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비키니 퍼레이드 (world's largest bikini parade)
홀리 메디슨(Holly Madison) 5월 14일 라스베가스

미국 네바다주 라스베가스에서 5월 14일(현지시간) 열린 비키니 퍼레이드에는 전직 TV 방송인, 플레이보이의 탑 모델 홀리 메디슨(Holly Madison)을 비롯해 늘씬한 몸매의 미녀 281명이 아슬아슬한 비키니 차림으로 도심을 활보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이날 퍼레이드는 '멋진 베가스에 온것을 환영한다(Welcome to Fabulous Las Vegas)'는 라스베가스의 상징적 간판 설립 5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라고 한다. 라스베가스 관광국은 비키니 퍼레이드를 연례행사로 정착시킬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번 퍼레이드는 가장 많은 여성이 참여한 비키니 퍼레이드(largest bikini parade)로 기네스북 세계 신기록을 올렸다.
비키니 미녀 281명의 도심 질주
뛰어난 상상력과 창의력의 사진들

뛰어난 창의력이 돋보이는 사진들. 아마도 CF가 아닌가 싶군요.
참 쉬운 도로포장?
자동차 조립
1985년부터 공사중인 TETRIS

손으로 장식한 집

정말 대단한 일을 해내신 아주머니 입니다. 집외관 전체를 직접 손으로 나무를 깍아서 만든 장식들을 조심스럽게 붙여서 만들었다고 합니다. 정말 아름다운 인테리어네요. 아줌마 대단해요~

살충제 광고

설명이 따로 필요없는 정말 단순하고 재미까지 확실한 살충제 광고. 인간에게 불쾌감을 유발하는 해충들의 이미지가 떠올라서 느낌이 좋은 상품이라고 볼수는 없는 살충제를 간단한 아이디어로 밝고 유쾌하게 표현해냈다.

최고로 더러운 현금 입출금기 (ATM) - 중국

공중 화장실이 아닙니다. 오물을 저장하는 쓰레기장도 아닙니다. 바로 은행의 현금 인출기라는 사실.
그래도 지나가는 사람이 많은 위치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진짜로 고객이 많은건지 광고가 덕지덕지 붙어있네요. 사람이 고개를 건물안에 들이민 사진도 있고, 풀칼라 사진도 재생 할수있는 모니터도 보이고 정말로 영업중인 기계인듯...
고객님 사용중?
오호!! 칼라사진도 보여주는 고해상도 모니터!

러시아 은행에서 일하는 스트리퍼들

전 세계적인 경기침체와 경제위기로 인해 은행들이 생존에 위협을 느끼는 요즘 러시아의 한 은행에서 스트리퍼를 고용해 호객행위(?)를 시작 했습니다. 은행건물 2층 창문에 마련된 작은공간에서 여성 스트리퍼들의 춤을 보여주고 있군요.

스트리퍼를 고용한 이유는 최대한 많은 사람들을 이유야 어찌됬건간에 은행앞까지 끌고 오기 위해서 랍니다. 얼마나 사람들이 은행에 안오면 이런 쇼까졍 할까 합니다만, 아름다운 스트리퍼 아가씨가 공짜로 춤추며 늘씬한 몸매를 보여주는데 사람들을 끌고 오는데는 성공할듯 하군요. 해외토픽으로 전 세계에도 은행이름도 알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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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걸하는 고양이 - 벨로루시

벨로루시의 한 도시에서 구걸하는 고양이. 이 고양이는 "생선과 고기를 먹기위해 돈이 필요합니다. 복받으세요." 라는 내용의 종이를 펼쳐놓고 있다고 합니다. 이 고양이는 자리를 절대 뜨지 않으며 돈을 뚫어져자 쳐다보며 지키고 있답니다. 이 고양이의 주인은 나이드신 한 아주머니로 근처에 서 있는다고 하네요. 주인의 설명으로는 믿거나 말거나 이 고양이를 도살자들(?)로 부터 아주머니가 구해냈다고 합니다. 하지만, 아주머니는 이미 여러 마리의 애완동물을 기르고 있어서 더 이상 먹이를 사줄 돈이 없었다고 합니다. 그리하여, 각 동물들이 각자 자신의 먹이값을 스스로 벌도록 결정을 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주인왈 : 자기 먹이는 자기가 벌어라!
사진 가지고 사진찍기
아이디어와 상상력이 느껴지는 사진들.

캐릭터 도시락
아마도 일본작품으로 생각되는 캐릭터 도시락들.

