이 겨울밤을 수 놓았다.

내년 2월 15일까지 운영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개장기간 동안 매주말마다 마술,마임,아카펠라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시민들의 꿈과 소망을 지원하는 1일 DJ 도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서울시민과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다.

□ 또한 운영기간 동안 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시민들이 빙상지도자로부터 스케이트를 배울 수 있는 “스케이트교실”도 열린다.

스케이트교실”은 12월15일(월)부터 12월18일(목)까지 운영되는 1기를 시작으로 매기별 150명까지 신청받으며, 수업은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4일간 1시간 강습과 1시간 자유활주로 구성된다.

수강희망자는 12월 8일(월)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www.seoulskate.or.kr),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

2004년 겨울 첫선을 보여 금년으로 개장 5년째를 맞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금까지 76만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는 등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전년도에 스케이트장을 서울광장 중앙으로 옮기면서 개장 이래 처음으로 24만여 명이 이용하였고,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멋진 데이트 코스로 소개되면서 중국 북경 TV의 “천생일대”(젊은이 대상 오락프로),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등 국내외 각종 방송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즐겨 이용되어 왔다.


□ 운영계획

운영기간 : 2008.12.12(금) ~ 2009.2.15(일)

    - 이용자수, 기온, 방학기간 등을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운영

운영시간 : 10:00 ~ 22:00(금, 토, 공휴일 1시간 연장)

이용요금 : 1,000원(지난해와 동일), 1회 1시간

    - 대여장비 : 스케이트, 헬멧(장갑, 락카사용료 500원 별도)

    - 장애인, 불우청소년, 노인(65세이상) 등은 무료 이용권 배부

스케이트교실 운영

    - 운영기간 : 2008. 12.15 (월) ~ 2008. 2. 12(목) / 총8기

    - 운영시간 : 월~목(주4회) 9:00~11:00(1시간 교습, 1시간 활주)

    - 이용요금 : 매기별 1인 10,000원

    - 강습인원 : 매기별 150명이내 (주4일, 빙상지도자 교습)

    - 신청방법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www.seoulskate.or.kr),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또는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

    * 제1기 2008.12. 8(월) 부터 접수



[주요행사]

□ 성탄전야 / 송년 행사

○ 일시 : ‘08. 12.24(수) 19:00~20:00/12.31(수) 23:30~24:00

○ 내용 : 핸드벨 연주, 신년맞이 카운트다운 등


□ 서울광장 시민 DJ도전 이벤트

기간 : 2008.12.15(월) ~ 2009.2.15(일)

※ DJ 공모기간 : 2008.11.24(월)~2008.12.3(수)

내용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일 DJ로 활약


□ 그밖에도 주말마다 마술?마임, 아카펠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



국내에 라식수술의 부작용을 줄임과 동시에 더 우수하고 선명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펨토 레이저 시스템 1000kHz(FEMTO LASER SYSTEM 1000kHz)를 이용한 다빈치라식의 도입으로 라식수술을 준비하는 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 다빈치라식, 유럽 미국 등 선진 각국의 라식센터에서 이미 인정

과거의 라식수술은 각막의 플랩을 철제칼로 형성 한 뒤,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후 인트라라식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 활성화 됐고 레이저의 속도도 15kHz에서 60kHz까지 발전하게 됐다.

이번에 국내 도입된 다빈치라식은 펨토레이저 시스템 1000kHz(FEMTO LASER SYSTEM 1000kHz)을 사용하는 첨단 라식수술로써 이는 기존의 인트라라식 보다 최대 100배 정도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의 라식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보다 더 작고 정밀한 2㎛(마이크론미터) 크기의 레이저로 각막의 수술 부위를 빈틈없이 촘촘하게 조사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수술의 안정성과 함께 수술 후 시력의 경과가 상당히 좋아졌다.

전세계 최초로 1000kHz 레이저를 사용하는 다빈치라식은 이미 유럽, 미국과 일본 등의 우수한 첨단 라식센터에서 도입돼 활발히 시술 중이며 유럽CE, 미국 FDA와 한국 KFDA 등의 승인을 통해서 안정성을 입증 받은 첨단 시력교정술이다.

부산 밝은눈안과(www.eye1004.co.kr)의 박세광 원장은 “다빈치라식은 정밀한 1000kHz의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의 플랩을 만들어 수술 부위가 매우 깨끗하고 매끄럽게 형성 된다”며 “이는 수술 후 빛번짐 현상이나 난시유발 현상을 차단하여 보다 선명하고 좋은 시력으로 회복하게 된다”고 말했다.


