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axi 택시 - 인천공항

원칙적으로 서울 택시의 경우 서울에서, 안양 택시면 안양에서 운행해야 한다. 인천공항처럼 수도권 전 지역 시민들이 택시를 이용하는 곳은 '택시 공동사업구역'으로 설정 되어있다. 그러나 이 공동사업구역에는 서울·인천과 경기 일부지역(광명/고양/김포/부천) 택시만 포함돼 있다. 상대적으로 인천공항과 가까운 성남/안양/의왕 등 경기 지역 택시는 인천공항에서 영업을 할 수 없는 것이다.



서울·인천 등의 택시가 의왕에 가지 않는 것은 승차거부에 해당하지 않는다. 택시는 구역업종이라 '면허를 받은 사업구역 내에서만 영업을 할 수 있고, 사업구역이 아님을 이유로 운행을 거부할 수 있다'고 규정돼 있기 때문이다. 


지오파일(Ziofile)


이번달(2011.02) 부터 G마켓에서 공짜로 지오파일이란 웹하드의 쿠폰을 공짜로 주기에 실명인증까지 하고서 다운을 해볼려고 했다. 매달 줄것같은 분위기로 소개되 있으니... 그런데, 이렇게 Avast에서 바이러스라며 차단/삭제 해버린다. 사이트에 질문란도 없고... 뭐.. 에휴..

지오파일 인스톨시 드롭퍼로 차단시키는 Avast

음, 뭔가 이상하다 싶어서 Firefox로 접속했더니... 역시 접속자체를 막아버린다.

Firefox로 접속했을시 공격 사이트로 설정되어 접속이 차단된다.


인터넷 익스플로어(IE8)에서도 구글로 지오파일을 검색하여 접속하려 하면 이런 경고가 나온다.


페브리즈 거치형 출시 이벤트

P&G 에서 거치형 탈취제 페브리즈 출시를 기념으로 홈페이지에서 실시중인 이벤트. 어려운 리뷰같은것을 요구하지도 특별한 미션이 있는것도 아니다. 그냥 현재 사용중인 제품의 이름과 100자 이내의 간단한 느낌만 적으면 되는 누워서 떡먹기 이벤트.

역시 돈많은 세계적인 기업이라 이벤트 물량이 화끈하다. 제품이 2개월에 한번씩 리필해주어야 하는 소모품이라는 점도 일단 많이 팔아놓고 보는 PC 프린터의 잉크같은 마케팅으로 생각. 아무튼 마트에서 5900원에 지금 판매중인 제품을 무료배송으로 공짜로 받을수 있다.



LG전자가 2010년 12월 28일 프리미엄급 스마트폰 ‘옵티머스 마하(Optimus Mach, 모델명: LG-LU3000)’를 LG유플러스를 통해 출시했다. 통신을 담당하는 칩셋과 별도로 멀티미디어 및 애플리케이션 구동을 담당하는 텍사스 인스트루먼트(Texas Instrument, 이하 TI)社의 1GHz OMAP3630 칩셋과 안드로이드 OS 2.2 프로요(Froyo)버전을 탑재했다.


옵티머스 마하는 WVGA(800×480)급 3.8인치 TFT LCD와 500만화소 고성능 카메라를 장착해 HD급 동영상 촬영 및 재생이 가능하다. 특히, HDMI 단자를 내장해 이를 지원하는 TV의 대화면으로 동영상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다. 또, DLNA(Digital Living Network Alliance) 규격을 갖춘 TV나 PC와 음악, 사진, 동영상 등을 무선으로 상호 공유해 재생할 수 있다.

한편, 옵티머스 마하는 영화음악의 거장 ‘엔니오 모리코네(Ennio Morricone)’의 시네마천국/미션/러브어페어 등 영화주제곡 등 총 25개 벨소리를 탑재했고, 그가 LG전자를 위해 별도 제작한 테마음악 3곡도 8기가바이트(GB) MicroSD카드에 담아 제공한다. 이밖에, 생생한 입체음향을 제공하는 돌비 모바일(Dolby Mobile) 2.0, 지상파DMB, 디빅스(DivX), 3.5파이(Φ) 이어폰 잭 등의 엔터테인먼트 환경을 제공한다. 또, LG유플러스의 ‘U+미디어’ 기능을 최초 적용해 PC나 웹과 파일을 공유하거나 IPTV의 리모콘으로도 사용 가능하다.

