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략적 HR 로드맵 - Book 리뷰어 모집 (2월 17~26일)

◇  전략적 HR 로드맵: 우수한 아이디어를 성공 비즈니스로 이끄는 법

“기업의 경영환경이 급변하고 있는 오늘날 성과 창출에 기여를 하지 못하는 HR은 그 존재 가치를 의심 받을 수밖에 없다. 기업이 성과 창출을 위해 실행하는 일련의 시장?고객전략, 제품?서비스전략의 실행 주체가 바로 ‘사람’이기 때문이다. “

HR 분야의 최신 이론을 간단하게 정리할 수 있는 “전략적 HR 로드맵” 리뷰어를 모집합니다.

 ◇  전략적 HR 로드맵 북리뷰 일정

-   리뷰어 모집기간: 2009년 2월 17일 – 2월 26일

-   리뷰어 발표일: 2009년 2월 27일

-   리뷰 등록 마감: 2009년 3월 10일까지

 ◇  기타

왜 '전략적 HR’인가?

‘사람’이 경쟁력의 원천이라고 말한다. ‘인사가 만사’라는 말도 수없이 들어 왔다. 실제로 성공하는 기업을 분석한 많은 연구 결과를 보면 그 성공의 원천이 바로 ‘사람’에게 있음을 알 수 있다 .

그러나 ‘사람’을 다루는 HR은 어떠한가? HR이 기업의 전략을 행동으로 옮겨 성과를 내는데 진정으로 도움을 주고 있는가? 인적자원을 비용이 아니고 가치의 원천으로, 그리고 HR부서를 사업의 전략적 파트너로 인식하고 있는가? 이에 대한 대답이 바로 ‘전략적 HR'이다.

기업의 최상위 전략은 HR  

데이브 울리히 교수는, 글로벌 경제가 출현하면서 고객의 선택권은 급속도로 확대되었다고 말한다. 최첨단 기술로 말미암아 제품과 서비스의 설계, 그리고 유통 법칙이 완전히 바뀌었다는 것이다. 이로 인해 인력현황이 끊임없이 바뀌고, 인터넷의 급속한 발전으로 정보는 언제 어디서든 확보 가능해졌다고 말한다.

아이디어를 성공 비즈니스로 이끄는 전략적 HR 로드맵

저자인 랠프 크리스텐슨은, “오늘날 많은 HR 종사자들은 HR이 비즈니스에서 전략적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는 있다. 그러나 그런 역할을 적극적으로 수행할 준비된 HR 리더는 별로 없는 것 같다”고 말한다.

그는 “이런 격차는 새로운 HR을 수행하고자 하는 욕구가 비현실적이어서도 아니고, 그러한 역할을 수행할 만한 역량과 근면함이 부족해서도 아니라 실제 적용과정에서 생각을 어떤 방식으로 구체화해야 할지 명확한 그림을 그리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주장한다.

저자 소개

랠프 크리스텐슨(Ralph Christensen)

『HR Champions』란 저서에서 HR 전문가의 ‘다중역할모델’을 제시하는 등 세계최고의 HR 이론가로 정평이 나 있는 미시건 대학의 데이브 울리히(Dave Ulrich) 교수와 브리검영(BYU) 대학 동기동창이다.

대학에서 경영학 학사, 조직행동학 석사과정을 마친 후 기업에 들어가 조직개발 전문가로 활동했다. 지난 25년간 덱(DEC), 왓슨 와이어트(Watson Wyatt) 등에서 HR담당 부사장으로 근무했고, 홀마크(Hallmark)에서 인사담당 최고 책임자를 역임한 후 현재 HR 컨설턴트로 활동 중이다.

역자 소개

김영기(金榮基) LG전자 부사장

서강대학교에서 경제학 학사를, 브리검영대학교(BYU) 경영대학(Marriott School of Management)에서 경영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1979년 LG그룹에 입사한 후 인사부문에서 대부분의 경력을 쌓았고, 2000년부터 LG전자 HR부문장(CHO)으로 8년간 근무한 후 현재 지원부문장으로 재직 중이다. 또한, 한국전자산업협회 회장을 맡고 있으며, 브리검영대학교 Global Management Council 멤버로도 활동 중이며, 2004년에는 은탑산업훈장을 받았다.

전략적 HR 로드맵
 리뷰 신청 기간 : 2009.02.17 ~ 2009.02.26
 리뷰 작성 기간 : 2009.02.27 ~ 2009.03.10
 리뷰 신청 수량  : 10
 입력 태그 : 전략적 HR 로드맵,아이디어,HR,비즈니스
 리뷰 당첨자 발표 : 2009년 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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