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강수정 온라인 쇼핑몰 '바이 수'(By Soo) 론칭

강수정은 전 KBS 28기 공채 아나운서 출신으로 각종 프로그램 MC로 활약하며 럭셔리하고 시크한 커리어우먼 패션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강수정은 이 여세를 몰아 온라인 쇼핑몰 “바이 수(By Soo)”를 론칭한 것이다. 쇼핑몰 '바이 수'(By Soo)는 강수정의 이름 중 ‘수’를 따서 만든 브랜드다. ‘수정에 의한’ 즉 강수정 감성이 담긴 시크한 커리어 우먼룩을 20~30대 직장인 여성들을 위한 럭셔리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표현했다. 앞으로 강수정의 '바이 수'(By soo)는 시즌별 트랜디한 상품을 기획하여 스타일리쉬한 쇼핑몰로 발돋음할 계획이라고 한다.

또 쇼핑몰 '바이 수'(By Soo)는 건강미인 강수정이 직접 모델로 서면서 쇼핑몰을 방문하는 여성들에게 보다 사실적인 실루엣을 보여줄 예정이다. 사이즈 선택에 대한 고민을 덜어준다는 점이 44사이즈를 모델을 기용하는 다른 쇼핑몰과 차별화된다.

이에 강수정은 “ 방송 프리랜서 선언 이후 새로운 도전이다. 도전은 내게 큰 활력소가 된다. 쇼핑몰을 통해 한 단계 더 발전하는 강수정이 되겠다”고 쇼핑몰에 대한 포부를 다졌다. 또 “한국형 체형인 내가 입은 옷을 보고 여성들이 편안하고 쉽게 쇼핑할 수 있는 곳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게 한국표준이면 박태환의 기록은 평범한 한국남자 수영실력인가영?

이미 한국남자들의 동경의 대상이 미녀탈랜트에서를 겸비하고 그리고 조금은 더 순수하다고 느껴지는 여자아나운서로 확실하게 쏠려버린 시점에서 적절한 쇼핑몰의 탄생이 아닌가 싶다. 남자에게는 외모로 지적당하지 않고 여자들에게 지적인 환상도 심어줄수도 있을것 같다. 럭셔리한 가격이 저렴하지않은 고급제품을 온라인상에서 팔수있는 이윤이 많이남는 옷장사가 가능한 모델이 아닌가! 어설픈 예능출연으로 이미지나 깍아먹는것 보다는 훨씬 나은듯하네...

홈피는 역시나 접속폭주로 다운이고...
예지원 왕따 - <골드 미스가 간다>

진재영, 신봉선, 양정아가 예지원을 왕따시켰다는 뉴스가 떴다. 그리고, 동영상을 보고나니 솔직히 입이 열개라도 할말이 없을듯 한데, 자기가 했던 행동에 대해서 해명이나 설명등 책임지는 말은 하나도 없고 엉뚱하게 예지원을 불러내서 왕따 안당했다고 말하라고 시킬수도 있다고 해명하는 철없는 신봉선을 보고있자니 사람이 궁지에 몰리면 정상적인 사고가 힘들어 진다는 것을 느낀다.

진양이나, 양양이야 원래 사람들에게 이미지로는 이득을 거의 못보던 연예인이라 심각한 타격은 없겠지만, 무척 좋은 이미지였던 신봉선은 이번 사건으로 제2의 이0자 수준의 이미지로 하락하지 않나 싶다.

여자들 왕따를 보면 주동자는 피해자에게 직접적으로 해를 가하지 않고 다른사람들이 상처를 주도록 유도하고 옆에서 지켜보며 자신의 스트레스를 푸는것인지 변태적인 쾌감인지를 느끼건지 아수라백작같은 얼굴을 보는데 꼭 그 장면처럼 보인다. 물론 요건 증거가 없으니 추측이고 확신하기도 뭐하지만... 신양, 양양이 누굴 주도적으로 왕따시킬 능력이 있거나 이미지는 아니라고 보는 사람들의 시각이기도 하지만 역시 반전이 있을수도 있다.

