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kel, 포터블 카세트 국내 시장 점유율 50% 1위

인켈(http://www.inkel.co.kr)은 최근 온/오프라인 포터블 카세트 시장에 대한 판매 동향 조사 결과 국내 시장 점유율 50%로 1위를 차지 했다고 최근 밝혔다.

판매 동향 조사 결과에 따르면 인켈은 온라인 시장에서 전체 판매 수량의 51%와 오프 라인 시장은 50%를 차지하여 전체 시장에서 50%를 점유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포터블 카세트 시장 규모는 약 180억으로 연간 48만대가 판매되고 있으며, 그중 온라인 시장에서 약 146억원에 38만 4천대가 판매되어 전체 시장의 81%를 차지하였다. 온/오프 라인의 소비자 구매패턴 분석 결과 온라인에서는 브랜드와 기능을 중요시하여 제품 구매 결정을 하였으며, 오프라인에서는 디자인과 저가의 제품을 선호 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내 포터블 카세트 시장이 크게 성장하는 요인에 대해서는 국내 사교육에 대한 열풍 때문에 기인한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포터블 카세트를 구매한 동기에 대해 조사한 결과 영유아를 상대로 하는 학습지 시장중 교재 대부분이 CD와 Tape을 포함한 상품으로 구성되어있으며, 특히 언어 발달 및 초급 외국어를 학습하기 위해 포터블 카세트 활용도가 매우 높은 것으로 파악 되었다.

또한 포터블 카세트가 신학기가 시작되는 3월에 가장 많이 판매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가장 커다란 구매층인 젊은 학부모에게서 자녀들에 대한 교육 열의를 엿볼 수 있어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성장할 것으로 예상 된다.



소니 PSP2 는 없다! - 소니 미국 마케팅 담당자 공식발표

소니(Sony)사의 하드웨어 마케팅 담당 John Koller씨가 드디어 수없이 떠돌고 있는 소니 PSP2에 대한 소문의 진상을 밝혔습니다. "정확히 PSP2에 관한 어떤 계획도 진행되지 않고 있다."는 공식 발언을 했는데요. 현재 소니(Sony)사에서는 판매량을 올리는 데에만 전력을 쏟고 있다고 합니다.

John Koller, Sony's Director of Hardware Marketing has said it in plain English: "no plans for a PSP2 are underway." Apparently, the company is pushing developers towards the PlayStation store for their primary point of sale, a move that some people have taken to mean that the companies have been secretly developing games for some sort of new platform. Of course, in the light of some similarly "cryptic" statements we reported yesterday, some folks might continue to be gullible skeptical. Which is fine, as long as nobody asks us when the device pictured above will be released. 'Cos it won't be. Evar.

iLuv사의 i9500 아이팟/CD 사운드 시스템

기존의 아이러브(iLuv)사의 아이팟(iPod) 독도 나쁘지는 않았는데요. 이번에 보통의 데스크탑 모델들보다 좀 더 정교해진 제품을 또 선보였습니다. 바로 i9500 시스템인데요.
아래 사진에서 볼 수 있듯이 중앙에 아이팟(iPod)을 꽂는 부분 외에도 양 옆에 수직으로 CD를 2장씩, 총 4장 더 넣을 수 있는 플레이어가 있습니다. 아이팟(iPod) 독이라고 해서 아이팟(iPod)에서만 음악을 듣는 게 아니라 CD 플레이어도 함께 내장하고 있어 결과적으론 사용자의 선택의 폭을 늘려 준 거죠.
또한 요즘은 기본이라고 할수있는 SD 카드나 USB 를 연결할 수 있는 포트도 당연히 있구요. AM/FM 라디오 수신도 가능하며, 알람 기능도 갖추고 있습니다. 또 서브 우퍼(저음용 확성기)는 크기가 딱 적당하죠? 에너지 효율이 높아 45W 전력으로 여느 사운드 시스템 못지 않은 음질을 제공합니다.가격에 대한 언급은 아직 없네요.


올해 국내 휴대전화 시장의 최고 히트제품인 '햅틱' 시리즈가 누적 판매 100만대를 돌파했다.

