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 경교장 - 전체 복원


□ 대한민국 임시정부 마지막 청사로 사용되고 이화장과 함께 신탁통치 반대운동 등 우리나라 현대사의 중요 사건들의 무대가 된 ‘경교장(京橋莊:사적 465호)’이 드디어 전체 복원되어 다시 국민들의 품에 안기게 된다.

 

  ※ 이화장(梨花莊) : 이승만 대통령의 사저이자 대한민국 초대정부의 조각본부가 구성된 곳으로 2009년 4월말 사적 지정 예정

 

□ 서울시는 2008년 4월 15일 <창의문화도시 마스터플랜>을 발표한 이후 경교장의 소유주(삼성생명?강북삼성병원)와 지속적으로 협의를 진행한 결과 2009년 4월 9일 소유주측에서 경교장 전체 복원 수용 의사를 시에 확정적으로 표명하였다고 밝혔다.

 

□ 강북삼성병원의 계획에 따르면 경교장 복원을 위해 2010년 상반기(빠르면 3월) 중 강북삼성병원 시설 전체가 전면 재배치되고, 경교장에서도 강북삼성병원 의료시설 전체가 이전될 예정이다.

 

□ 현재 경교장은 2층 서쪽 김구 주석 집무실(약 69㎡)이 2005년도 복원되어 ‘백범 기념실’로 운영되고 있고, 나머지는 수술물품 공급실?약국 등 병원시설로 사용되고 있는 실정이다.

 

층별(면적)

경교장 내 시설 사용 현황

2층(350.41㎡)

백범기념실(69㎡), 수술물품 공급실, 통증 클리닉 등

1층(396.69㎡)

원무팀 사무실, 응급실 보호자실, 약국, 로비 등

지하(198.35㎡)

병동 약국

 

□ 시는 금년 중 각계 전문가들로 (가칭)경교장 복원 추진 위원회를 구성해 복원 설계를 완료하고, 문화재청과의 협의를 거쳐 2010년 4월 착공, 2011년 11월 완공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이와 함께, 시는 2008년 경교장을 지나는 버스(총 38개 노선) 정류장명에 ‘경교장’을 병기하고 하차 시 안내방송을 실시한 데 이어 금년에는 지하철 역사(5호선 서대문역과 광화문역)내 주변안내도와 출구명을 정비하고, 도로유도 표지판도 신설하는 등 관람객들이 경교장을 쉽게 찾아갈 수 있도록 접근성도 대폭 개선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서울시의 전체 복원 추진으로 1949년 김구 주석 서거 이후 줄곧 외국 대사관?병원 등으로 사용되면서 원형 훼손되어왔던 경교장이 이제 드디어 ‘비운(悲運)의 역사적 현장’이라는 굴레를 벗고 60년 만에 처음으로 다시 제자리를 찾아가게 될 전망이다.


경교장 주요 연혁

▶1938년           금광업자 최창학의 저택으로 건립(명칭:竹添莊)

▶1945.10.23       김구 주석 등 임시정부 요인 1진 귀국, 경교장 입주

                  ※ 최창학이 무상 사용토록 제공

▶1945.11.1        임시정부 요인 2진 귀국

▶1945. 12.6       대한민국 임시정부 첫 국무회의, 경교장에서 개최

▶1946년~1948년    신탁통치반대운동 및 남북정치지도자회담 추진 무대

▶1949.6.26        김구 서거

▶1949.8.25        경교장, 최창학에게 반환

▶1949.9~1950.5   자유중국대사관

▶1950.6~1950.8   한국전쟁 중 미국특수부대 및 임시의료진 주둔지

▶1956.9~1967.7   월남대사관

▶1967. 9          경교장 후면 고려병원 신축

▶1968.11          고려병원 개원

▶1995.6           강북삼성병원으로 명칭 변경

▶2001.4.6         서울특별시 유형문화재 제129호 지정

▶2005.6.13        국가 사적 제465호 승격

                   2층 서쪽 집무실 복원 <백범기념실> 조성

▶2008.4.15        서울시, 창의문화도시 마스터플랜 발표(경교장 복원)




한미연합 공중강습훈련 - 중국신문

3월 31일 경북 문경에서 실시했었던 한미 연합 공중강습훈련 장면을 보도한 중국신문들 사진자료. 수도 남쪽지역 문경(Mungyeong)에서 실시했고 북한의 미사일 발사에 대응한 연습이 아닌가하는 설명으로 보도했다. 뭐 언론에 공개된 것으로 보이는 자료니까 보도 할수도 있겠지만 4월 1일자 중국언론들의 1면을 장식할 정도라는것에 놀랐다. 정작 한국신문들에는 실리지도 않은 무관심 뉴스인데. 난 중국신문 보고 알았네...

뭐 한국인들이야 "저넘들 뺑이치는구나. 불쌍한 군발이." 정도의 생각을 하겠지만, 중국인들은 무슨 생각을 할지 궁금하구나.

이날 훈련은 2작전사령부 예하 기동타격부대인 201특공여단 부대원 230여 명과 한국군 21항공단 및 미군 2항공여단 소속 아파치헬기 등 각종 헬기 32대가 참가한 가운데 후방지역에서 처음으로 펼쳐졌다.