◇ 다빈치라식, 첨단 레이저를 통한 선명한 시력회복 효과

1000kHz의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의 절편을 만드는 다빈치라식은 레이저와 레이저 사이의 공간이 거의 없어 수술 부위가 아주 매끄럽고 부드럽게 형성된다.

이는 이 후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레이저가 더 정확하게 수술 부위를 절삭 부위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 가장 이상적인 시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다빈치라식에 사용되는 펨토레이저 시스템은 기존 레이저 보다 더 낮고 안정적인 레이저를 사용해 수술 시 각막 조직의 열손상 및 충격이 거의 없어 수술에 의한 각막의 스트레스 등이 없어 수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레이저로 수술 시 발생 되는 거품이 나타나지 않아 수술 시 거품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없어지면서 더 빠른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난시유발 및 야간 빛번짐 현상이 거의 없어 수술 후의 시력의 질이 월등히 높아지게 됐다.

박세광 원장은 “90㎛(마이크론미터)까지 얇은 각막절편을 만들 수가 있어 그간 라식수술의 부작용을 우려해서 수술을 미루었거나 눈이 너무 나빠서 수술 대상이 아니었던 고도근시 환자나 초고도근시 환자도 수술을 고려 해 볼만 하다”고 덧붙였다.




- 12. 22 ~ 2. 28 철새탐조 수상관광콜택시, 1. 1 ~ 2. 28 철새탐조 유람선 운행

-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철새 유람선 내에 홍보관 개관

□ 겨울이 깊어갈수록 한강은 또 다른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자연생태계의 보고라 불리는 한강은 겨울을 즐기는 철새들의 힘찬 날개짓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다.면 철새탐조 유람선과 수상관광콜택시를 타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감성적 풍요로움을 키워줄 수 있는 한강생태체험여행을 추천한다.

도심 속 철새도래지이며 생태계 보전지역인 밤섬은 해마다 겨울이 되면 멀리 시베리아나 몽골 등 북방지역으로 부터 겨울을 나기 위해서 비오리, 청둥오리, 고방오리 등 20여종 3,000여마리의 각종 철새들이 찾아와 둥지를 틀고 있다.

이들 철새중 밤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종류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황갈색이며 부리끝이 노란색을 띄는 “흰뺨검둥오리”

▷머리가 붉은색이며 몸통은 회색을 띄는 “흰죽지”

▷머리가 짙은 밤색이며, 눈에서 어깨쪽으로 청동색의 줄이 있는 “쇠오리”

▷윗밤섬과 아랫밤섬 중간지점의 물위에 서식하는 “원앙이”

▷ 몸 전체에 광택이나며 검은 청색을 띄는 “민물가마우지”

등이 있으며 내년이면 가마우지 배설물로 인해 버드나무에 새하얀 서리가 내린 것처럼 변해버린 모습을 볼 수 있다.

철새탐조 수상관광콜택시

철새탐조 수상관광콜택시는 1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사전 예약한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시에서 4시까지 5차례 운행한다. 여의도 ~ 밤섬 ~ 선유도 ~ 노들섬 ~ 노량대교 ~ 동작대교 16km코스를 서행하며, 비오리, 청둥오리, 제갈매기에게 직접 먹이도 주는 프로그램이 40분 동안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25%할인된 1대당(7인승) 68,000원으로 7명이 이용할 경우 개인당 9,700원 정도로 저렴하게 수상관광콜택시도 타고 겨울철새관찰도 가능하다.

※ 문의 : (주)즐거운서울 콜센터 1588-3960

 

철새탐조 유람선


철새탐조유람선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항) 오전 11시 30분과 13시 30분 2차례 운영된다. 특별히 30명이상 단체일 경우 에는 오전 10시30분 추가운행도 가능하며, 여의도~동작대교~밤섬~당산철교 ~여의도 코스 15.3km로 1시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유람선내 프로그램으로는 조류전문가인 경희대 윤무부교수(매주 화, 목 1일 2회 특강)와 조류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해설가로 동승해 아이들에게 “왜 새들은 한쪽 발로만 잠을 자는지, 물속으로 잠수하는 물오리는 눈을 감고 있는지” 등 겨울 철새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며, 유람선 뒤에서 겨울철새에게 먹이 주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어른 1만4천원, 어린이 7,000원, 소인(3~7세) 5,500원으로 30명이상 단체일 경우 10%할인이 적용되며, 철새용 먹이는 환경보호를 위해 별도로 1,000원에 판매하며 다른 먹이는 줄 수 없다.