옵티머스 마하는 대기화면에서 페이스북 또는 트위터 등에 게시글을 바로 등록하거나 지인들의 최근 글을 확인할 수 있는 ‘SNS 위젯’, 그리고 주소록의 연락처와 SNS 기능을 결합한 ‘링크북(Linkbook)’ 기능이 추가됐다. 또, ▲내 위치를 검색하고 특정 위치정보를 기록해 이를 문자, 이메일, SNS 등으로 공유하는 ‘트레이스 미(Trace Me)’ 앱 ▲유가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오피넷(Opinet)’ 앱 ▲맞춤형 배경화면 및 위젯을 자동 설치해주는 ‘테마선택 서비스’ 등 생활밀착형 앱들을 제공한다.

▣ LG전자 옵티머스 마하(Optimus Mach, LG-LU3000) 주요 제원 ▣

CPU: TI社 OMAP3630-1000(Up to 1GHz)
디스플레이: 3.8인치 WVGA급 / 정전식 멀티 터치
색상: 블랙, 화이트(추가출시예정)
크기: 120 (세로)×59.7 (가로)×11.8(두께) mm / 140g
외장메모리: 8GB MicroSD 기본제공(최대 32GB까지 확장가능)
연결방식: Wi-Fi(무선랜), GPS, 블루투스, USB2.0
카메라: 500만 화소 AF LED Flash(오토 포커스, 플래시 탑재)
배터리: 1,500mAh(2EA)
운영체제: Google Android 2.2 (Froyo)
출고가격: 80만원대 후반

비로소 삼성의 갤럭시S 와 경쟁이 가능한 LG 스마트폰이 나온것 같다. 하지만 너무 늦게 나온것이 아닌가 생각되는데 별 다른 차이점이 거의 없다면 가격밖에 승부수가 없어보이고...   HDMI기능이 내장되어 HD급 동영상을 지원하는 휴대용 DivX 기능이 가능하다는 것이외에는 별다른 특징은 없는것 같다. 영화음악 벨소리 내장등을 출시되는 스마트폰 광고에 집어넣은것은 뭐랄까 안하느니만도 못하다는 느낌이 든다.
부당거래 (2010. 10. 28) - 너무나 현실같은 허구

감독 : 류승완
출연 : 황정민, 류승범, 유해진


2010년 10월 28일 영화관에서 개봉된 <부당거래> 라는 영화는 바로 지금 이순간을 살아가는 평범한 사람들 대부분이 부당하다고 혹은 부패했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다. 돈 혹은 권력을 가진자들이 자기들의 이익을 위하여 펼치는 서로 속고 속이는 이야기 위주의 드라마로 분류가 될 영화다.

누구나 그렇게 생각하지만 아무도 표현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생각보다 직설적으로 아니 노골적으로 드러내 준다. 고단한 삶에 지쳐 이제 사건을 조작해서라도 편하게 살로싶은 경찰관(황정민)과 기업의 치부를 감춰주는 댓가로 풍요한 삶을 살아가는 스폰서검사(류승범), 조폭출신으로 대한민국 국민이면 대부분 제일 부패한 기업들이라고 생각하는 건축회사 사장(유해진)이 서로 약점을 잡아가면서 업치락 뒤치락하는 꼬리밟기 게임같은 내용이다.

한국에서 이정도의 시나리오와 영화가 제작되었다는 사실에 아마도 젊은 관객들은 입에 거품을 물며 좋아할수도 있다. 나도 좀 놀랐다. 사실 권력자들은 까는척 하는 시늉을 하는 영화는 많았지만, 사실 다시 한번 돌려보면 빛 좋은 개살구 같은 영화가 전부였다. 까는척만 할뿐 애초에 깔생각은 없었던 영화들뿐...