韓美聯合演習應對朝鮮發射物 (한미연합 연습응대 조선 발사물)

중고 자동차 - 사기 매물 소비자 울린다.

경제 불황으로 새 차보다 중고차를 구입하려는 알뜰한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하지만 사실은 없는 차량을 시세보다 저렴하게 판다며 허위 매물을 내놓고 소비자들을 유혹하는 업체들. 이른바 미끼상품으로 소비자를 유인한 뒤 더 비싼 차를 구매하도록 권하는 것이다. 심지어 대형사고 차를 무사고 차로 둔갑시켜 고가에 속여 판매하는 경우도 있었다. 하지만 중고차의 상태를 증명하는 성능점검기록부가 허술하게 작성되고 있어 소비자들은 속수무책으로 당할 수 밖에 없었는데...

참 뭐라 할말이 없다. 사실상 작성자 맘대로 쓰는 있으마 마나한 성능점검기록부에 천오백만원짜리 차가 수리비가 천오백만원이 나오는 사실상 폐차를 무사고차로 둔갑해서 팔아도 법적인 제재가 사실상 없고 구입한 사람이 바보소리 들어야 하는 현실이라면, 무법천지랑 다를게 뭔가?

오히려 떼로 몰려들어 거꾸로 피해자에게 뒤집어 씌우는 사람들 보니, 최소한의 양심도 없는 인간들이 모이는 직업군 중에 하나군. 법적인 처벌 규정 확립 이외는 없는걸로 보인다. 도덕과 윤리로는 도저히 해결이 안되는 지경으로 보이네. 물론 정상적인 사람이 더 많기는 할거다. 하지만, 잘 모르면 95% 저런놈들에게 걸린다. 저런 종자들은 초보가 자기들 밥줄이기 때문에... 눈에 보이면 놓치지 않는다.

LG 트윈스 - '봉중근 의사' 기념 티셔츠 출시

프로야구단 LG 트윈스가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WBC) A조 1∼2위 결정전에서 일본을 상대로 5⅓이닝 무실점 호투한 에이스 봉중근을 기념하기 위해 '의사 봉중근' 티셔츠를 11일 전격 출시했다.

지난 9일 한일전 영봉승을 이끈 봉중근은 경기 후 네티즌들로부터 '열사' 칭호를 받으며 포털 사이트 실시간 인기 검색 순위에도 오른 바 있다. 특히 안중근 의사와 이름이 같아 위인전 겉표지를 패러디한 사진이 큰 반향을 몰고 왔다.

봉중근의 소속 구단 LG는 저서 '평화를 꿈꾼 대한국인 안중근'의 출판사 주니어 랜덤의 협조를 얻어 해당 패러디물을 티셔츠에 삽입했다. '의사 봉중근' 티셔츠에는 '3.9 도쿄 의거 봉중근 의사. 입치료 전문의 / Dr. BONG'이 적혀 있다.

후면은 'Dr. Bong'과 등번호 51번이 프린트됐다. LG 정성태 마케팅 팀장은 "봉중근 선수의 활약상을 기리고 WBC 잔여 경기들도 선전해 달란 의미에서 기념 티셔츠를 제작했다"고 밝혔다. '의사 봉중근' 티셔츠는 300벌 한정 판매며 1만 2천원에 구입이 가능하다. 구입처는 LG 트윈스 홈페이지 혹은 FS 스포츠 쇼핑몰.
진짜로 판다. ㅎㅎㅎ

그냥 웃고 넘어가면 된다. 참 이런일에 옳고 그르고 어쩌구 저쩌구 하는것도 자기맘이지만 말이다. 일본은 콜드게임에 사용된 공을 박물관에 영구전시 한다고 한다. 이건 그저 장난 아닌가? 상대방이 내 빰을 치면 나도 상대방 뺨정도는 때려줄수 있는 배포는 있어야 한다. 딴지거는 인간들은 길거리에서 자기가 왼쪽뺨을 맞으면 오른쪽뺨을 내줄수 있는 인격을 가진분들인가? 아무죄도 없는 일본야구를 모욕하기 위함이었다면 또 모르겠지만, 앞뒤상황 다 빼버리고 이거만 나쁘다고 하다니 참....
한국 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위원장 김응석, 이하 한예조)이 출연료 지연지급과 관련 SBS '아내의 유혹' 출연진에 강경하게 나설 것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10일 '아내의 유혹' 관계자에 따르면 한예조는 지난 6일 '아내의 유혹' 출연진에 출연료가 10일까지 입금이 안 될 경우, 11일부로 파업 등 강경 대처할 것을 독려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계자는 "이를 안 제작사측이 다음 날인 7일 '아내의 유혹' 출연진에 '15일까지 1, 2월 두 달분 출연료를 지급할테니 단체행동을 자제해 달라고 노조에 부탁해 달라'고 말했다"고 밝혔다.