삼성전자는 18일 현재, 햅틱(SCH-W420/SPH-W4200), '햅틱2(SCH-W550/SCH-555/SPH-W5500)', 햅틱ON(SPH-W6050)이 각각 62만대, 33만대, 5만대씩 판매됐다고 18일 밝혔다. 올해 순차적으로 출시된 햅틱 3인방은 햅틱 유저인터페이스(UI)와 다양한 진동 피드백을 적용한 풀터치스크린폰이다.

삼성전자는 올해 국내 휴대전화 시장에 출시된 풀터치스크린폰은 10여종, 150만대 가량인 것으로 파악하고, 이들 햅틱 3인방이 국내 풀터치스크린폰 시장에서 대략 66%의 점유율을 차지한 것으로 추정됐다.

하반기 출시된 햅틱2는 다양한 위젯 기능과 사용자가 직접 진동을 제작할 수 있는 '나만의 햅틱', 최대 16기가 대용량 메모리, 500만 고화소 카메라 등 첨단 기능과 감성적인 UI를 갖춰 출시 12주만에 33만대가 나갔다.

햅틱온은 디지털카메라 모양의 디자인에 강력한 카메라 기능, WVGA 고해상도 화 면을 통한 인터넷 풀브라우징, 감각적으로 돌려보는 입체적인 3D 메뉴 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 3월 첫 선을 보인 햅틱은 기존 풀터치스크린폰에서는 볼 수 없었던 차별화한 UI와 진동 피드백으로 사랑받으며 올해 휴대전화 시장의 최대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했다.

오드리나 패트리지 (Audrina Partridge)
"LOVE POTION No 9" T-shirt in Los Angeles
 출생 : 1985년 5월 9일
 직업 : TV 리얼리티 스타
마를린 먼로는 샤넬 No 5 , 오드리나 패트리지는 LOVE POTION No 9

사전 광고
이거 왜이래!! 나 동시에 2개의 언어를 통역하는 여자야!!!
난 남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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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스의 새로운 GoGear  MP3플레이어 시리즈 : Raga, Spark, LUXE

필립스의 mp3 플레이어들이 드디어 정식으로 선을 보였습니다. 먼저 Raga는 조금은 특징이 없는 플래쉬 플레이어로 2GB, 4GB의 플래쉬 메모리를 지원하고, 아주 작은 디스플레이를 장착하고 있다고 합니다. 배터리는 최대 27시간 지속된다고 하구요, 가격은 각각 35달러, 45달러(약 4만 6천원, 5만 9천원대)라고 하네요. Spark의 경우 1.5인치의 OLED 컬러 스크린을 탑재하고 있고 Clix 스타일의 네비게이션과 50 / 60달러(약 6만5천원 / 약 8만원)의 가격이 특징적입니다. 또한 사진의 LUXE는 블루투스가 추가되어 있고, 90달러,100달러(약 11만9천원, 13만원대)라고 합니다.

Spark와 LUXE의 경우 둘다 필립스의 "풀사운드"EQ를 지원하고, Rhapsody 시스템을 통합 지원한다고 합니다. 이 세 시리즈의 가장 상위 모델이라고 할 수 있는 LUXE의 경우, 고급스러운 디자인은 물론이거니와, 클립으로 옷에다가 끼워서 사용할 수 가 있어서, mp3플레이어라기 보다는 하나의 악세서리 같은 느낌입니다. 또한, 핸드폰과 싱크하여 헤드폰을 교체 하지 않고도, 음악 감상과 전화 받기가 가능하다고 하네요.

LUXE 뿐만아니라 Spark도 디자인도 무난하고, 스크린 사이즈도 전체 기기 사이즈를 생각한다면 적당하게 큰 좋은 제품인 것 같습니다. LUXE는 1월에 출시가 되구요, 나머지 두 제품은 이미 정식으로 출시가 되었군요!