이 영화 <부당거래>는 현재 한국의 학연에 따른 줄서기, 비리, 조작극, 뇌물, 언론플레이 까지 모든 대표적인 부패상들이 직설적으로 등장한다. 사실만을 보도하는 언론에서는 존재하지 않는 일이라고 우기는 일들을 진짜 사실삼 나게 그려준다.

하지만, 너무나 많은 이야기들이 계속 나오다 보니, 영화 자체의 완성도 면에서는 알차게 구성되었다고 보기는 힘들다. 단순한 화면일수 밖에 없는 드라마성 영화의 약점을 보완하기 위해서 여기저기 많은 장소에서 촬영을 한 영상도 한국영화 치고는 괞찮은 수준이다. 하지만, 좋은 화면이라고 칭찬해줄 정도는 안된다.

마지막으로, 황정민 / 류승범/ 유해진 주연배우들의 연기도 자신들의 명성만큼은 보여주는 연기를 한다. 아쉽게도 평상시 배우들이 가지고 있던 이미지와는 다른 배역들을 하게된 류승범 / 유해진 은 완벽한 변신을 했다고 보기는 어렵고, 기본 실력을 가지고 열심히 소화해 냈다는 정도로 볼수 있다. 황정민은 팬티씬을 보여주면서 몸자랑(?)을 하기도 하는데, 정말 강력계 형사역에 최적의(?) 신체조건을 가진듯 하다.

결론으로는 평범을 약간 넘는 완성도를 가진 영화라고 평가할수 있다. 중반이후부터 느슨해지는 이야기를 좀더 잘 끌고 같으면 하는 아쉬움이 남지만, 이런 영화를 만들어 낼 생각을 했다는것에는 박수를 쳐 줄수 있다.

심야의 FM - 수애 혹은 유지태를 보러 가거나...

감독 : 김상만
출연 : 수애, 유지태
영화는 많이 보지만, 영화지식이라곤 가진게 없는 나에겐 수애가 출연하는 영화였다. 물론 유지태도 출연하지만 관심 밖이었고... 영화를 보고와서 몇가지 눌러보니 감독 김상만은 사운드쪽에 관심과 실력이 있던 사람이었던것 같다.

나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이 영화에서 사운드나 배경음악들이 큰 효과로서 사용되었다고 느꼈을 것이다. 영화의 제목부터 <심야의 FM> 아닌가. 다시 말하면 사운드쪽에 비해서 비쥬얼이나 스토리 등은 좀 부족하다.

왜 유지태가 연쇄살인범이 되고, 수애를 괴롭히는지가 거의 설명이 되지 않은채 이야기가 줄줄 달려가다가 보니 관객들은 "뭐지 이거?" 하면서 이야기를 따라가게 된다. 즉, 이야기에 관객들이 동화되어 같이 공감하면서 몰입하는것이 아니라, 화면속 주인공들을 보면서 "수애 연기잘하네, 유지태 연기 못하네" 같은 제3자의 입장이 되어서 편안하게(?) 영화를 보게된다.

고로, 스릴러 장르로서 치명적인 약점을 가진 영화다. 사운드는 이쪽 저쪽에 잘 같다붙였는데 정작 더 중요한 화면 연출쪽이나 스토리등은 "그냥 대충 흘러간다" 라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다. 독특한 매력을 지닌 수애를 쭉~~ 지켜볼수 있는 화면이 아니었다면 좀....

저예산 코미디, 스릴러 영화가 주류를 이루는 한국영화라면 엄청난 화면과 사운드를 자랑하는 헐리웃 영화와 맞서기 위해서는 좀 더 시나리오나 작품성등 작은부분들에서 세심하게 다듬어야 한다. 이러한 부분마져 외국영화에 비해서 뒤떨어 진다면, 주인공들이 무대에서 인사해주는 시사회 정도가 아니면 더 이상 좋은 평가를 받기 어려울 것이다.

이렇게 입소문으로 대략적인 평가가 나오기 전에 제작비를 회수하기 위한 평점 알바 작업이 들어갈 수 밖에 없는 작품성을 가지고 있다.