관계자는 "출연진들은 일단 조합 소속인 만큼 노조의 지시에 따를 수밖에 없다는 것을 제작사측에 전했다"며 "출연진들이 현재 망설이고 있는 상황이다. 노조 측에서는 방송이 끝난 후에는 밀린 출연료를 받기 힘드니 강경하게 나가라고 계속 조언 중"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날로 예정된 '아내의 유혹' 1월 분 출연료는 오전까지 아직 제작사로부터 입금이 이뤄지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출연료 지급 지연으로 논란이 일었던 ‘아내의 유혹’ 등 SBS 드라마가 해결점을 찾았다. 한국방송영화공연예술인노동조합(이하 한예조)과 드라마 ‘아내의 유혹’ ‘가문의 영광’ ‘순결한 당신’ 제작사 스타맥스, SBS 관계자는 11일 오전 경기도 일산 SBS탄현제작센터에 모여 출연료 문제에 대한 협상을 벌였다.

11일 오후 한예조는 보도자료를 통해 “스타맥스는 현재 촬영 중인 ‘가문의 영광’ ‘순결한 당신’ ‘아내의 유혹’ 등 3개 드라마의 미지급 출연료에 대해 1월 미지급분은 3월17일까지, 2월 미지급분은 3월24일까지 전액 지급하기로 한다는 내용에 합의했다”고 밝혔다. 한예조 김응석 위원장은 “출연료 미지급 문제의 해결을 위해 한예조와 방송사, 외주제작사가 함께 머리를 맞대고 원만히 해결점을 찾았다는 데 의의가 있다”고 말했다.



막장 드라마는 단지 드라마 일뿐? 뭐 그리 생각할 수도 있지만, 막장적인 생각이 없이는 막장 드라마를 만들수 없다고 생각한다. 막장으로 흥한자 막장스럽게...
독립다큐멘터리 영화 ‘워낭소리’가 3월1일 200만 명 관객을 돌파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홈피 캡쳐

영화진흥위원회 입장권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워낭소리’는 지난달 27일까지 누적관객 176만 5023명을 기록했다. 현재 280여개의 스크린에서 상영되고 있는 영화는 주말 하루 평균 15만 명이 넘는 관객을 동원하고 있어, 1일 200만 명을 돌파한 것이 확실하다. 개봉 46일 만에 얻은 쾌거다. 대규모 제작비를 들인 상업영화들과 경쟁해서 저예산영화의 힘을 보여줬다. ‘워낭소리’는 할리우드 영화 ‘벤자민 버튼의 시간은 거꾸로 간다’와 한국영화 ‘작전’, ‘핸드폰’ 등을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로 우뚝 섰다. 개봉 첫 주 성적은 15위에 불과하지만 6주 만에 정상을 차지했고, 2주 연속 1등을 달리고 있다. 영화를 연출한 이충렬 감독은 2월27일 열린 45회 백상예술대상에서 신인감독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노부부와 늙은 소의 이야기를 그린 ‘워낭소리’는 자극적인 상업영화와 차별화된 감동으로 관객들에게 울림을 주고 있다.

영화 티켓사이트 맥스무비가 ‘워낭소리’예매 관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결과를 보면, 영화를 본 응답자의 91%가 지인들에게 ‘워낭소리’관람을 추천했다.

그런데 영화의 흥행을 두고 뒷말도 많이 나오고 있다. 영화의 수익금을 두고 설왕설래가 오간 끝에, 고영재PD는 기자회견을 통해 “영화 흥행수익의 30%를 독립영화 발전기금으로 쓰겠다”고 발표했다. 최근 경상북도는 ‘워낭소리’ 촬영지를 관광 상품화 해 여행코스로 개발하겠다는 계획을 추진해 비판을 받고 있다.
워낭소리가 뜨긴 확실히 떴다. 오만가지 사람들이 다 들러붙어서 파이를 쪼개먹을려고 드는구나. 얼마전에 집문앞에 워낭소리 초대권 2장이 붙어있었다. 이게 뭐야? 하면서 뒷면을 자세히 읽어보니 보험사에서 돌린것이었다. 만 18세에서 60세사이의 사람들만 무료로 영화를 보여주겠다는 초대장 이었다. 조건은 영화상영 1시간전에 자기들 보험설명을 들어야 한다는 조건. 그래서 상영시간이 2시간 20분이었다. 이런 초대권 손님들은 집계에 포함이 되는건가? 뭐 포함되었건 아니건 그런것이 중요한것은 아니지. 흥행을 위하여 여주인공 누드장면을 인터넷에 공개하며 발악질하는 영화들을 가소롭게 제껴줘서 기쁘다.
육군 병영생필품 7월부터 병사가 직접구매
16일 국방부와 육군에 따르면 병사들은 오는 7월부터 충성마트나 P.X에서 세숫비누와 세탁비누, 치약, 칫솔, 구두약, 면도날 등 6개 품목을 직접 구매해 사용해야 한다. 이를 위해 육군은 병사들에게 매월 1천386원을 지급, 이 돈으로 필요한 생필품을 구매토록 했다. 해.공군은 현금구매 방안을 아직 확정하지 못한 상태다. 그러나 7월부터 매월 지급되는 1천386원으로 병사들이 기호에 맞는 생필품을 구매해 사용할 수 있는지에 대한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

현재 충성마트를 기준으로 6개 생필품값은 세숫비누 570원~2천500원, 세탁비누 180원~310원, 치약 900~2천800원, 칫솔 880~1천970원, 구두약 400원~890원, 면도날 3천800~6천원 등이다. 충성마트에는 여러 회사의 제품이 전시돼 있어 같은 물품이라 해도 값은 서로 다르며 6개 생필품의 값을 모두 합하면 최소 6천730원에서 최대 1만4천470원에 이른다. 물품가격으로 따지자면 월 1천386원으로는 2가지 정도 밖에 살 수 없다는 계산이다.