안경에 부착하여 사용하는 라이트
아주 간편한 라이트가 필요하다면 이렇게 사용해 보세요.
여기 소개하는 라이트는 안경 다리에 부착을 하여 사용하는 LED 라이트 입니다. 특히 양손을 사용하지 않고 작업을 할 때, 야간에 책을 읽을 때 편리한 아이템으로 이 라이트는 360도 회전이 가능하여 상하로 빛을 비출 수 있으며 On/Off 버튼이 있어 끄고 켤 수 있습니다. 가격은 6개의 밧데리를 포함하여 20$에 판매하고 있네요. 그런데 이 라이트를 사용하려면 꼭 안경을 착용해야 할 것 같네요. ㅡ..ㅡ;



키보드에 나만의 개성을 입힌다면 정말 독특하겠죠?
그렇다고 특별 주문을 할 수는 없고 밋밋한 키보드를 매번 바꾸자니 비용도 많이 들고 말입니다.
그러나 이렇게 내가 좋아하는 캐릭터, 회사 로고, 사진 등 인쇄되어 나온 스티커를 키보드에 붙인다면 정말 신선할 거 같은데요. 더욱이 키보드를 또하나 구입한 느낌일 것 같군요. 싫증나면 다른 스티커로 바꾸면 되고요. 이 스티커는 매 캐릭터마다 1만원대($9.99)에 판매되고 있다고 합니다.


순백의 겨울축제,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2일 개장

- 600㎡ 어린이용 링크, 얼음길 등 2배 이상 커진 규모

도심 속 겨울 축제의 명소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이 순백의 겨울축제 무대로 새롭게 조성되어 2008.12.12(금)에 개장했다.

지난해보다 2배 이상 넓어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금년에는 서울광장을 전면 활용하여 링크와 부대시설 규모를 늘리는 등 더 많은 시민들이 스케이트를 즐길 수 있는 겨울축제의 장으로 새단장하였다.

특히 1,500㎡ 크기의 메인링크와 함께 600㎡ 크기의 어린이용 링크를 새롭게 조성해 어린이들이 부모와 함께 보다 안전하게 스케이트를 수 있도록 배려했으며, 메인링크와 어린이용 링크를 연결하는 얼음길도 만들어 색다른 즐거움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하였다.

또한 휴게실과 화장실 규모를 늘리는 등 이용객들의 편의를 위해서도 더 많은 노력을 기울였다.

이용요금은 전년과 동일한 1,000원으로 서민들에게 부담없는 놀이공간이 될 수 있도록 했다.

12월12일(금) 17:30분부터 1시간 동안 열린 개장식 행사에는 국내 피겨 선수들의 시범공연 등 다채로운 볼거리가 선보였다.

개장식에는 다둥이가족, 다문화가족, 장애우가족, 여행프로젝트 참여 가족, 국내 거주 외국인 가족 등 서울에 살고 있는 다양한 모습의 가족들이 초대되어 함께 축하하기도 했다.

또한 이날 18m 높이의 라이팅타워, 오브제(의자를 겸한 조명), 이글루모양 조명 등 새롭게 서울광장에 설치된 다양한 조명시설의 점등이 함께 이루어져, 별이 떨어지는 모습 등 아름다운 장관이 겨울밤을 수 놓았다.

내년 2월 15일까지 운영하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개장기간 동안 매주말마다 마술,마임,아카펠라 등 다양한 문화공연과 시민들의 꿈과 소망을 지원하는 1일 DJ 도전 이벤트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준비해 서울시민과 서울을 찾는 국내외 관광객들에게 잊지 못할 추억을 선사하였다.

□ 또한 운영기간 동안 방학을 맞은 어린이 및 시민들이 빙상지도자로부터 스케이트를 배울 수 있는 “스케이트교실”도 열린다.

스케이트교실”은 12월15일(월)부터 12월18일(목)까지 운영되는 1기를 시작으로 매기별 150명까지 신청받으며, 수업은 매주 월요일에서 목요일까지 4일간 1시간 강습과 1시간 자유활주로 구성된다.

수강희망자는 12월 8일(월)부터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www.seoulskate.or.kr), 서울시 홈페이지(www.seoul.go.kr) 또는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를 통해 신청을 받고 있다 .