유지태 : 알았으면 톡! 톡! 톡!
수   애 : 너나 혼자 실컷해 이 미친 새꺄.

가장 기억에 남는 대사들이다. 나름 노력한 영화였다고 생각되나, 영화자체의 힘은 좀 딸려보인다. 수애와 유지태의 팬들이라면 뭐 상관말고 보면되고...
레지던트 이블 4 : 끝나지 않은 전쟁 3d

게임을 영화로 만들은 관객들의 기대치를 한참 떨구게 만드는 장르의 영화가 거대한 제작비를 들인 3D 영화로 나왔다. 밀라 요보비치가 단독 주인공으로 나오는 이 이쁜이 액션영화는 B급영화의 단골메뉴인 좀비영화라는 점과 소재를 일본게임에서 빌려왔다는 점에서 볼까 말까의 갈등을 심하게 할수도 있는 영화였다.

하지만, 민족의 명절 추석에 한판 붙어보자고 나온 경쟁자들의 면목을 살펴보고 나면 관객들이 그다지 갈등없이 극장에 보러갈수 있는 아주 좋은 상황이라고 느껴져 보인다. 한국에서의 흥행은 이미 받기로 내정된 상장같은 것이 되지 않을까 싶다.

게임에서 소재를 빌려온 좀비영화라는 B급의 유전자와 대규모 제작비와 유명배우들이 출연하는 블록버스터라는 A급영화의 유전자를 동시에 가진 이번 <레지던트 이블4>. 소재의 한계를 극복하려는 의지는 전혀 보이지 않는 실망스런 단순한 이야기 구조를 드러내고 있다. 하지만, 초반과 중반의 화려한 액션영상과 밀라 요보비치의 타이트한 복장덕분에 아름다운 몸매를 상영시간 내내 감상할 수 있어서 영화를 보러간 목적(?)은 달성할 수 있는 영화라고 생각된다.

원작게임이 일본산이고 좀비가 등장하는 영화이지만, 영화를 보면서 팝콘이나 과자도 맛있게 먹고 콜라나 커피도 시원하게 마시면서 즐길수 있는 분위기로 만들어진 영화다. 좀비들은 단지 액션을 위한 도구로 사용될 뿐, 블럭버스터 영화답게 눈살을 찌푸릴만한 장면이나 느낌 혹은 스토리들은 나오지 않는다.

다른 시각 즉, 원작게임의 매니아나 좀비영화를 좋아하는 사람은 않좋은 평가를 내릴것 같다. 그런 요소들은 다른 일반 소품처럼 별로 중요하지 않게 취급해 버렸으니 말이다. 소수의 매니아를 위한 영화가 아니라 일반관객의 눈높이와 즐거움에 맞춘 영화다.

영화 평론가들의 평가는 형편없지만 관객들에게는 인기좋은 영화라는 평이 일반적인데, 적절한 표현이 아닌가 싶다. 내가 평론가라도 좋은 점수를 줄수있는 영화는 아니다, 하지만 재미는 있다.

영화 좀 보신분이면 직감적으로 느낄실 건데, 초반 전투신을 보면 중후반이 걱정될 정도의 액션을 보여준다. (제작비는 무궁무진한것이 아니기 때문에..) 절대로 영화시작 한참 후에 들어가는 우를 범하지 말아야 할것이다.
영화 <퀴즈왕> - 추석특집이라면 최소한의 정성은 담아야지...

기획 : 강우석
각본/감독 : 장진

바야흐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고 있고 그에 맞추어 추석용 한국영화들이 속속 개봉되고 있다.
이 영화인 퀴즈왕도 추석개봉에 맞추기 위하여 많은 허점을 가지고 있지만 어쩔수 없이 개봉한 듯한 느낌이 드는 영화다.

솔직히 나는 이 영화를 시사회로 무료 관람하였지만, 무료로 일반 개봉전에 시사회에서 영화를 보고도 내가 엄청나게 손해를 본 느낌이 들게 만드는 이상한 영화다. TV 드라마 만도 못한 화면구성에 시청율에 이판사판 목숨건 막장 드라마 보다는 좋다고 말하기도 힘든 내용과 허무한 결말의 삼박자가 곁들어진 처참한 영화다.

