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주아 - 여성의류 인터넷 쇼핑몰 ‘뚜렌느(TOURAINE)’의 CEO로 변신

신주아는 지난 2008년 9월 초, 쇼핑몰을 오픈하고 2030 여성들을 위한 럭셔리 쉬크룩을 제안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발휘하고 있는 것. 특히, 신주아의 ‘뚜렌느’는 알파걸을 위한 쇼핑몰답게 마케팅 비용을 최소화하여 합리적인 가격에 고급스러우면서도 감각적인 상품을 마련했다.

쇼핑몰에 공개된 화보 속 신주아는 때로는 여성스러우면서도 당당한 모습을, 때로는 우아하면서도 고혹적인 모습을 발휘해 자신의 팔색조 매력을 한껏 뽐내며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신주아는 “경제적, 사회적으로 당당하게 살아가는 알파걸들에게 당당한 아름다움까지 더해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하고 싶다. 그래서 여성스러움과 모던함, 우아함과 매혹적인 면까지 여자로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매력을 담을 수 있는 의상을 선보이려 노력했다. 바쁘고 힘들지만, 좋아하는 분야인 만큼 즐겁게 매진하고 있다”고 전했다.

한편, 2004년 위생용품 광고로 데뷔한 신주아는 영화 ‘몽정기2’에서 발랄하면서도 성숙한 고등학생 역을 맡아 완벽한 S라인 몸매를 뽐내며 주목 받은 바 있으며, 이어 드라마 ‘얼마나 좋길래’, 예능프로그램 ‘만원의 행복’, ‘헤이헤이헤이 시즌2’ 등에 출연하며 연예계에서 자신의 영역을 넓혀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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