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인영이 립스틱 ‘워터샤인 볼.류.미’ 를 출시

`쥬얼리` 서인영이 ‘서인영의 키스를 부르는 입술’이라는 컨셉으로 ‘워터샤인 볼.류.미’ 립스틱을 출시했다. 이 제품은 워터샤인 콜라겐 성분이 함유되어 이름 그대로 입술을 촉촉하고 도톰하게 만들어주며, 윗 입술과 아랫 입술을 지그시 물어줄 때 마다 윤기가 살아나는 매직 같은 립스틱이다.

메이블린은 측은 “2008년 서인영의 ‘딸기우유빛 핑크 립컬러’가 대세였다면 2009년은 보다 다양한 컬러로 메이크업과 스타일별로 립 컬러를 매치하는 것이 포인트"라며 "이번 4가지 컬러는 평소 그녀가 즐기는 베이비 누드부터 코랄핑크, 팝핑크, 버건디 레드까지 일명 ‘서인영 볼류미 립스틱’으로 인기를 끌 예정”이라고 밝혔다.

메이블린은 지난 6월 서인영과 브랜드 전속 모델로 계약 이후 서인영 립글로스, 서인영 마스카라 등 그녀의 이름을 붙여 제품을 출시 해서 연속 품절을 일으키고 있다.

이번 광고 촬영 현장이 방송으로 공개된 이후로 그녀의 신상 립스틱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으며, 특히 실키한 핑크 미니드레스와 매치해 완벽한 조화를 이룬 볼류미 립스틱 3번(피치 글래머-베이비 누드컬러)은 벌써부터 폭발적인 전화 문의가 쇄도하고 있다고 한다.

‘서인영의 워터샤인 볼류미 립스틱’은 인터넷 쇼핑몰, 올리브영, 왓슨, 토다코사, 마트, 화장품 전문점에서 1월 2일부터 구입할 수 있으며, 구입 시 서인영 사진이 들어 있는 2009년 탁상용 캘린더를 함께 증정한다.

메이블린 뉴욕은 마스카라를 최초로 발명한 90년 역사의 세계 1위 메이크업 브랜드로, 워터 샤인 립스틱, 볼륨 익스프레스 마스카라, 그레이트 래쉬 마스카라 등 전 세계적으로 유명한 베스트셀러를 갖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