물론 이 영화에 출연한 배우들은 각자의 역활에 충실히 연기를 했겠지만, 경찰서와 TV 생방송 녹화현장이라는 2개의 공간만이 기억나는 화면은 아무리 한국영화라고 한수접고서 봐주고 보려고 해도 참기 힘든점이다.  200개가 넘는 추석특집 대규모 개봉영화가 보여줘야할 최소한의 화면빨과 구성이라고는 그 누구도 말하기 힘들것이다.

외국의 블록버스터들은 일년중 최고의 시즌에는 언제나 엄청난 물량과 노력을 곁들인 대작을 들고서 나타난다. 한국의 추석특집 개봉영화라면 이런식으로 한 2~3일 정도에 모든 촬영을 마친것이 아닌가 의심되는 화면구성에 배우들이 가진 개인기 자랑이 전부인것 같은 내용과 "이게 뭐야?" 라는 말밖에 안나오는 결말로 땡처버리는 영화는 부끄럽지 않은가? 열심히 공들여 찍고도 자본력에 인맥에 밀려 몇년째 개봉을 못하는 영화도 많다고 하는데... 그런 영화들은 이 영화만도 못하다고 사람들은 생각하지 않겠나? (물론 그렇게 생각할 사람은 별로 없을것 같지만서도..)


재미가 있고 없고를 떠나서, 영화를 만들려는 정성조차 매우 부족했다는 느낌이 든다. 인터넷에서 1억원을 걸고 이벤트를 할 여력이 있다면 좀더 영화를 다듬었어야 한다.
왕대박 대잔치 - sk엔크린 Plus+ 이벤트

sk엔크린에서 홈페이지 재편기념(?)의 일환으로 실시하고 있는 이벤트다. 총 4가지의 이벤트를 하고있다. sk주유소를 이용하는 참여 이벤트와 인터넷 홈페이지를 접속해서 하는 도전/발견 이벤트 그리고 제휴사를 이용한 후에 소감을 작성하는 체험 이벤트등이 있다.

event 1 번인 SK주유소 방문은 뭐 알지 않아도 알게되는(?) 이벤트이다. 기름이 떨어지면 SK주유소에 들려서 기름만 넣으면 된다. 진라면을 받으면 "이게 뭐지?" 할수도 있지만 그냥 곽티슈를 받게되면 이벤트가 있는지도 모르고 넘어갈 수도 있다.


이벤트(?)로 받은 왕대박 대잔치 곽티슈다. 일반적인 곽티슈 휴지보다 상당히 부드럽다. 화장실에서 큰일을 보고나서 사용해 보면 더욱 실감(?)을 할수있다. 혹시 휴지달라고 했더니 3만원 이상 주유를 해야만 준다고 냉정히 돌아서는 주유원 분들이 있을수도 있다. 이럴때 소리높여 맞짱뜨기 보다는 꼬리를 내리로 살랑살랑 흔들어 주시는게 더 좋다. 부드러움은 강함을 이기는 법!


event 2와 3은 엔크린닷컴에서 이루어지는 이벤트이다.

event 2는 척 봐도 최고급 아이템이 걸려있고 누구나 알수있는 아주쉬운 문제로 이루어진 이른바 "인생한방 로또이벤트" 부류에 속한다. 당첨의 짜릿함은 너무나도 황홀 할것만 같다. 물론 당첨이 안되면 당첨자는 제품가격의 20% 정도를 지불해야 할것이라는 것만 생각하자...; 많은 사람에게 공정하게 기회를 주기위하여인지 한번의 응모만 가능하다.

event 3는 엔크린닷컴 홈페이지에 접속해 서핑을 하다보면 뜨게되는 이벤트 팝업창을 눌러서 <엔크린 Plus+>를 하루에 5개모으면 된다. 하루에 한번씩 응모가 가능하므로 자주 접속하여 많이 응모하면 당첨 기회가 조금이나마 높아질것은 당연할것 이고...

이렇게 뜨는 팝업창이 보이면 눌러주기만 하면 된다.