2004년 겨울 첫선을 보여 금년으로 개장 5년째를 맞는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지금까지 76만여 명의 이용객이 다녀가는 등 서울시민과 국내외 관광객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특히 전년도에 스케이트장을 서울광장 중앙으로 옮기면서 개장 이래 처음으로 24만여 명이 이용하였고, 아름다운 야경을 자랑하는 멋진 데이트 코스로 소개되면서 중국 북경 TV의 “천생일대”(젊은이 대상 오락프로), 드라마 “미우나 고우나” 등 국내외 각종 방송프로그램의 촬영지로도 즐겨 이용되어 왔다.


□ 운영계획

운영기간 : 2008.12.12(금) ~ 2009.2.15(일)

    - 이용자수, 기온, 방학기간 등을 감안하여 탄력적으로 운영

운영시간 : 10:00 ~ 22:00(금, 토, 공휴일 1시간 연장)

이용요금 : 1,000원(지난해와 동일), 1회 1시간

    - 대여장비 : 스케이트, 헬멧(장갑, 락카사용료 500원 별도)

    - 장애인, 불우청소년, 노인(65세이상) 등은 무료 이용권 배부

스케이트교실 운영

    - 운영기간 : 2008. 12.15 (월) ~ 2008. 2. 12(목) / 총8기

    - 운영시간 : 월~목(주4회) 9:00~11:00(1시간 교습, 1시간 활주)

    - 이용요금 : 매기별 1인 10,000원

    - 강습인원 : 매기별 150명이내 (주4일, 빙상지도자 교습)

    - 신청방법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홈페이지(www.seoulskate.or.kr), 서울시 홈페이지 (www.seoul.go.kr) 또는 서울시체육회 홈페이지(www.seoulsports.or.kr)

    * 제1기 2008.12. 8(월) 부터 접수



[주요행사]

□ 성탄전야 / 송년 행사

○ 일시 : ‘08. 12.24(수) 19:00~20:00/12.31(수) 23:30~24:00

○ 내용 : 핸드벨 연주, 신년맞이 카운트다운 등


□ 서울광장 시민 DJ도전 이벤트

기간 : 2008.12.15(월) ~ 2009.2.15(일)

※ DJ 공모기간 : 2008.11.24(월)~2008.12.3(수)

내용 : 서울광장 스케이트장 1일 DJ로 활약


□ 그밖에도 주말마다 마술?마임, 아카펠라 공연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이 펼쳐질 예정



국내에 라식수술의 부작용을 줄임과 동시에 더 우수하고 선명한 시력을 회복할 수 있는  펨토 레이저 시스템 1000kHz(FEMTO LASER SYSTEM 1000kHz)를 이용한 다빈치라식의 도입으로 라식수술을 준비하는 이들의 큰 관심을 받고 있다 .

◇ 다빈치라식, 유럽 미국 등 선진 각국의 라식센터에서 이미 인정

과거의 라식수술은 각막의 플랩을 철제칼로 형성 한 뒤,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해 시력을 교정하는 방식이었다. 하지만 이후 인트라라식이 등장하면서 본격적으로 레이저를 이용한 수술이 활성화 됐고 레이저의 속도도 15kHz에서 60kHz까지 발전하게 됐다.

이번에 국내 도입된 다빈치라식은 펨토레이저 시스템 1000kHz(FEMTO LASER SYSTEM 1000kHz)을 사용하는 첨단 라식수술로써 이는 기존의 인트라라식 보다 최대 100배 정도 빠른 속도를 자랑한다.

또한 기존의 라식수술에 사용되는 레이저보다 더 작고 정밀한 2㎛(마이크론미터) 크기의 레이저로 각막의 수술 부위를 빈틈없이 촘촘하게 조사하게 되는데 이로 인해서 수술의 안정성과 함께 수술 후 시력의 경과가 상당히 좋아졌다.

전세계 최초로 1000kHz 레이저를 사용하는 다빈치라식은 이미 유럽, 미국과 일본 등의 우수한 첨단 라식센터에서 도입돼 활발히 시술 중이며 유럽CE, 미국 FDA와 한국 KFDA 등의 승인을 통해서 안정성을 입증 받은 첨단 시력교정술이다.