장윤정과 송은이가 이미지도 좋고 착한일도 많이 하는것같이 느꼈지만 이처럼 자기 주위의 불의에 대해서는 속수무책 방관자적인 무능력한 모습을 보여주는 구나. 착한여자의 한계이거나 좋은일을 하기도 하지만 손해보는 일은 하지 않는다는 현실파라는 느낌도 조금은 든다.
 
멋지다는 느낌이 나는 차인표나 군대문제가 생기기전의 유승준같은 사람과 그냥 착하다는 느낌이 나는 사람들의 차이가 이런 사건같은데서 갈려지는것 아닌가 느낀다, 자기 주위를 멋진세상으로 만들 능력이나 의지가 있느냐, 아니면 그냥 나만 착하게 사는냐의 차이지.
먹고살기 힘든데 착하기는 더 힘들고 멋지기 까지 한건 정말 영웅이다.
송은이, 장윤정, 신봉선, 진재영, 양정아, 예지원

도데체 이건 어떻게 설명할꺼냐?
누구에겐 재미있는 놀이였겠지만, 누구는 힘들었을일. 그개 바로 왕따다.


조용히 입다물고 그저 시간이 지나가길 바라시는건 어떠하실지... 괜히 억지쓰다가 본전도 찾기가 쉽게 안될것 같은데... 자신이 있다면 사람들이 의문을 가지는 장면들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든지...  상식적으로 납득하기 어려운 장면을 본 사람들이 아니라는 말을 어떻게 믿어주나?

이런 왕따가 설정이었다는 제작진은 도데체 개념은 어디에 넣어두고 다니는지 의심이 간다. 예지원보고 방송나와서 왕따가 아니었다고 해명하고 총대를 매달라는 말이겠지. 너무나 심각한 이미지하락이라 감당이 안될듯 하지만, 말하면 말할수록 더욱더 사람들의 머리에 오래 기억될 사건인듯 하다.

KBS 9시뉴스 아나운서 조수빈도 블로그에 글을 쓰네

출생 : 1981년 3월 28일
데뷔 : 2005년 KBS 31기 공채 아나운서
학력 : 서울대학교 언어학, 경제학전공
수상 : 2003년 미스월드유니버시티 한국대회 미

블로그의 영향력이 점차 막강해 지는건가? 아니면 나만 몰르던 평범한 일이었나. 3M흥업 블로그에 KBS 9시 뉴스 아나운서 조수빈이 직접 썼다고 되있는 글이 올라와 있다. 그런데 글의 제목이 <그는 당신에게 반하지 않았다> 이다.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는 놀라지 않을수 없지 않다고 말하지 않을수가 없지 않는 글이 라고 표현 안하기 어려운 놀라운 글입니다.

<스물 아홉 먹도록 연애엔 잼병인 제 상황도 달라질까요.> 라고 말을하니...
2002년 드라마 야인시대의 명대사 "내가 고자라니." 이후 7년만에 느껴보는 상큼한 충격이다.
위(↑)의 다음 인물정보란에서 빌려온 환상적인 스펙과 아래(↓)에 보이는 구글링 사진에서 보이는 우월한 미모에도 불구하고 줄서있는 남자는 없다구 주장 하는군요. 자 가서 줄서 볼까요?

하지만, 그녀도 당신에게 반하지 않을게 뻔하다는 거...

에이트 8eight 주희 - 화보
출생 : 1984년 3월 10일
그룹 : 시에나, 에이트
소속 : 빅히트엔터테인먼트
데뷔 : 2007년 에이트 1집 앨범 'The First'

3집앨범의 심장이 없어로 잘나가는 중인 8eight를 검색하는중에 건저올린, 이게 왠 떡이 아니고 사진들 ... 가창력도 좀 되고 노래도 좀 되는 그룹으로 그냥 무심히 알고 있었는데 말이죠. 여성멤버 주희양 화보집도 낸적이 있었다는데, 한 몸매 하시는군요. 3집 앨범 내고 대박조짐 보이자 네이버 블로그는 관리할 시간이 없어서 폐쇄 됬고...
5월 맥심 표지 모델. 후후후


전지현(본명 왕지현·28) 화교논란은 민족주의?