그러나 육군은 애초 7개 생필품에서 휴지를 제외한 6개 품목은 월 1천386원이면 가능하다며 주장을 관철했다. 육군이 산출한 월 1천386원은 업체에서 군에 대량으로 납품하는 단가를 기준으로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를 두고 일각에서는 이 제도가 병사들에게 위화감을 조성할 수 있고 매번 구입하기 힘든 병사들은 한 번에 많은 물품을 구매해 보관상의 어려움도 있을 것이란 지적을 내놓고 있다. 또 좋은 제품을 구매하려고 부모에게 송금을 요청하는 등의 부작용을 우려하는 목소리도 나온다.

이에 대해 육군 관계자는 “병사들의 기호가 모두 다르고 그간 일괄 지급하다 보니 사용하지 않은 제품이 있는데도 이를 지급받아 낭비되는 측면이 있어 감사원의 지적을 받은 적이 있다”며 “처음에는 한 번에 6가지 품목을 구매하겠지만 여러 달 사용할 수 있는 제품도 있기 때문에 구입품을 줄여나갈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국방부 관계자는 “군에서도 예산부족을 인식하고 예산확보 방안을 검토해 나갈 것”이라며 “병사들에게 지급할 구매용 지원금의 규모도 얼마가 적정한지 검토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다른 관계자는 “7월부터 일단 시행해보고 문제가 있으면 개선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도와줘도 시원찮을 일이거늘 거꾸로 가는구나. 이런일은 최종 당사자인 일반군인에게 피해가 가느냐 아니면 개선되어서 좋아지느냐를 먼저 생각하고 실천해야 하는일이다. 나 욕먹기 싫으니까 불쌍한 군인들이야 피해가 가건말건 나는 이일에서 빠지겠다가 결론 아닌가. 참으로 어처구니가 없지않다 하지 않을수가 없는일이 아닐수 없습니다요.
카라의 구하라 스캔들

구하라의 스캔들 초기에 올라온듯한 이 해명자료성 글이다. 정말 놀랍다. 나도 대충 확인한번 하고 올린글에 맞춤법 틀리고 오타에 띄어쓰기는 허접을 금치 못하는데 말이다. 기승전결이 확실하고 임팩트도 확들어오게 잘썼다. 그런데, 이글 내용은 다 사실이 아님이 거의 확실한 증거들이 나와버렸으니 그게 문제다. 개인적으로 어린마음에 마음이 급해서 쓴것인지 누구와 의논해서 쓴건지 아니면 명령을 받아서 쓴것인지 모르겠지만 어떻게 봐도 소속사에서도 사실을 알고있었던 걸로 보이고, 공동책임을 면할수는 없을것 같다. 지금까지의 대처 방법을 봐서는 이제부터는 모르쇠로 일관할것 같다.

첫 경험이 평균연령 15세(미국나이다 우리나이면 16~17) 정도라는 미국도 이런 18세 미만의 아이돌 연예인이 이런 종류의 사건에 휘말리면 공식적으로 사과를 하는게 보통이다. 만 15세에 미국의 국민여동생 소리를 듣던 마일리 사이러스도 법적으로는 문제될것이 없는 사진이지만 해킹으로 미성년자로서는 불건전하다고 생각되는 사진들이 유포되자 사과했다.

이런식으로 거짓말을 하다가 들통나면 거의 이유를 막론하고 회복이 불가능하게 여론이 흘러가기 때문이다. 물론 마일리 사이러스는 연예인으로 활동하던 시기에 찍은 사진이고 이번건은 연예인으로 인기를 얻기 전의 사진이라는 차이점은 있다. 그런데 이번 사건은 연예인인가 아니면 평범한 일반인이었나가 그리 중요한 사건이 아니고... 또한 네티즌의 추측성 루머때문에 법을 만들어야 한다고까지 하던게 언제인데 자기들이 불리할때는 이런식으로 몇시간만에 들통날 거짓말로 넘어갈려고 하나. 네티즌의 추측이 싫으면 먼저 정직해져야 한다.

카라는 아이돌스타로 가수이외의 활동도 할것으로 보이는데, 이제 카라멤버가 하는말을 누가 믿어주겠나. 소속사는 당장 돈을 벌지몰라도 결국 누군가가 대신 피해를 볼것이다. 손이 더러워 지더라도 자기옷에 묻은 먼지는 자기가 털고 가게 해줘야한다. 그렇지 못하면 계속 더러운 옷을 입고 다니는 것이다.

꽃보다 남자 - 청소년용 막장드라마화 되가나..

지난 13일 꽃보다 남자 4화에서는 약을 탄 물을 마신 금잔디(구혜선)가 다음날 호텔 침대 위에서 눈을 뜨는 모습이 방송을 탔다. 여고생 설정으로 출연하는 금잔디는 화면에서 속옷 차림으로 누워있는 자신의 모습이 찍힌 사진이 교내에 유포된 것을 보고 충격을 받는다. 이후 대사에는 “국가대표 호박씨” “걸레 같은 계집애” “벗어. 빨리 벗어” 라고 나오는 등 다소 입에 담기 거북한 단어들이 드라마에서 나왔다.