부산 밝은눈안과(www.eye1004.co.kr)의 박세광 원장은 “다빈치라식은 정밀한 1000kHz의 레이저를 이용해 각막의 플랩을 만들어 수술 부위가 매우 깨끗하고 매끄럽게 형성 된다”며 “이는 수술 후 빛번짐 현상이나 난시유발 현상을 차단하여 보다 선명하고 좋은 시력으로 회복하게 된다”고 말했다.


◇ 다빈치라식, 첨단 레이저를 통한 선명한 시력회복 효과

1000kHz의 레이저를 사용해 각막의 절편을 만드는 다빈치라식은 레이저와 레이저 사이의 공간이 거의 없어 수술 부위가 아주 매끄럽고 부드럽게 형성된다.

이는 이 후 엑시머레이저를 조사하는 과정에서 레이저가 더 정확하게 수술 부위를 절삭 부위에 도달할 수 있도록 해 가장 이상적인 시력을 가질 수 있게 된다.

다빈치라식에 사용되는 펨토레이저 시스템은 기존 레이저 보다 더 낮고 안정적인 레이저를 사용해 수술 시 각막 조직의 열손상 및 충격이 거의 없어 수술에 의한 각막의 스트레스 등이 없어 수술 후 빠른 회복이 가능하게 됐다.

또한 레이저로 수술 시 발생 되는 거품이 나타나지 않아 수술 시 거품이 사라질 때까지 기다려야 하는 불편이 없어지면서 더 빠른 수술이 가능해졌으며 난시유발 및 야간 빛번짐 현상이 거의 없어 수술 후의 시력의 질이 월등히 높아지게 됐다.

박세광 원장은 “90㎛(마이크론미터)까지 얇은 각막절편을 만들 수가 있어 그간 라식수술의 부작용을 우려해서 수술을 미루었거나 눈이 너무 나빠서 수술 대상이 아니었던 고도근시 환자나 초고도근시 환자도 수술을 고려 해 볼만 하다”고 덧붙였다.




- 12. 22 ~ 2. 28 철새탐조 수상관광콜택시, 1. 1 ~ 2. 28 철새탐조 유람선 운행

-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철새 유람선 내에 홍보관 개관

□ 겨울이 깊어갈수록 한강은 또 다른 자연의 모습을 보여준다. 쉴 새 없이 돌아가는 자연생태계의 보고라 불리는 한강은 겨울을 즐기는 철새들의 힘찬 날개짓이 시작되면서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다가오는 겨울방학을 맞아 아이들과 함께 떠날 수 있는 특별한 여행을 준비한다.면 철새탐조 유람선과 수상관광콜택시를 타고 자연과의 교감을 통한 감성적 풍요로움을 키워줄 수 있는 한강생태체험여행을 추천한다.

도심 속 철새도래지이며 생태계 보전지역인 밤섬은 해마다 겨울이 되면 멀리 시베리아나 몽골 등 북방지역으로 부터 겨울을 나기 위해서 비오리, 청둥오리, 고방오리 등 20여종 3,000여마리의 각종 철새들이 찾아와 둥지를 틀고 있다.

이들 철새중 밤섬에서 관찰할 수 있는 종류를 살펴보면

▷전체적으로 황갈색이며 부리끝이 노란색을 띄는 “흰뺨검둥오리”

▷머리가 붉은색이며 몸통은 회색을 띄는 “흰죽지”

▷머리가 짙은 밤색이며, 눈에서 어깨쪽으로 청동색의 줄이 있는 “쇠오리”

▷윗밤섬과 아랫밤섬 중간지점의 물위에 서식하는 “원앙이”

▷ 몸 전체에 광택이나며 검은 청색을 띄는 “민물가마우지”

등이 있으며 내년이면 가마우지 배설물로 인해 버드나무에 새하얀 서리가 내린 것처럼 변해버린 모습을 볼 수 있다.

철새탐조 수상관광콜택시

철새탐조 수상관광콜택시는 12월 22일부터 2월 28일까지 사전 예약한 시민고객을 대상으로 매일 10시에서 4시까지 5차례 운행한다. 여의도 ~ 밤섬 ~ 선유도 ~ 노들섬 ~ 노량대교 ~ 동작대교 16km코스를 서행하며, 비오리, 청둥오리, 제갈매기에게 직접 먹이도 주는 프로그램이 40분 동안 진행된다. 이용요금은 25%할인된 1대당(7인승) 68,000원으로 7명이 이용할 경우 개인당 9,700원 정도로 저렴하게 수상관광콜택시도 타고 겨울철새관찰도 가능하다.