전지현이 화교라는 검색어가 어제인가 났었지. 솔직히 정치권에서 뭔가 숨기기 위해서 사람들이 관심많은 연예계에서 한건 터트린것이나, 아니면 휴대폰 파문으로 기억속으로 사라져야만 하는 존재로 인식되가는 그녀의 소속사에서 터트린 노이즈마케팅인줄 알았다. 몸매는 전지현 얼굴은 김태희 라는 수식어가 있듯이 전지현은 사람들의 시선을 돌릴만한 파워가 아직은 남아있는 상태로 생각되니까. 어차피 언론사 기사같은것은 뉴스라기 보다는 광고에 가깝다고 느끼기 때문에 관심도 없고, 그냥 무심코 대문에 걸린 블로그뉴스를 클릭질해서 들어가 보니 역시나 민족주의 운운하며 설레발 떠는 글이 대문에 걸려있다.

연예계는 연예계일뿐이고 연예인들이 공인도 아니라는 주장을 하며 냉철한 분석을 하던 사람들이 오히려 이런 사건이 일어나면 얼씨구 좋쿠나 하면서 정치를 같다붙여서 자기들의 주장을 사람들의 머리에 심으려 한다는 생각이 든다.

연예계 사람들이 자신들의 인기와 돈을 위해서 했던 이기적인 거짓말은 아무 문제가 없는데, 사람들이 그 말이 거짓말이 아니냐고 하는 본능적인 관심에는 치졸하고 더럽다는 표현을 받을 만큼의 죄가 들어있는 것인가? 전지현이 화교인가 아닌가는 이제는 아이돌로 치부하기에는 모호한 그녀이기에 그녀의 연예계생활에 그다지 심각한 영향을 주지는 않을것으로 본다. 다만 그녀가 화교라면 한국인 최고의 미녀라는 타이틀을 유지하기 힘들것이고, 약간의 손해가 있겠지. 그리고, 한국인 최고의 미녀라는 타이틀로 쉽게 얻을수 있었던 눈먼 돈들을 더 이상 벌기 어려울 것이고. 단지 그뿐이다.

사람들의 관심을 먹고 사는것이 연예인 아닌가? 쓰레기 막장드라마의 PPL도 하나의 방법이라며 적극 옹호하던 사람들이 별 같지도 않은 뉴스에 나라와 전국민들을 들먹이며 사람들에게 비판을 하는지 원. 아직도 이쁘다고 생각하고 사람들이 좋아하니 저런것에도 관심이 있는것이지. 이런 뉴스에 민족주의를 같다 붙일수 있는 사람들의 수준 높음을 이해 할수가 없구나.
그래도 몸매는 전지현
<소중한 너> 가수 박선주 - 무면허 운전
    데뷔 : 1990년 1집 앨범 '소중한 너'

가수 박선주(38)는 2009년 4월 7일 오후 4시 30분쯤 운전면허 없이 남가좌동 모래내시장 앞에서 사브(SAAB) 승용차를 몰고 홍은동 사거리까지 약 1km 구간을 운전하다 경찰에 적발됐다. 이에 박선주는 도로교통법 위반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박씨는 신호를 기다리다 순찰 중이었던 경찰관의 차량 번호 조회로 무면허 사실이 드러난 것. 무면허에 대해 경찰 관계자는 "박씨는 2005년 음주운전으로 벌점이 초과돼 면허가 취소된 상태"라고 전했다. 경찰 조사 당시 박선주는 자신을 회사원이라 밝히며 직업을 숨긴 것으로 알려졌다.

박선주가 경찰 혐의로 적발된 것은 이번이 두번 째로, 지난 2006년 업타운 멤버 스티브 김과 함께 서울과 일본, 태국, 홍콩 등지에서 엑스터시를 물과 음료수 등에 타 수차례 복용한 혐의로 부산지검 마약조직범죄수사부에 불구속 입건돼 팬들에게 충격을 안겨준바 있다.