※ 문의 : C&한강랜드 (02)3271-6900

□ 또한, 유람선내에서도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통한 한강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생태계 회복 및 수변문화가 창조되는 공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강유람선내에 “한강르네상스프로젝트 홍보관” 개관해 시민고객이 직접 눈으로 한강르네상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홍보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홍보관에는 한강의 과거 생활상과 한강르네상스의 4대 특화지역 내에 있는 생태, 문화시설 등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 한강다리의 명칭을 퀴즈를 통해 알아보고, 한강문화 유적지를 지도를 보고 궁금한 부분을 열어 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SK텔레콤, 블랙베리 스마트폰 국내 도입
국내 다국적 기업 및 국내 기업 통해 이달 말부터 ‘블랙베리 9000 Bold’ 공급 시작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대표적 단말 중 하나인 블랙베리(BlackBerry) 스마트폰이 국내에 출시된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과 캐나다 림(RIM; Research In Motion)은 1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런칭쇼를 열고 블랙베리를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블랙베리는 캐나다 림(RIM)社의 스마트폰으로 현재 북미와 서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150 여 개 국가에서 약 2천만 이상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다 . 블랙베리는 회사메일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메일 확인이 가능하고 다양한 형식의 첨부파일도 확인할 수 있어 직장인들을 위한 업무 지원용 스마트폰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국내에 도입되는 블랙베리도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될 예정이며,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 및 국내 기업 등을 통해 이번 달 말부터 ‘블랙베리 9000 Bold’ 모델이 공급된다.

단말기 가격은 789,360원이며, 의무약정 기간 등 계약 내용에 따라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블랙베리 서버를 설치해야 하며 블랙베리 이메일 서비스(월 26,000원)와 음성 요금제, 데이터퍼펙트(월 1만원) 등의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SK텔레콤은 블랙베리 스마트폰 도입과 함께 내년부터 국내 기업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내 휴대전화 보급율은 93.6%(11월 기준)로 이동통신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초기단계인 국내 기업 시장을 적극 발굴해 블랙베리의 성공적 안착은 물론 이를 통한 다양한 부가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연말연시 가족사랑, 디지털 액자로 나누세요

LG전자, 스타일리시 디자인 ‘디지털 액자’ 출시

 

LG전자가 전면 블랙과 상부 레드 색상의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사진/음악/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재생기능을 갖춘 디지털 액자 3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뒷면의 조이스틱으로 화면상의 메뉴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오토 피벗(Auto Pivot) 기능을 적용하면 액자의 가로/세로 놓여진 상태에 관계없이 이미지가 자동으로 조정된다.  

또한, 사진의 원본을 인식해 액자 크기에 꼭 맞게 이미지 크기가 자동으로 바뀌는 오토 피팅 (Auto Fitting)기능도 있다 .  

벽걸이 장치가 있어 손쉽게 벽에 장착 가능하며 메시지저장 기능을 통해 외출시 가족들에게 메모를 남길 수 있다.

7인치( 18cm, 모델명: F7000N-PN), 8.4인치( 21.5cm, 모델명:F8400N-PN),10.4인치(26.5cm, 모델명: F1040N-PN)의 3가지 사이즈가 있어 소비자는 원하는 크기의 액자를 고를 수 있다. 출하가는 각각 165,000원, 231,000원, 286,000원이다.




 

김연아 선수 공식 후원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15일,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공식 후원기간은 2010년 12월까지 2년 동안이며 이 기간 동안 김연아 선수는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그랑프리 대회,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등에 참가하게 된다

김연아 선수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그랑프리 피겨스케이팅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LG전자, ‘아이스크림폰 2’ 출시

‘아이스크림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디자인의 휴대폰’

 LG전자가 아이스크림이 연상되는 파스텔톤 색상과 LED(발광다이오드) 조명이 특색인 ‘아이스크림폰2(LG-LU1600)’을 15일 LG텔레콤을 통해 출시한다.

이 제품은 지난 4월 출시 후 젊은 여성들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며 국내에서 25만대가 판매된  아이스크림폰의 후속작.