※ 문의 : (주)즐거운서울 콜센터 1588-3960

 

철새탐조 유람선


철새탐조유람선은 내년 1월 1일부터 2월 28일까지 화요일~일요일(월요일 휴항) 오전 11시 30분과 13시 30분 2차례 운영된다. 특별히 30명이상 단체일 경우 에는 오전 10시30분 추가운행도 가능하며, 여의도~동작대교~밤섬~당산철교 ~여의도 코스 15.3km로 1시간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유람선내 프로그램으로는 조류전문가인 경희대 윤무부교수(매주 화, 목 1일 2회 특강)와 조류학을 전공한 학생들이 해설가로 동승해 아이들에게 “왜 새들은 한쪽 발로만 잠을 자는지, 물속으로 잠수하는 물오리는 눈을 감고 있는지” 등 겨울 철새이야기를 직접 들려줄 예정이며, 유람선 뒤에서 겨울철새에게 먹이 주는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이용요금은 어른 1만4천원, 어린이 7,000원, 소인(3~7세) 5,500원으로 30명이상 단체일 경우 10%할인이 적용되며, 철새용 먹이는 환경보호를 위해 별도로 1,000원에 판매하며 다른 먹이는 줄 수 없다.

※ 문의 : C&한강랜드 (02)3271-6900

□ 또한, 유람선내에서도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통한 한강의 변화를 경험할 수 있다. 한강사업본부에서는 한강르네상스 사업을 통해 생태계 회복 및 수변문화가 창조되는 공간을 미리 체험해 볼 수 있도록 한강유람선내에 “한강르네상스프로젝트 홍보관” 개관해 시민고객이 직접 눈으로 한강르네상스를 체험할 수 있는 고품격 홍보서비스를 제공한다.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홍보관에는 한강의 과거 생활상과 한강르네상스의 4대 특화지역 내에 있는 생태, 문화시설 등을 미리 엿볼 수 있는 사진과 동영상, 한강다리의 명칭을 퀴즈를 통해 알아보고, 한강문화 유적지를 지도를 보고 궁금한 부분을 열어 알아보는 체험 프로그램도 마련되어 있다.

SK텔레콤, 블랙베리 스마트폰 국내 도입
국내 다국적 기업 및 국내 기업 통해 이달 말부터 ‘블랙베리 9000 Bold’ 공급 시작

전세계 스마트폰 시장의 대표적 단말 중 하나인 블랙베리(BlackBerry) 스마트폰이 국내에 출시된다.

SK텔레콤(www.sktelecom.com)과 캐나다 림(RIM; Research In Motion)은 16일 서울 워커힐 호텔에서 런칭쇼를 열고 블랙베리를 국내에 도입한다고 밝혔다.

블랙베리는 캐나다 림(RIM)社의 스마트폰으로 현재 북미와 서유럽을 중심으로 전세계 150 여 개 국가에서 약 2천만 이상의 가입자가 이용하고 있다 . 블랙베리는 회사메일과 연동해 실시간으로 메일 확인이 가능하고 다양한 형식의 첨부파일도 확인할 수 있어 직장인들을 위한 업무 지원용 스마트폰으로 널리 쓰이고 있다.

국내에 도입되는 블랙베리도 기업 시장을 중심으로 유통될 예정이며, 해외에 본사를 두고 있는 다국적 기업 및 국내 기업 등을 통해 이번 달 말부터 ‘블랙베리 9000 Bold’ 모델이 공급된다.

단말기 가격은 789,360원이며, 의무약정 기간 등 계약 내용에 따라 보조금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서비스 이용을 위해서는 블랙베리 서버를 설치해야 하며 블랙베리 이메일 서비스(월 26,000원)와 음성 요금제, 데이터퍼펙트(월 1만원) 등의 데이터 요금제에 가입해야 한다.