한편, 박선주는 1990 '소중한 너'로 데뷔해 대중들에게 얼굴을 알렸고, 김범수와의 듀엣곡 '남과여'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또한 그룹 동방신기, 김범수 등 유명가수를 비롯해 이범수, 박신양 등 배우들의 보컬 트레이닝을 맡으며 명성을 널리 펼쳤다.
기억이 나는것은 가사도 좋았고 느낌도 좋았던 <소중한 너>라는 노래밖에 없다. 20여년전 노래인데도 제목만 보는 순간 딱 떠오르는것을 보면 꽤 좋아했던 노래고 다른 사람들도 명곡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그런데 박선주라는 이름도 모르겠고, 사진을 봐도 도저히 기억이 나지 않는다. 이건 뭐 단순 사건이 아니고 종합사고세트모음 기사로 구나. 이렇게 사고를 모아서 내기도 힘들것다. 운전할 시간은 있고 면허딸 시간은 없냐?
월드컵 엘프녀 한장희 MAXIM - 가수데뷔

가수 데뷔를 앞둔 엘프녀 한장희가 잡지 ‘맥심(MAXIM)’의 표지 모델로 낙점 돼 스포티한 의상과 도발적인 포즈로 매력을 과시했다. 한장희는 세계적인 남성잡지 맥심의 한국판 4월 호 단독 표지 모델로 선정돼 지난 16일 서울 이태원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한장희는 ‘섹시한 스포티 걸’이라는 컨셉트로 총 8벌의 의상을 소화해내며 신인답지 않은 자세로 촬영에 임했다. 촬영을 담당했던 사진 작가는 “촬영 전에 말도 없고 수줍어 해 약간 걱정도 했지만 촬영을 시작하자 포즈나 표정이 살아났다. 화보 촬영을 처음 접해보는 신인이라고는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잘 소화했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참 말많은 데뷔구나 도데체 몇개의 수식어가 더 나올지 모르겠다. 그런데, 가수데뷔하는 사람이 저렇게 많은 홍보를 하는데 노래에 대해선 아무것도 알리질 않네. 노래나 예능쪽에는 정말 너무나 자신이 없는걸까, 수줍어 한다는 말을 슬며시 흘려주고 노래쪽에 대해선 아예 일체 말이없네. 데뷔전에 비쥬얼 하나로 남자들 눈을 멀게 해보겠다는 심산이구나.

드라마가 막장으로 라이브 생중계 쪽대본을 찍어대더니, 이젠 가수도 실시간 쪽녹음 음반작업하나? 아무리 음악이 하나의 장르에서 버라이어티 연예계의 일개 소품으로 전락했다 하지만 이런식은 좀 넘한거 아냐. 하지만 사진만 뜨면 검색어 1위인걸 보면 기대는 많이들 하고있다....    뭘?



그룹 god 출신 가수 김태우가 2009년 2월 25일 오전 강원 화천군 육군 27사단 이기자부대 수색대대에서 전역을 한 뒤 팬들을 향해 거수경례를 하고 있다.

그는 “27살이라는 나이로 군생활을 시작하면서 저는 다른 사람들과 다를 것으로 예상했지만 군생활 2년 동안 사회에서 무엇을 했든, 나이가 몇 살이든지 공통적인 생활과 생각을 하게 되는 곳”이라며 “군생활을 통해 진실한 사람으로 거듭난 것 같 다”라고 회상했다. “누구나 마찬가지로 저 또한 이등병 당시 입대에 대해 부정적인 생각을 했지만, 생각의 전환으로 군 생활을 통해 제2 인생의 도약대로 여길 수 있는 계기가 될 수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태우는 마지막으로 “다른 사람들과 똑같이 전역하는데 저만 특별한 일을 한 것처 럼 비칠까봐 가장 걱정된다”며 “2년 동안 잊지 않고 관심가져 주셔서 감사드리고 힘 이 되어준 팬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가수로서 열심히 생활하겠다”라고 말했다.

김태우는 오는 4월 디지털 싱글 발표를 시작으로 가수활동을 재개하며 7월에도 음반을 발표할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올 해 god 10주년을 기념해 앨범이든 공연이든 뭔가를 준비 중이다”라는 그의 말에서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이 엿보인다.
사람의 이미지를 호감으로 바꿀수 있는것은 말이 아니라 행동이다. 개인적으로 비호감이었던 연예인인데, 슬슬 좋아보이기 시작한다. 이런것이 특종이 되는 시대가 그를 영웅으로 만든거겠지. 가슴에 공수훈련 마크까졍 달았네. 아무튼 멋지다.
소녀시대 태연 - 속옷 낚시 기사

