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브라운 - 리한나 폭행 협박혐의로 9년형?

크리스 브라운 - 리한나 폭행 협박혐의로 9년형?

    출생 : 1989년 5월 5일 미국
    신체 : 키185cm
    데뷔 : 2005년 싱글 앨범 'Run It!'

크리스 브라운(19)의 리한나(20) 폭행 혐의가 사실로 들어났습니다. 단순한 남녀간 싸움을 넘어서는 꽤 심각한 폭행인것으로 알려지고 있네요. 단순히 시각적으로 확인 가능한 부상이라고 소개되어서 주먹으로 한두대 친것으로 알고 있었는데, 외신들의 내용을 보면 완전히 개패듯이 두들겨 팬수준이 아닌가 생각되네요. 경찰관이 발견했을때 리한나는 차옆에 망신창이로 누워서 아프니까 제발 건드리지 말아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결국 경찰관이 병원에 데려다 줬다고 합니다. 그 뿐만이 아니라 단순폭행일 경우에는 최고 4년형의 처벌을 받을수 있다고 하는데요, 크리스 브라운의 혐의는 9년형이고, 이유는 협박혐의라고 합니다. 권총등 살인무기를 이용해서 리한나에게 협박을 한것이 아닌가 추측을 하는 말들이 많았습니다만, 현지 경찰관의 말을 인용한 한 사이트에 의하면 크리스 브라운은 남자답게(?) 주먹을 사용해서 협박을 했다고 확인해 주었다고 합니다.

아무리 연인사이지만 자기보다 한살위 누나인데 저런 무식한 폭행에 아마도 죽이겠다는 협박까지 한것 같은데 이거 완전... 쩝...   덧붙이는 소식으로는 크리스 브라운의 풍선껌 TV광고등 일체의 마케팅이 폭행사건이 알려진후 1시간 후에 전면 중단되었다고 합니다. 서세미 스트리트 출연에서도 당연히 제외될것으로 보이고요. 아마도 초딩용 아이돌스타이기도 했었던듯 한데, 이미지에 막대한 영향을 받을듯 싶군요.

그래미 시상식 전야제 리한나

리한나와 크리스 브라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