또한 교내에서 왕따 당하는 역을 연출하고 달리는 자전거를 밧줄에 걸리게 하는 등 자칫 생명까지 위험할 수 있는 장면을 여과 없이 연출했다. 동시에 소화기를 사람을 향해 분출하는 등 폭력적인 모습까지 보였다. 이 같은 장면을 시청하던 일부 시청자는 항의하는 글을 게시판에 남기는 등 비난이 빗발치고 있다. 일각에서는 원작에 비해 순화된 표현이라고 옹호하기도 했으나, 배경이 고등학생이라는 것 그리고 주 시청층을 10대를 타깃으로 한 드라마라는 점에서 비난을 피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아줌마들은 이제 완전 점령했고 이제는 청소년인가? 다음은 아저씨?
막장드라마를 많이도 만들었지만 도를 넘는 자극적인 소재는 사용하진 않던 KBS였는데, 요즘 혼란기에 제 정신들이 아니신듯?
직장인이 가장 사표 쓰고 싶은 순간은 ‘상사가 나를 샌드백으로 생각할 때’인 것으로 조사됐다.

온라인 취업사이트 사람인(www.saramin.co.kr)이 직장인 1138명을 대상으로 “직장생활을 하면서 가장 사표를 쓰고 싶은 순간은 언제입니까?”라는 설문을 진행한 결과 ‘상사가 나를 샌드백으로 생각할 때’(20.7%)가 1위를 차지했 습니다. 옛말에 남자는 자기를 알아주는 이를 위해 목숨도 바친다고 했거늘, 자신의 상사가 자기를 샌드백정도의 장난감정도로 생각한다면 누구나 사표를 쓰고 싶겠지요.

‘친구 연봉이 훨씬 더 높을 때’(11%), ‘동료와 오해가 쌓여 관계가 안 좋을 때’(10.9%), ‘잡무들로 내 일은 퇴근 후에 시작될 때’(10.9%), ‘높은 연봉, 승진 보장 스카우트 제의가 왔을 때’(10.4%), ‘잦은 야근으로 노안이 되었을 때’(10.1%), ‘주말까지 반납했는데 성과가 안 나올 때’(9%) 등이 뒤를 이었 습니다.

실제로 사표를 제출한 경험이 있는 직장인은 39.3% 였다. 이 가운데 20.8%는 사표 제출 후 후회한 경험이 있다고 답했다. 그 이유로는 ‘경기불황으로 재취업이 어려워서’(32.3%)를 첫 번째로 꼽았다. 이어 ‘더 열악한 회사에 들어가서’(24.7%), ‘경력관리에 도움이 되지 않아서’(12.9%), ‘충동적인 결정이라서’(10.8%), ‘경제적으로 힘들어서’(10.8%) 등의 순이었다.

나머지 691명이 사표를 제출하지 않은 이유는 ‘마땅히 이직할 곳이 없어서’( 44.9%)라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이 외밖에도 ‘경제적인 문제 때문에’(17.8%), ‘경력관리에 도움이 안되기 때문에’(9.3%), ‘입사한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9%), ‘충동적인 생각이라서’(7.5%) 등의 의견이 있었다.

퇴사 충동을 느낄 때 마음을 다스리는 방법을 묻는 질문에는 ‘그냥 참는다’(28.5%, 복수응답)는 응답이 가장 많았다. 다음으로 ‘술을 마신다’(26.2%), ‘담배를 핀다’(22.8%), ‘동료와 수다를 떤다’(21.4%), ‘카드사용내역 등 경제적 문제를 생각한다’(20.3%) 등이 있었다.

서울 상위권 학과 가려면 몇점?

서울에 있는 상위권 학과에 가려면 100점 만점에 적어도 93점 정도는 맞아야 한다!
교육업체인 이투스는 10일 '2009학년도 수능 채점 결과' 분석자료에서 서울 소재 대학 상위권 학과에 지원하려면 환산 백분위 점수가 인문계의 경우 93.5점, 자연계의 경우 92.8점은 돼야 가능할 것으로 예측했다.
환산 백분위는 대학별 수능시험 영역별 반영 비율에다 수험생 개인의 영역별 백분위를 곱해서 나온 점수로 대학별 수능 반영 형태의 다양성을 보정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이 분석에 따르면 서울대 상위권 학과에 지원하려면 인문계의 경우 97.8점, 자연계는 96.4점 이상은 돼야 지원이 가능할 것으로 예측됐다.

연세대, 고려대 상위권 학과는 인문계 96.0점, 자연계 96.1점 이상 획득해야 하고, 지방 국립대 상위권 학과는 인문계 87.0점, 자연계 84.0점 이상 맞아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다만 입시전문가들은 각 대학마다 수능 영역별 가중치가 다르고 전형방법도 천차만별이기 때문에 단순화된 배치표를 너무 신뢰해서는 곤란하다고 지적한다. 배치표 자체가 무의미하다는 지적도 있다.