5개를 찾으면 이벤트 참여가 완료된다.

event 4-1는 OK캐쉬백 제휴업체를 이용하면 포인트를 주는 이벤트다. 이벤트라기 보다는 특별행사 기간이 더 어울리는 표현일것 같다. 내가 이용하는 업체는 없으므로 난 패스~
4-2는 다시 엔크린닷컴에서 사용 후기를 작성하고 선물을 받는것이다. 중복해서 응모가 가능하니까, 많이 쓰고 많이 응모하는게 장땡.


쇠라 - 그랑드자트섬의 일요일 오후

1920 × 1200 (1Mb)

어디선가 줏은 배경화면용 그림. 위키백과에 있는 사진보다 해상도가 작지만 용량은 더 크다. 위키에 등록된 사진은 작은 사진을 뻥튀기 한것같이 느껴지고 흐리 멍텅한 화질이지만, 이 사진은 선명하다.
근로장려세제
근로장려세제는 열심히 일은 하지만 소득이 적어 생활이 어려운 근로자가구에 대하여 근로소득에 따라 산정된 근로장려금을 지급함으로써 근로유인을 제고하고 실질소득을 지원하기 위한 근로연계형 소득지원제도다.

근로장려금은 전년도 부부합산 연간 총소득이 1,700만원 미만인 근로자 가구에게 전년도 근로소득을 기준으로 연간 최대 120만원까지 지급된다.

근로장려금은 반드시 신청기간인 5월 중에 신청해야만 지급받을 수 있다.
근로장려금은 근로장려금 신 청서에 근로소득 증거서류와 재산 증거서류를 첨부하여 주소지 관할세무서에 제출하면 된다.

1. 부부의 근로소득과 사업소득 부동산임대소득 등을 모두 합한 총소득이 1,700만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2. 18세 미만의 자녀를 1인 이상 부양해야 합니다.
- 부모가 미성년으로 부양능력이 없는 등 일정한 경우에는 손자녀와 형제자매도 부양자녀로 인정받을 수 있습니다.)

3. 무주택이거나 기준시가 5,000만원 이하의 소규모주택을 1채 보유한 세대이어야 합니다.

4. 세대의 재산 합계액이 1억원 미만이어야 합니다.
- 재산가액에는 부동산, 승용차, 전세금과 개인별 500만원 이상의 금융재산과 유가증권, 부동산을 취득할 수 있는 권리 등이 모두 포함됩니다.
- 다만, 재산평가 시 부채는 고려되지 않는 점을 주의해야 합니다.

이러한 신청요건을 모두 갖추더라도 국민기초생활보장 급여를 3개월 이상 받은 사람과 외국인(내국인과 혼인한 경우 제외), 다른 거주자의 부양자녀인 경우에는 근로장려금을 신청할 수 없다.

홈페이지 : http://www.eitc.go.kr/

근로장려금은 연간 부부합산 근로소득에 따라 결정된다. 연간부부합산 근로소득이 800만원 미만일 경우, 근로소득의 15%를, 800만원 에서 1200만원 미만은 최대 금액인 120만원이, 1200 만원에서 1700만원 미만은 1700만원에서 연간 부부합산 근로소득을 제한 금액의 24%가 결정된다.
다만, 실제 장려금은 근로장려금 산정표에 따라 지급된다.
2009년에 최초로 지급된 근로장려금은 신청자의 81.5%인 59만 1천명에게, 평균 77만원씩 지급됐다.


홈페이지에 접근하려면 JAVA
와 키보드 보안 프로그램을 설치하여야만 한다. 인터넷에 익숙치 않은 사람에게 알려주려 한다면, 대상자가 거주하는 지역의 관할세무서에 전화로 문의하여 보라고 알려주는게 좋을것 같다.