엘리자베스 옹 (Elizabeth Wong) - 말레이시아 여성 정치인 누드파문

말레이시아의 대표적인 인권운동가이자 현역 의원인 여성 정치인 Elizabeth Wong(37 미혼)씨가 누드사진 유포로 인하여 맡고있던 2개의 의원직에서 결국 성명을 발표하고 사임하였습니다. 이미 헤어진 전 애인이 Elizabeth Wong씨가 잠을 잘때 몰래 찍은것으로 추정되고 있는 나체 사진과 동영상이 인터넷에 유포된걸로 알려지고 있습니다. 현지 언론에서 공개한 유포된 사진으로는 신원을 확인하기 어려운 수준입니다만, Elizabeth Wong씨가 피해자임을 인정한것으로 보아서 조작된 사진은 아닌듯 싶습니다.

사임한 이유로는
엘리자베스 옹(Elizabeth Wong)의원이 속해있는 야당 PKR(인민정의당)에 피해가 가지 않기를 위해서라고 합니다. 피해자의 동의없이 남자가 몰래찍은 자료이므로 법적으로도 문제가 있는 사진으로 보입니다. 그녀와 사이가 나빠진 전 애인이 앙심을 품고 유포한것으로 현재 추측되어지고 있답니다. 한 신문사의 인터넷 여론조사 투표에서는 사임하면 안된다가 95%로 압도적으로 그녀에 대한 지지여론이 높군요.

단순한 개인 원한 문제로 보기는 힘들지 않나 생각되는군요. 정치적인 목적으로 일어난 사건이라면 말레이시아 정치도 개막장이네요.
현지 언론에 보도된 사진
2월 17일 사임발표 기자회견


세라 페일린 (sarah palin) - Alfalfa Club Annual Banquet
    출생 : 1964년 2월 11일
    경력 : 2006년 11월 알래스카 주지사
             2008년 미국 대통령선거 부통령 공화당 후보

2008년 미국 대선에서 공화당 부통령후보로 뽑혀 잠시 신데렐라가
됬었던 여성 정치인. 그러나 민주당의 오바마가 대통령으로 당선되는데 많은 힘을 보태준 골빈여자로 이미지가 나빠진 데다가, 엄청난 가격의 옷값으로 된장녀 낙인까지 찍혀버렸다. 거기다 선거 패배후 기증받았다고 말했던 옷들을 다시 돌려주지 않는등 양심불량 권력자 오명까지 쓰고있다.
사람들에게 3중으로 찍혔으니 여론이 좋을리도 없고 저 반짝거리는 부츠를 신고 다음에는 대통령출마를 할지 아니면 배트맨 후속편에 채찍들고 캣우먼으로 나올지 모르겠다는 비아냥을 받는다.

나에게 구조따윈 필요치 않아
자립심 강한 고양이

망했을것 같은 광고
You feel like your clothes are not there.

"당신은 아마도 옷을 안입은듯한 착각에 빠질것이다." 라는 이 섬유유연제 광고는 정말 실패작이었을것 같다. 성과 관음증 노출이라는 모든 인류가 관심을 가지는 손쉽고 효과좋은 소재를 이용했지만, 이 광고를 보고 여자들은 첫번째로 느끼는것은 불쾌감과 모욕감일것 같다. 당연히 싫을테고. 남자들은 어처구니 없어 하면서, 짜증을 낼것이다. 난 아무것도 한게없는데 아무것도 보여주지는 않는 사진을 보면서 순간 멈칫하게 된다. 억울하게 나쁜놈의 이미지가 순간적으로 떠오르게 되는것이다. 욕을 먹더라도 건지는게(?) 있으면 별로 손해보는 것은 없지만, 나에게 보여주는것은 아무것도 없는 미끼성 사진이라고 느끼게 되니...  한마디로 "이게 뭐야?"

예술의 경지에 도달한 종이접기 2
하지만 달러가 없으면 못한다는거..
주사기
전투기
고래
곤충
물고기
예술의 경지에 도달한 종이접기 1
하지만 달러가 없으면 못한다는거..
전갈
상어
사마귀
붕어? 잉어?

돌고래
사진기
그리고 누구나 접을수있는 학.
이 아니고 두마리가 붙어있는 학;;;;
독일의 온라인 직업소개소 광고
Life Too Short For The Wrong Job

잘못된 직업을 가지기에는 인생은 정말 짧다.

정말 실감나고 가슴떨리는 광고.
빨래아줌마

사진사

단순 사무직

커피 아줌씨

노가다
대륙의 유학생 아르바이트
이 세상에 불가능이란 없구나, 환타지의 나라 중국에서온 유학생.

이탈리아에 내린 눈사태! 화이트 크리스마스는 틀림없겠네요.
우리도 이렇게 좀 한번 내리면 안되겠네..
덜덜덜.. 공포의 삽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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