이투스 입시정보실장은 "수능 배치표는 과거 수험생들의 지원 현황을 통해 만들어지기 때문에 어느 누구도 100% 다 맞출 수는 없고 입시기관마다 표본 집단이 달라 배치 점수에 차이가 나기도 한다"며 "여러 개의 배치표를 조합해 평균을 내는 게 그나마 오차를 줄이는 방법일 수 있다"고 말했다.
97.8점 이라니... 저게 점수냐... 기록이냐...;;;;
택시 (TAXI)

많은 택시들이 여전히 장거리만 고집하는 이유,  합승을 요구하는 이유는 운전기사들이 먹고 살기 어렵기 때문이다. 경제가 이처럼 어려워 졌는데도 택시는 너무 많고 연료비는 지나치게 올랐다. 한 푼이라도 더 벌기 위해서는 '장거리를 뛰어야' 하고 자잘한 법은 다 무시하고 '달려야' 한다.

서울시에 따르면 11월말 현재 서울시내 하루 택시 운행량은 약 5만500대로 버스(7500대)의 6.8배에 달한다. 택시 공급이 왜 이처럼 많이 늘어났을까. 이유는 지난 97년 외환위기 이후 직장에서 내몰린 사람들이 운전대를 잡는 경우가 많아졌기 때문이다.
1997 년 서울시내 택시가 6만 8천여 대였으니 근 10여 년 사이에 이런 이유들로 서울시내에만 약 4천여 대의 택시가 늘어난 셈이다. 반면 경제가 어려워지면서 점차 택시 이용객수는 줄어들었다. 서울시에 따르면 1년 택시 이용객수는 97년 12억3700여 만 명에서 지난 2004년에는 9억1천만 명으로 쪼그라들었다. 수요가 줄어드는 반면 공급은 지속적으로 늘어나 자연 기사에게 돌아오는 몫이 줄어들 수밖에 없다.

경쟁과열에 더해 비용도 늘어났다. 연료비는 지난해와 비교하면 약 1.5배 정도로 올랐다.
LPG 수입업체는 이번 달에도 공급가격을 리터당 100원 가량 올려 올해에만 세 번째 인상을 단행했다. 휘발유가격이 리터당 1300원대로 떨어진 마당에도 LPG 값은 1130원을 넘어서고 있다. 지난해 하루 평균 4만 원가량 하던 원료비가 지금은 5만 원을 훌쩍 넘는다. 연비로 보면 1리터 주유에 휘발유 차량은 12km 정도를 달리지만(중형차 기준) LPG 차량은 채 8km를 못 간다. 이미 LPG 차량 운전자가 더 손해를 보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서울의 경우 사납금(회사택시 기사가 회사에 매일 지불해야 하는 돈)이 약 9만6000원 선이다. 돈을 벌든 못 벌든 무조건 내야 한다. 그런데 회사에서 LPG충전요금은 전액 지원하지 않는다. 보통 25리터 정도만 지원한다. 나머지는 운전자가 넣어야 한다"

LPG 25리터를 충전하는 데 대략 3만 원가량이 든다. 하루 12시간 일하는 기사의 경우 하루 보통 1만 원 이상을 자기 월급에서 추가로 기름 값으로 지출해야 한다. 이렇게 지불해도 기사가 돈을 많이만 벌 수 있다면 큰 타격은 없을 듯도 싶다. 과연 택시기사는 하루에 얼마나 많은 돈을 벌까.

길가에 줄지어 서 있는 택시는 주요 언론의 단골 보도메뉴 중 하나

보통 회사택시 기사들은 한 달을 반으로 쪼개 절반은 낮 12시간, 절반은 야간 12시간 동안 근무한다. 기름 값, 밥값 등을 따져보면 낮에 일하는 동안에는 사실상 자기 돈을 보탠다. 밤에 일하는 동안 바짝 벌어야 낮조로 일하면서 생긴 손실을 만회할 수 있다. "낮조는 하루 1만 원 정도 적자다. 밤조로 뛰면 운 좋을 때 5만 원 정도를 벌 수 있다"

"하루 2교대로 26일 만근하면 보통 110~130만 원 정도를 번다. 그런데 야간조로 뛸 때 세우는 손님 아무나 다 태워서 가자는 데로만 가면 여기서 15만 원 정도는 더 빼야 한다. 야간에 장거리, 합승을 해야 이익이 많이 남는다.

택시기사들도 손님 태우지 않을 때 미안한 마음을 가진다. 그렇지만 사납금을 일정액 내야하기 때문에 어쩔 수 없다. 오전반은 매일 5000원에서 1만 원 정도 손해를 본다. 그걸 야간반, 그것도 밤 12시부터 2시 사이에 다 메워야 한다. 한달중 절반정도를 하루12시간 열심히 일을 하고도 오히려 자기돈을 보태야 하는것이 현실이다
“잠옷 입고 밖에 나오지 마세요” 중국 이색캠페인

"잠옷 입고 집밖으로 나오지 마세요."  상하이 지역발전위원회가 잠옷을 입고 거리를 활보하는 일부 시민들의 습관을 고쳐놓겠다고 선언하고 나섰다. 상하이 위원회는 최근 대낮에도 잠옷을 입은 채로 시장에 나와 물건을 사거나 산책을 하는 습관을 가진 시민들에게 이를 자제해 줄 것을 권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잠옷을 외출복처럼 입는 습관은 한 지역 신문이 "잠옷을 입은 채 아무렇지도 않게 거리를 다니는 시민들이 많아졌다." 면서 "일명 '잠옷 패션'은 상하이를 대표하는 스타일이 됐다."고 전할 만큼 보편화 된 현상이라고 한다.