116(국세콜센터)     - 평    일 오전9시 ~ 오후 6시
110(정부민원센터) -  평    일 오전 8시 ~ 오후 9시
                              토요일 오전 9시 ~ 오후 1시 (일요일, 공휴일 제외)

116과 110에서도 안내가 되는지 홈페이지에 전화번호가 안내되고 있다.
5월 3째주 영화 흥행 순위


전체적으로 유명 감독/배우 들의 이름빨이 주된 광고포인트인 작품이거나 유명영화의 2탄으로 채워진 상위권 순위들...   아마도 지금 이 시간이 지나면 대부분의 사람들에게서 완전히 지워질 2010년 2/4 분기 전용 영화들 정도의 수준으로 생각된다. (물론 3만명정도의 관객만 동원한 영화나 만화같은건 나도 안봤다.) 영화를 즐긴다는 수준을 넘어서 극장에서 2시간 쉰다는 표현을 즐기는 사람이 아니면 별로 추천할 영화가 없다.

현재 2위인 로빈 후드 같은 경우는 조금 심하게 표현하면, 앞으로 나올 제2탄 예고편을 돈주고 본 느낌이 든다. 헐리우드 영화의 화려한 영상미나 지루하지 않게하려는 빠른 전개등이 어느 정도 느껴지긴 하지만 이미 사심(1탄으로 떡밥던지고 2탄으로 대박내기)이 들어간 영화에 감동이나 그 무언가 따위를 느끼기는 힘들다.

5월 3째주 한국영화 흥행 순위


황정음 - 백 광고
출생 : 1985년 1월 25일
신체 : 키167cm, 체중48kg
데뷔 : 2002년 슈가 1집 앨범 'Tell Me Why'


서인영 - 마스카라 광고


2010 The Tuning Show 와 오토서비스코리아 - 3월 26일~28일



 전시회 개요

▶ 명칭 : 2010 오토모티브위크 (Automotive Week 2010)
          - 오토서비스코리아 및 튜닝쇼 동시개최
▶ 기간 : 2010. 3. 26(금) ~ 28(일), 3일간
▶ 장소 : KINTEX (고양시 일산 소재 한국국제전시장)
▶ 테마 : “Eco-friendly Automotive Life Style”
▶ 주최 : 오토모티브위크 조직위원회
▶ 전시품목 : 자 동차 정비 및 주유서비스, A/S 부품 및 용품, 정비소 설비 및 용품
          차체수리설비 및 용품, 주 유소 설비 및 용품, 튜닝 파츠 및 튜닝차량, 터 보차저/슈퍼차저 등 퍼포먼스 파츠, 모 터스포츠, 타이어/ 휠, Car A/V 및 텔레매틱스,
          상용/특 장차, 전기차, 캠 핑카 및 레저차량 등


그리고,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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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ulia Alexandratou
출생 : 1985.11.24
직업 : 모델, 가수
국적 : 그리스

2010년 3월 3일 그리스의 상점들에서 그녀의 정사장면이 등장하는 DVD를 팔기 시작했다.
Julia Alexandratou와 그녀의 매니저는 DVD에 대하여 처음 기자들에게 질문을 받고서는 농담이거나 우스갯소리 정도로 받아들였다고 한다. 즉, DVD가 판매되는데도 그 사실을 전혀 몰랐다는 뜻인것 같다. DVD의 판권을 소유한 Sirina사의
Dimitris Sirinakis씨는 "어디서 누구로 부터 자료를 구했는지는 말할수 없다. 하지만 합법적으로 구입했다" 고 주장했다고 한다. 소식에 의하면 판매시작 하루만인 3월 4일까지 200,000만장이 팔려나갔다고 한다.

아트 시네마(모델명: XF2 ) - LG Full HD Divx 플레이어

LG에서 나온 Divx제품이다. 제품스펙이나 디자인이나 대기업의 편리한 A/S등을 생각하면 참 훌륭한 제품이다. 27만원이라는 가격은 이 제품의 사양을 생각하면 비싼편은 아니지만 부담이 가는 가격이긴하다.
XF2 - 가격은 27만원대

주요사양
-제품크기 : 15.3×9.4×2.5(L×W×H㎝)
-운영체제 : Windows 2000 / XP / Vista, Windows 7 / Mac 10.0 or Later
-해상도 : Full HD (1,920×1080p)
-전원 : DC 5V 2.5A
-연결단자 : HDMI(1.3a)단자 1개, USB 2.0단자 1개, DC전원 입력단자, 컴포지트단자 1개
-HDD용량 : 500GB
-HDD포멧 : FAT32/NTFS