오늘 검색어 순위를 석권할 것으로 보이는 태연양의 T-팬티라인이 보인다던 공중파방송 캡쳐 낚시 사건. 포즈가 좀 민망한 듯 싶지만... 도데체 어디에 뭐가 보인다는 말인지, 마음씨 나쁜 사람들에게만 보이는 최첨단 특수 사진인가? 낚시질도 이쯤이면 막장낚시로 불러줘야 하겠네. 기사꺼리가 없으면 만들어내야 하는게 기자들이지만 그것도 좀 그럴싸해야 봐주지...
"어이쿠 월척이네! 하지만 낚시 레벨 70이상만 볼수있어요!"

1990년대를 지배한 남자가수들
서태지와 아이들, 듀스. 신성우, 윤상 그리고 이름들이 기억이 안난다.... 이런..

신해철 - 입시학원 광고모델 되다.

현행 입시교육에 비판적이던 마왕 신해철이 입시학원 광고모델로 등장, 팬들과 네티즌들로부터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얻고 있다. 신 해철은 10일자 <조선일보> <동아일보>에 실린 대형 입시학원 광고에 전격 등장했다. 광고는 "독설보다 날카로운 신해철의 입시성공 전략!"이라는 카피와 함께 "도대체 왜? 학습목표와 학습방법이 자녀에게 딱 맞는지 확인하지 않습니까? 그래서 결론은 0000, 특목고 총 980명 합격, 과고 241명 합격, 자사고 122명 합격, 영재교 63명 합격, 외고 518명 합격, 국제중고 36명 합격"이라는 홍보문구가 박혀있다.

그동안 교육 문제에 있어선 '획일교육'을 강도높게 비판해왔던 신해철이기 때문에 팬과 네티즌 대다수는 댓글 등을 통해 실망스럽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그 는 지난해 5월7일에는 자신이 진행을 맡고있는 케이블 <코미디TV> 방송에서 "우리 아이가 학교에 들어갈 때까지 0교시 아침 자율학습이 있다면 학교를 안보낼 것"이라며 "지금과 같이 학생의 자율성은 인정되지 않고 가축 축사에서 길러지는 동물 같은 학교 시스템이라면 차리리 홈스쿨링을 할지언정 학교에 보내지 않을 것"이라고 단언한 바 있다.
아무리 연예인이 딴따라 라지만 이건 좀 심한 배신행위가 아닌가 싶다. 대부업체 광고사건 이후 노인폭행 혐의를 쓰고 산으로 귀향간 나쁜 연예인의 대표였던 최민수는 억울한 피해자로 밝혀지고, 비록 청소년층에 한해서 였지만 올바르고 대쪽 이미지였던 신해철은 사교육 열풍의 근원이라고 할수있는 고비용 귀족학원 광고에 나오고... 믿을게 없구나.
소녀시대 수영 - 일간지에 생일축하 광고나다.
소녀시대 멤버인 수영은 1990년 2월 10일생으로 오늘 열아홉 번째 생일을 맞이했다. 수영의 팬들은 10일자 한겨레 신문에 수영의 생일을 축하하는 광고를 실어 수영의 열아홉 번째 생일 축하 메시지를 전했다.
10면에 실린 이 축하 광고에는 "명랑공주 수영양! 열아홉 번째 생일을 진심으로 축하해요!"라는 메시지와 함께 "흉흉하고 암울한 이세상, 그래도 소녀시대가 있어 즐겁게 지냅니다"라는 팬들의 마음이 담겨져 있다. 메시지에 이어지는 공간에는 이 광고에 동참한 15명 팬들의 아이디와 성별, 나이 등이 공개돼 있다.

수영의 소속사측은 "수영이 스케줄을 시작하기 전 인터넷을 통해 이 광고를 봤다고 한다"고 전하고, "수영 역시 암울한 세상 팬들이 있어 즐겁게 지내고 있다는 말을 전했다"고 밝혔다.
참으로 대단하다고 할수밖에 없구나. 하지만 얼짱 친언니가 공개되고 연이어 이런 소식이 나오니 소속사에서 밀어주기가 아닌가 의심이 나기도 하고... 아무튼 사실이라면 참 기쁘겠다.
백지영 쇼핑몰 - 아이엠유리

백지영과 유리가 함께 전개하고 있는 쇼핑몰(
www.iamyuri.com
) 사업은 평소 백제예술대 선후배 사이로 절친한 사이를 유지한데서 비롯될 수 있었다. 백지영은 처음 단독으로 사업을 준비해왔던 유리에게 도움을 제공하는 정도에서 시간이 갈수록 동업의 형태로 바뀌게 됐다.