AFP통신은 "중국 경제가 빠르게 성장하면서 부유한 가정이 늘어났다. 그들은 '우리는 더 이상 누더기를 입고 자지 않는다'는 사실을 과시하기 위해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잠옷을 입기 시작했다."면서 "사람들에게는 잠옷이 일종의 부의 상징으로 자리 잡았다."고 분석했다.
잠옷을 입은 모습이 편하고 자유롭고 부의 상징이고 자신의 위상을 높일수 있는 수단이라고 생각되는 현실에서, 저따위 캠페인에 사람들이 동참할까. 못보여줘서 안달일텐데..
2010년 상하이 엑스포 때문에 캠페인 한다던데, 88올림픽 때문에 보신탕 단속하던 한국하고 똑같구나.
중국은 더도말고 덜도말고 정확히 20년전의 한국의 모습이구나. 저당시 한국인들도 별다른 근거도 없이 우리는 선진국과 거의 비슷하다고 생각했었은데...
양파를 깔 때 사용하는 전용 안경이 출시

자장면이나 짬뽕을 먹을 때 꼭 따라 나오는 반찬 하나가 무엇일까요?
바로 양파인데요. 그런데 양파를 하나 까기 위해 흐르는 눈물을 참으며 양파를 까긴하는데요. 조금이라도 눈이 따가운 것을 막기 위해서는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그래서 사진에서 보는 바와 같이 양파를 깔 때 사용하는 전용 안경이 출시되었습니다. 이 안경은 물안경처럼 눈부위를 막아주어 눈을 확실하게 막아 준다고 합니다. 오직 양파까기 전용으로 출시되 이 안경은 3가지의 다른 색상(화이트, 그린, 핑크)으로 출시되고 있는데 양파를 자주 까야하는 분들 뿐만 아니라 마늘 고추등 눈물 흘릴 주방일 하시는 분들에게 유용한 아이템인 것 같습니다. Unisex Design(?) 이라서 남여모두 사용할수 있다네요.
가격은 17.9 달러.

판매처는 아마존 : 양파까기 안경

    * Comfortable foam seal protects eyes from irritating onion vapors
    * Anti-fog lenses offer maximum clarity
    * Unisex design fits most face shapes, but will not fit over glasses
    * Storage case keeps goggles clean
연예인 응원단, 이렇게 놀러다녔네.

이런게 2억짜리 국민세금으로 만들어진 응원단 이라니...
즐거운 여행?????

가족동반한 이유가...

쇼핑센타 응원?

...

저건 누구돈으로 사는걸까?

여름 방학?

.....

아.. 짱난다..
대형마트 할인 표시 ‘눈속임’ 조심하세요.

할인율은 큼직하게, 특정카드 결제 등 조건은 깨알글씨

대형 할인점 업계는 전국 각 지점마다 신한, 삼성, 현대 등 카드로 결제할 경우 품목당 20~50%까지 싸게 파는 특별행사를 경쟁적으로 열고 있다. 경기침체로 소비자들이 지갑을 닫자 할인점과 카드사들이 공동 마케팅 전략을 펼치고 있는 것이다. 10만/100만원 등 구매금액에 따라 사은품을 주는 것과 달리 특정카드로 결제하면 값을 깎아주는 행사다. 카드사로선 자사 충성 고객층을 넓히고 유통업체는 불경기에도 매출을 크게 올릴 수 있어 일석이조라는 게 업계 설명이다. “유통업체 행사를 꺼리는 BC카드까지 뛰어들 정도니 요즘 같은 불경기에는 매출을 확실히 올려주는 효자”라고 말했다.

문제는 소비자들이 대형 할인점의 행사상품이 특정카드를 사용했을 경우에만 할인되는 품목이라는 것을 명확히 알기가 쉽지 않다는 점이다. 매장마다 할인된 ‘가격’은 빨간색 등으로 크게 써붙이지만 ‘XX 카드 할인’이라는 글씨는 깨알만하게 써 있어 눈에 들어오지도 않기 때문이다. 광고 전단지도 마찬가지다. ‘50% 할인’이라는 글자는 큼지막하지만 ‘특정 카드 결제고객에 한한다’는 글씨는 이의 절반 크기에 불과하다.

또 예전에는 주스와 콜라 등 유통기한이 짧지 않은 제품의 판촉행사가 대부분이었지만 요즘에는 사과, 배 등 과일과 무, 계란 등 신선식품까지 경쟁적으로 할인행사를 확대하고 있다. 그러나 이들 신선식품은 상품이 쉽게 변질돼 반품이나 환불이 쉽지 않은 실정이다.