SK텔레콤은 블랙베리 스마트폰 도입과 함께 내년부터 국내 기업 시장을 적극 공략한다는 계획이다. 현재 국내 휴대전화 보급율은 93.6%(11월 기준)로 이동통신 시장이 포화상태에 이르러 새로운 성장 동력 마련이 시급한 시점이다. 이에 따라 SK텔레콤은 초기단계인 국내 기업 시장을 적극 발굴해 블랙베리의 성공적 안착은 물론 이를 통한 다양한 부가시장을 만들어 간다는 전략이다.


연말연시 가족사랑, 디지털 액자로 나누세요

LG전자, 스타일리시 디자인 ‘디지털 액자’ 출시

 

LG전자가 전면 블랙과 상부 레드 색상의 스타일리시 디자인과 사진/음악/동영상 등 멀티미디어 재생기능을 갖춘 디지털 액자 3종을  출시한다.  

이 제품은 뒷면의 조이스틱으로 화면상의 메뉴를 편리하게 조작할 수 있으며, 오토 피벗(Auto Pivot) 기능을 적용하면 액자의 가로/세로 놓여진 상태에 관계없이 이미지가 자동으로 조정된다.  

또한, 사진의 원본을 인식해 액자 크기에 꼭 맞게 이미지 크기가 자동으로 바뀌는 오토 피팅 (Auto Fitting)기능도 있다 .  

벽걸이 장치가 있어 손쉽게 벽에 장착 가능하며 메시지저장 기능을 통해 외출시 가족들에게 메모를 남길 수 있다.

7인치( 18cm, 모델명: F7000N-PN), 8.4인치( 21.5cm, 모델명:F8400N-PN),10.4인치(26.5cm, 모델명: F1040N-PN)의 3가지 사이즈가 있어 소비자는 원하는 크기의 액자를 고를 수 있다. 출하가는 각각 165,000원, 231,000원, 286,000원이다.




 

삼성전자는 '햅틱UI'의 감성과 편의성을 결합한 MP3플레이어 'P3' (모델명: YP-P3)를 공개했다.

P3는 1,600만 컬러의 3인치 강화유리 와이드 TFT LCD, 고급 알루미늄 메탈 소재 외관, 0.8W 내장형 스피커, 삼성 독자 음장기술인 DNSe 3.0, 블루투스 핸즈프리, 전자사전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는 터치스크린 MP3 플레이어이다. 특히, 올해 삼성전자의 터치스크린폰에 탑재돼 터치스크린폰에 새로운 트렌드를 몰고 온 '햅틱UI'를 탑재해 단순히 음악을 듣는 것을 넘어 24가지 진동 피드백 등 사용 편의성과 감성적인 요소를 제공한다.

먼저, 자주 사용하는 기능의 아이콘으로 배경화면을 꾸밀 수 있는 '위젯(Widget)' 화면을 5개까지 구성할 수 있고, 위젯 화면간에는 손가락으로 책장을 넘기듯 편리하게 이동할 수 있다. 또한 화면 상단에 바로가기, 블루투스, 스피커 선택 등 자주 사용하는 메뉴를 모은 '퀵메뉴', 화면 하단에는 음악 재생 메뉴를 모아 놓은 '미니 플레이어'를 배치해 어떤 화면에서도 해당 기능을 사용할 수 있도록 멀티태스킹 기능을 강화했다.

그 밖에도 사용자의 음량사용 패턴을 분석해 최대 음량을 자동 조절함으로써 사용자의 청력을 보호하는 '와이즈 볼륨(Wise Volume)' 기능과 음악이나 동영상을 감상할 때 소리의 강약과 리듬에 따라 진동이 자동 조절되는 '바이브 우퍼(Vibe Woofer)' 기능을 세계 최초로 적용해 사용자가 음악을 몸으로 느낄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한다.

P3는 블랙실버의 2가지 컬러로 출시되며, 가격은 4GB 23만9천원, 8GB 27만9천원, 16GB 32만9천원이며 17일부터 옙 홈페이지(http://www.yepp.co.kr)를 통해 온라인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빅빔 동영상 중점의 MP3플레이어 ‘Ken D(켄디)’ 26일 출시

부드러운 유선형 디자인의 ‘켄디’ MP3플레이어는 71mm(2.8형) LCD를 장착 했다고 합니다.. 음악 파일 재생시 대중적인 MP3형식뿐 아니라 고음질 무손실 압축코덱인 FLAC, APE 등도 완벽히 지원해 더욱 깨끗하고 선명한 CD수준의 음질을 즐길 수 있다. 이밖에 사진보기, 녹음, 텍스트보기 등의 기능도 갖추고 있다.