아마도 유리가 패션을 담당하는것 같고, 백지영은 사업대표로 소개되 있는걸 보니 업무쪽인것 같다. 그 반대일수도 있고, 따지지 말자. 사실 김수현 쇼핑몰이 검색어 순위 1위로 올라왔기에, 그냥 가볼까 했지만 차마 눈뜨고 못볼 혐오성 사진들 때문에 포기했다. 유명 연예인 쇼핑몰중 안가본 곳이기에 한번 가보았다. 지금은 한겨울인데 겨울옷이 별로없다. 아직 자리가 제대로 안잡힌 것인지, 실내복과 악세사리 위주라 그런것인지는 잘모르겠다.

역시 연예인 쇼핑몰은 모델이 중요하다. 잘나가는 쇼핑몰은 소위 남자들에게 핀업걸로써 매력있는 여자들이 모델인 쇼핑몰들이다. 그들처럼 되고싶다는 욕망인게야! 아님 말고....

원더걸스 소희
정녕 박진영은 원더걸스를 소희가 18살될때 까지만 팔아먹다 버릴 심정인가 부다.
이게 기획사 킬러 타이틀을 써먹는 방법중 일부인가.

이혜영 - 미싱도로시

연예인 쇼핑몰중 탑은 이혜영의 미싱도로시인가 보다. 네이버, 다음 모두 스팸 쇼핑몰이 몇페이지씩 좋은자리를 다 차지하고 있네. 참고자료를 덧붙이자면...

탤런트 겸 가수 이혜영이 '미싱도로시'로 3시간 만에 무려 12억원 매출을 달성해 대박을 터트렸다.
지난 2008년 3월 27일 CJ 홈쇼핑에서 이혜영의 브랜드 '미싱도로시'는 런칭 4주년을 맞이해 '미싱도로시 브랜드 통합 특별전'을 방송했는데 불과 3시간 만에 12억원이라는 엄청난 판매기록을 남긴 것이다.
CJ 홈쇼핑 측은 이런 판매고는 홈쇼핑 시장에서도 매우 이례적인 기록이라고 전했다.
특히 이날 방송에서 이너웨어는 무려 5억 5천만 원의 매출을 올려 관계자들이 놀라움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이다.

CJ 홈쇼핑 관계자는 "이번 특별전은 미싱도로시 런칭 4주년을 맞이해 준비한 것으로 지난 4년간 꾸준히 미싱도로시를 믿고 구입해준 소비자들에 대한 보답으로 준비했다"고 말하며 "오전과 오후로 나눠 제품 구성과 다양한 이벤트에 신경을 쓴 결과 경이적인 매출을 달성했다"고 덧붙였다.

한편 드라마 '달자의 봄', 시트콤 '김치치즈스마일'에 출연한 후 차기작을 선정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는 이혜영은 지난해에도 총매출액이 370억 원에 육박하는 성공한 CEO로 자리매김한 바 있다.

미싱도로시 : http://www.mdstory.com/

고호경
출생 : 1980년 4월 13일
신체 : 164cm, 46kg
학력 : 서울예술대학
데뷔 : 1998년 영화 '조용한 가족'

'대마초 사건' 연루돼 관심을 모았던 배우 고호경도 온라인 패션 쇼핑몰 사업에 공동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자숙기간을 가졌던 고호경은 온라인 패션 쇼핑몰 '이자벨'(www.izabel.co.kr)에 모델로 얼굴을 공개해 복귀를 앞둔 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낳기도 한것이 2008년 3월인데요. 아직도 복귀를 못하는것을 보면 어려움이 많은듯..

배우 진재영이 여성 의류 쇼핑몰 아우라 제이(aura-j)를 오픈하고, 연예인 CEO 대열에 합류했다.