박신양 - 캐스팅에서 배제하기로 결의

스타급 탤런트의 과다한 드라마 출연료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드라마 제작사들이 탤런트 박신양 씨가 지나치게 많은 출연료를 요구했다며 캐스팅에서 배제하기로 결의했다.
한국 드라마 제작사 협회는 5일 이사회를 열고 회원사들이 제작하는 드라마에 박신양 씨를 무기한 출연시키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 협회는 박신양 씨가 SBS 드라마 ‘쩐의 전쟁’을 제작한 이김프로덕션을 상대로 드라마 연장 4회 방영분의 출연료 6억 2천만 원 중 미지급된 3억 4천 백만 원 등 3억 8천여만 원을 지급하라고 소송을 낸 것과 관련해 이같이 의결했다.

이 협회 관계자는 “회당 1억 5천만 원이 넘는 돈을 달라는 박 씨의 요구는 드라마시장의 혼란을 상징하는 것”이라며 “출연 금지를 위반한 회원사는 강력 제재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 씨는 ‘쩐의 전쟁’ 본편에서 회당 4000만 원, 종영된 SBS 드라마 ‘바람의 화원’에서 5000만 원의 출연료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비싸면 안쓰면 그만이지. 꼭 저렇게 모여서 한사람 찝어내서 벌을 주고 길들여야 하나?
값비싼 스타를 출연시켜서 거의 거저다시피 드라마 만들 생각하지 말고, 내용으로 승부하겠다 뭐 이런 결의를 해야지. 자기들 말 안듣는 넘들 기를 꺽어놓겠다 이런 결의나 하고 있고...
세상에 가진놈이 더 무섭다고, 저런돈 받고 출연하는넘이 문제인 것인가, 아니면 저런돈 줘가면서 드라마 만드는 회사가 더 문제인가? 결국은 스타를 싼값에 써먹겠다는 수작아닌가?
동방신기의 4집 앨범 '미로틱(MIROTIC)'이 46만장의 판매량을 돌파했다.

'미로틱'은 지난 11월 30일까지 온라인에서 163,346장, 오프라인 매장 303,468장 등 총 466,814장의 판매고를 기록했다. 이로써 동방신기는 압도적인 차이로 2008년 단일 앨범 중 최고음반판매량을 기록, 2006년에 이어 두 번째 음반킹을 차지함은 물론 지난 2004년 48만장이 판매된 서태지 7집 이후 최다판매량 기록을 세우게 됐다.

이 기록은 2006년 음반킹에 오른 동방신기 3집 앨범 '오 정반합("O"-正.反.合.)'의 35만장(2006년 12월 31일 기준) 최고 기록도 훨씬 앞지른 수치로 지난 2007년 최다음반판매량이 19만장에 그친 최근 가요계 불황에 비추어 놀라운 성과다.

MS 인터넷 익스플로러(IE)의 점유율이 처음으로 70% 미만으로 하락했다.

넷 애플리케이션(Net Applications Inc.)가 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IE는11월 브라우저 시장에서 69.8%의 점유율을 기록해10월보다 1.5% 하락했다. 이는 전년대비 7.6% 하락 한 것이다.

이런 IE의 점유율 하락은 라이벌 브라우저의 점유율 상승과 맞물려 있는 것. 파이어폭스는 20.8%로, 전월 최대 기록인20%보다 0.8% 증가해서 2007년 3월 이후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사파리 역시 전월대비 0.6% 상승한 7.1%의 점유율을 기록했고 , 크롬은 이보다 적은 0.1% 증가한 0.84%를 기록했다.

넷 애플리케이션의 데이터를 보면, 파이어폭스와 사파리의 사용률이 보통 IE를 사용하는 업무시간보다는 주말이나 업무시간 종료 후 높아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IE 점유율을 가장 많이 빼앗아 간 것은 파이어폭스인 것으로 알려졌다. 비자카로는 지난 2년 동안 파이어폭스 사용률이 48% 상승했는데, 물론 중간에 정체기도 있었지만 상대적으로 안정적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고 분석했다. 더불어 파이어폭스와 같은 속도는 아니지만 사파리 또한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물론, 미국동네 이야기다. 한국은 IE가 사실상 독점.
하지만 미국시장이 저리 변하면 우리나라도 영향을 받게 될것이다.
맥킨토시의 사파리는 우리하고는 별상관이 없을것이고, 파이어폭스를 눈여겨 볼만하다.
구글 올해의 검색어는 '2008 베이징'

구글코리아는 올해 이용자들의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인기 검색어는 '2008 베이징'이라고 2일 밝혔다. '자이트가이스트(Zeitgeist.시대정신)'라고 불리는 구글의 인기 검색어는 한해 검색량이 가장 많이 증가한 검색어에 대한 통계로서, 올해는 2008 베이징에 이어 '광우병', '크롬', '이명박', '오바마', '소녀시대', '최진실', '베토벤 바이러스', '아고라', '환율조회' 등 순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지난해 인기 검색어가 '던파', '서든어택', '테일즈러너' 등 게임 관련 단어들이 많았던 데 비해 다양한 분야의 관심사를 고르게 반영한 것이 특징이라고 구글코리아는 설명했다. 지난해에 비해 올해 검색량이 가장 많이 늘어난 검색어 중 검색량이 적은 것을 제외해 이들 인기 검색어를 집계했다.

역시 올림픽은 안보는척 하면서도 세계인의 최대관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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