15.5mm 두께의 폴더 디자인의 ‘아이스크림폰2’는 전화나 문자가 오면 전면 LED 조명이 반짝이며 물고기, 꽃, 구름 등 26개의 깜찍한 이모티콘이 표시돼 귀여운 느낌을 전달한다. 특히, 사용자가 직접 이모티콘을 자유자재로 만들고 꾸밀 수 있는 편집기능을 더해 휴대폰을 개성 있게 꾸밀 수 있다 .

리비전 A방식의 3세대(3G) 휴대폰으로, 미국과 일본, 동남아 등에서 로밍통화가 되며, 지상파 DMB, 웹서핑, 전자 사전 등 부가서비스도 다양하다.

스노우 화이트, 스카이 블루, 피치 핑크 등 3가지 색상으로, 40만원대 후반의 가격에 출시된다.

LG전자 MC한국사업부장 조성하(趙星河) 부사장은 “구매 고객의 70% 이상이 여성이었던 전작에 이어 귀여운 디자인을 선호하는 10대, 20대 여성들에게 많은 인기를 얻을 것”이라고 말했다.

상담하면서 치아교정 후 얼굴 확인 프로그램 인기
치아교정 등으로 얼굴 인상을 바꿔 취업에 도전하는 이들이 많다. 실제로 겨울철을 맞아 치아교정을 받는 이들이 늘고 있다 . 새하얗고 가지런한 치아만큼 자연스럽게 자신을 부각시키는 것이 취업난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문제는 시간과 돈을 들여 치아교정을 받으면서도 교정 이후 모습이 만족스러울지 걱정된다는데 있다. 치아교정을 받기 전에 시술 이후 모습을 미리 예측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

이에 따라 최근에는 치아교정에 대해 상담을 받으면서 교정 이후 모습을 미리 확인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도입되고 있다.

일명 가상교정 프로그램은 3차원 얼굴전용 스캐너인 ‘르네’를 이용해 얼굴 데이터를 3D프로그램에 연결시켜 교정 전후 모습을 비교한다. 무엇보다도 종전의 2D그래픽 프로그램에서는 불가능했던 상하, 좌우, 180℃를 돌려볼 수 있는 점이 특징이다.

예이랑치과 주상환 원장은 “치아교정을 받기 전에 사각턱, 돌출입 등의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맞춤형 수술방법을 선택하는 것이 가장 자연스러우면서 효과적으로 교정치료를 받을 수 있다. 시뮬레이션을 통해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므로 치료 이후의 모습을 80% 이상 완벽하게 구현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3차원 데이터를 통해 정면에서만 바라보는 모습뿐 아니라 다양한 각도로 회전하면서 검토할 수 있어 보다 정확하게 구현할 수 있다. 상대적으로 측정이 까다로운 얼굴의 직성이나 표면길이, 각도, 면적 등도 빠르게 측정하고 교정 이후를 예측하는데 도움이 된다.

보통 교정치료는 청소년 등 성장기에 받을 경우 치아 배열 외에도 악골(턱뼈)과 안면골의 정형적인 치료가 가능하므로 만족할만한 결과가 나오기 쉽다. 상대적으로 성인환자는 치열의 건강증진 등을 위해 교정치료를 받는다.

한편 교정치료는 치아가 이동하는 생물학적 반응을 이용하기 때문에 보통 4~6주 간격으로 병원을 방문해 치료를 받으면 된다. 젖니가 빠지고 영구치가 나오는 것을 기다리면서 공간을 배분하고 적절한 치료시기를 기다리는 동안에는 3~6개월에 1번 내원하면 된다.

Tip. 교정치아가 필요한 12가지

★ 영구치 공간이 부족한 경우
★ 삐뚤삐뚤하거나 겹쳐서 난 치아
★ 아래 앞니가 위의 앞니 앞쪽으로 물리는 반대교합
★ 유치가 제때에 빠지지 않은 경우
★ 아랫니와 윗니의 정중선이 일치하지 않는 경우
★ 치아사이에 공간이 많은 경우
★ 앞니만 닿고 어금니들이 물리지 않는 경우 혹은 그 반대의 경우
★ 안모가 이상해 보이는 경우(주걱턱, 뻐드렁니, 입술의 돌출)
★ 위 앞니가 돌출된 경우
★ 음식물을 씹기에 곤란한 경우
★ 아래 앞니가 위의 앞니에 가려 보이지 않는 경우
★ 입을 벌리거나 다물 때 악관절에서 소리가 나거나 통증이 있는 경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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