진재영은 최근 자신의 이니셜 J를 딴 아우라 제이를 오픈하고, 직접 피팅 모델로 나서 패셔니스트 다운 코디로 쇼핑몰을 가득 채웠다.

진재영 은 “아우라제이는 20대 초반부터 미시족들을 타켓으로 실용적이고 센스있는 상품으로 중저가로 판매 할 계획이다”라며 “누구나 신뢰할 수 있는 편안한 공간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진재영은 판매되는 의상을 직접 선별하고 또 함께 코디할 수 있는 패션 악세사리 및 소품도 일부는 직접 디자인해서 제작하는 등 쇼핑몰에 대한 열의를 보여주고 있다.

그동안 영화 ‘색즉시공’ ‘낭만자객’ 등으로 섹시한 이미지로 연기 활동을 해 온 진재영은 최근 종영한 SBS 드라마 ‘달콤한 나의 도시’를 통해 섹시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미워할 수 없는 ‘재인’역을 했듯이 또 다시 새로운 모습을 보여 주기위해 차기작을 고르고 있다고 밝혔다.


신주아 - 여성의류 인터넷 쇼핑몰 ‘뚜렌느(TOURAINE)’의 CEO로 변신

신주아는 지난 2008년 9월 초, 쇼핑몰을 오픈하고 2030 여성들을 위한 럭셔리 쉬크룩을 제안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는 것. 특히, 신주아의 ‘뚜렌느’는 알파걸을 위한 쇼핑몰답게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상품을 마련했다.

쇼핑몰에 공개된 화보 속 신주아는 때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때로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을 발휘해 자신의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주아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알파걸들에게 당당한 아름다움까지 더해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싶다. 그래서 여성스러움과 모던함, 우아함과 매혹적인 면까지 여자로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매력을 담을 수 있는 의상을 선보이려 노력했다. 바쁘고 힘들지만, 좋아하는 분야인 만큼 즐겁게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 위생용품 광고로 데뷔한 신주아는 영화 ‘몽정기2’에서 발랄하면서도 성숙한 고등학생 역을 맡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며 주목 받은 바 있으며, 이어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예능프로그램 ‘만원의 행복’, ‘헤이헤이헤이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에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의류쇼핑몰 CEO로 변신한 배우 소유진이 월 매출 5억을 기록하는 대박사업가로 유명세를 치르고 있다.

2007년 12월 의류쇼핑몰 실버애플을 런칭한 소유진은 1년 만에 월 5억의 매출과 10만 명에 육박하는 회원수로 사업가로서 능력을 발휘했다. 실버애플은 20대부터 30대까지 젊은 여성들을 상대로 한 의류쇼핑몰로 현재 꾸준한 매출 상승효과를 나타내고 있다.

의류쇼핑몰 사업에 집중하고 있는 소유진은 내년 상반기 개봉 예정인 영화 ‘탈주’ 에서 군대에서 탈영한 이영훈 을 돕는 이웃누나 ‘소영’역을 맡아 3년 만에 컴백한다.

소유진 쇼핑몰 기사를 우연히 보고 찾아가 볼려고 했더니, 구글과 네이버 모두 이상한데만 나오고... 네이버는 더 심각한게 광고가 잔뜩이고 느려터진 이상한 쇼핑몰에만 자꾸 연결되고...
엉뚱한 곳을 돌아다닌 시간이 아까워 사진을 퍼왔다. 겨울이라 남자들이 관심가지고 볼만한 사진은 한장도 없었다.  ㅡ.ㅡ

윤은혜 한복입고 새해인사

"2009년엔 더 힘 내시고 돈 많이 버세요! " 톱스타 윤은혜가 새해 인사를 위해 한복을 곱게 차려 입었다. 인기 드라마 '커피 프린스 1호점' 이후 재충전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윤은혜는 2009년엔 여의도와 충무로를 오가며 더욱 활발히 활동할 예정이다. 또 보다 여성적이면서 성숙한 캐릭터로 새로운 이미지를 만들어나갈 생각이다. 윤은혜는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가정에 좋은 일만 가득하길 바란다"는 소망도 전했다.

2008/12/29 - [국내스타] - 윤은혜 빨강외투 배경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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