또한 ‘켄디’ MP3플레이어의 무게는 일반 PMP의 1/5수준인 60g으로 출퇴근 시간 공부를 하는 직장인, 등하굣길에 틈틈이 공부하는 수험생, 취직을 준비중인 취업생, 가방무게에 민감한 여성고객들에게 부담 없는 수준이다. ‘켄디’ MP3플레이어는 최고 8기가바이트의 용량을 가지고 있다.

‘켄디’ MP3플레이어는 4가지 색상이 있고 가격은 4GB모델이 107,000원, 8GB모델은 129,000원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빅빔 홈페이지(http://www.bigbeam.co.kr)나 카페(http://cafe.naver.com/meizu)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로지텍코리아, Z-5 전방향 스테레오 스피커 출시
로지텍코리아(http://www.logitech.co.kr)는 선명한 사운드를 모든 방향으로 고르게 전달하는 ‘Z-5 전방향 스테레오 PC스피커(Logitech Z-5 Omnidirectional Stereo Speakers)’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Z-5’ 전방향 스테레오 스피커는 한 방향으로만 음질이 전달되는 기존 PC스피커와 달리 풍부하고 선명한 사운드를 모든 방향으로 고르게 전달해 사용자들이 스피커의 어느 곳에 위치하든 상관없이 넓은 감상위치(Sweet Spot)를 제공한다. 기존 PC스피커의 한계를 뛰어넘은 고성능 제품으로, 고급 홈시어터에만 사용된 ‘포워드 및 백워드 파이어링 드라이버(Forward & Backward firing drivers)’기술을 적용한 것이 강점이다.

때문에 컴퓨터를 이용해 좋아하는 음악이나 영화를 감상할 때 방안 어느 곳에서나 잡음 없이 깨끗하고 안정적인 사운드를 똑같이 즐길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어떤 방향이든 일정한 음향을 전달해 집이나 사무실에서 자주 이동하며 음악을 즐기는 이들에게 특히 유용하다.

USB를 통해 MS윈도우나 맥 등 운영체계에 상관없이 모든 PC와 빠르게 연결되며, USB케이블로 선명한 24비트의 디지털오디오 신호를 전달해 음의 왜곡을 최소화하며 고성능 사운드를 제공한다. PC사양에 관계없이 Z-5 스피커를 이용해 PC오디오를 향상시킬 수 있는 것도 특징이다. 또한, 노트북과 함께 손쉽게 원하는 장소로 이동할 수 있으며, 별도의 전원장치나 배터리가 필요 없다.

기능 못지 않게 사용자의 편의성도 높였다. 유선형의 리모컨이 함께 포함돼 무선으로 음악이나 영화 등 PC속 엔터테인먼트를 조종할 수 있다. 자주 사용하는 엔터테인먼트 프로그램과 연동시켜 볼륨을 조정하거나 재생목록을 선택할 수 있어 편리하다.

김연아 선수 공식 후원 - 현대자동차

현대차는 15일, 피겨요정 김연아 선수를 후원한다고 밝혔다.

공식 후원기간은 2010년 12월까지 2년 동안이며 이 기간 동안 김연아 선수는 내년 세계선수권대회를 비롯한 그랑프리 대회, 2010년 밴쿠버 동계올림픽 등에 참가하게 된다

김연아 선수는 지난 11일부터 14일까지 고양에서 열린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주최 ‘그랑프리 피겨스케이팅 파이널’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대한민국의 위상을 높였다.



인형 뽑기의 달인
고도의 집중력, 섬세한 기술, 오랜기간의 연습, 과감한 투자, 타고난 감각!
그딴거는 필요없는 거다.


우리나라 연속극 드라마의 장르별 특징
시간과 장소와 관계없이 일단은 연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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