★★ 지원파일/코덱
-동영상 파일 : mkv, asf, avi, rm, rmvb, dat, mpg, mpeg, vob, iso, lfo, ts, m2ts, tp, mp4, mov, flv, xvid
-동영상 코덱: MPEG-1/2/4, MJPEG(SD), H264, Divx HD, Xvid, VC1(WMV9), RM/RMVB(SD)
-오디오 파일 : mp3, wma, asf, wav, flac
-오디오 코덱 : DTS(5.1ch), WMA, PCM, ADPCM, LPCM, AC3(5.1ch), MPEG-1 layer 1/2/3, FLAC, MPEG-2 Layer 1/2, AAC
-동영상 자막 : srt, sub, smi, ssa, idx+
-포토 : JPG, BMP, PNG/GIF(Interlace / Animation 모드는 지원하지 않음), TIFF(Raw data 모드만 지원)

세종시 수정안 계획이 발표되었는데요 이번 수정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별로 유명하지 않은 듣보잡 사이트라고도 볼수도 있지만, 대기업이 운영하는 최고의 사이트라고도 볼수도 있는 사이트에서 실시하는 투표에서 황당한 내용이 일어났다.
세종시 수정안 여론조사 였는데 어제까지 반대가 더 많았지만 오늘 무심히 들어가 살펴보니 찬성쪽은 변한것이 없는것 같은데 반대쪽표가 대부분 사라졌다(?).

뭐 기업이니까 정치권쪽의 눈치를 살펴보지 않을수 없었던것 같은데 이럴거면 차라리 투표를 하지나 말지... 그리고 내용조작에서도 심히 문제가 있다.

조작을 할려면 찬성표에 몰표를 올려놓거나 해야지 이미 반대쪽에 투표했던 사람들의 숫자를 줄여버렸다. 직원들을 동원해서 찬성쪽에 몰표를 주는것은 여론조작이긴해도 거짓말은 아니지만 이렇게 다른사람들의 투표를 지맘대로 없애는것은 거짓말이다.


찬성 85%에 반대 15% 정도가 누군가가 생각하는 적정한 여론이라고 생각하는듯 하다. 어차피 이런쪽은 관심이 없어서 내용에는 별로 신경도 쓰지않지만 이런식으로 자기맘대로 수치조작하는 여론조사는 21세기 한국에서 좀 부끄럽지 않은가?

늘 좀 이상한 결과가 나오는 투표라서 그려러니 했지만 이미 투표한 사람들의 숫자를 이렇게 줄이는것을 보니 좀....
<반대표가 감쪽같이 줄어버렸다??>

P.S : 숫자 조작하기전의 스크린 샷이 없다. 음......
2009년 3분기 국내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LG전자, 국내 프로젝터 시장 1위 등극


18일 시장조사기관 DTC의 보고서에 따르면 LG전자는 총 3만 4천 896대 규모의 3분기 국내 프로젝터 시장에서 19.9%의 점유율을 기록해 17.2%에 그친 일본 엡손을 제치고 처음으로 1위에 올라섰다.

이에 앞서 LG전자는 지난 1분기 9.2%였던 점유율을 2분기 16.1%로 끌어 올리는 등 올해 들어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그 동안 국내 프로젝터 시장에서는 선발주자인 일본 업체들이 LCD 방식 위주로 업체당 수십 종에 이르는 다양한 제품과 기업 및 개인 고객을 각각 공략하는 탄탄한 유통망을 구축했고, DLP(Digital Light Processing) 방식을 앞세운 대만 업체들은 가격 경쟁력을 앞세워 치열한 경쟁을 펼쳐 왔다.


[표] 3분기 국내 프로젝터 시장 점유율

순위 / 업체 / 점유율
1 / LG전자 / 19.9%
2 / 엡손 / 17.2%
3 / 옵토마 / 12.0%
4 / 산요 / 11.5%
5 / NEC / 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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