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교통사고 - 페라리 반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4)는 지난 1월 8일(한국시각) 자신의 승용차인 페라리 599GTB를 몰고 가다 맨체스터 공항 인근 터널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차량은 반파돼 앞 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멀쩡하게 차량에서 빠져나와 태연히 훈련장으로 갔고, 심지어 이날 훈련도 예정대로 소화했다.

차량 가격은 20만파운드(약 4억원)에 달한다. 호나우두는 이 차를 불과 이틀전에 구입했다.
이틀전에 구입했다.. 이틀전에 구입했다.. 이틀전에 구입했다.. 이틀전에...
하지만, 호다우두는 아직 망가트리지 않은 명품 자동차를 여러대 더 소유하고 있어서, 걸어다닐 걱정은 안해도 된답니다.

기아차, 2009년형 포르테 출시 

                 15.2 km/ℓ의 준중형 최초 1등급 연비 달성!
           -기존 모델보다 7.8% 향상 … 경쟁 준중형 차 대비 연간 17만원~28만원 절약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경제운전안내 시스템 적용, 경제운전 효과 커져

           -버튼시동 스마트키, 17인치 타이어&알루미늄 휠 등 고객 선호 사양 확대 적용
기아자동차가 연비를 높이고 고객 선호 사양을 더한 2009년형 포르테를 1월 2일부터 시판한다.

2009년형 포르테의 연비는 기존 14.1km/ℓ 보다 7.8% 향상된 15.2km/ℓ로 국내 준중형 차 최초로 1등급 연비를 실현했다. (※1.6 가솔린 자동변속기 모델 기준)

이는 연비가 13.0~13.8km/ℓ인 경쟁 준중형 차보다 연간 유류비를 약 17~28만원 절약할 수 있는 수치이다. (※연간 2만km 운행 시, 휘발유가 1,292.88원/ℓ 기준 - 한국석유공사 2008.12.21~27 통계치)

특히 2009년형 포르테 가솔린 모델에는 2009년까지 기아차 전 차종 경제운전안내 시스템 장착 계획에 따라 준중형 차 최초로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이 적용된다.

이로써 포르테는 기존의 순간연비 표시기능과 함께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이 추가되면서 경제운전의 효과가 더욱 커졌다.

지난해 6월 로체 이노베이션에 이어 이번 2009년형 포르테에 적용되는 경제운전안내 시스템은 계기판 내의 경제운전 램프(ECO 램프)를 통해 가장 경제적인 연비로 주행 가능한 운전영역을 알려준다.

또한 2009년형 포르테에는 고객의 요청사항을 적극 반영하여 다양한 편의사양이 확대 적용된다.

고객 선호도가 높은 버튼시동 스마트키는 Si 모델에 자동변속기 장착 시, 옵션으로 선택이 가능하며, 17인치 타이어&알루미늄 휠은 Si 블랙 및 Si 브라운 모델에서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이밖에 리피터 일체형 아웃사이드 미러 및 썬바이져 조명은 Si 모델 이상 기본으로 확대 적용된다.

기아차는 2009년형 포르테 출시를 기념하여 1월 한달 동안 기존 2008년형 포르테를 40~70만원 할인 판매할 예정이며, 홈페이지(www.kia.co.kr)에서는 1월 5일부터 2월 1일까지 100명을 추첨하여 영화예매권 2매씩을 증정하는 퀴즈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지난해 8월 첫 선을 보인 프리미엄 준중형 세단 포르테는 ▲세련되고 다이나믹한 디자인 ▲동급 최고 출력과 연비 ▲최고급 편의사양 등으로 국내 준중형 차 시장에서 인기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

2009년형 포르테의 가격은 가솔린 모델이 1,308~1,819만원, 디젤 모델이 1,664~1,934만원이다. (이상 자동변속기 기준)


ICONIC - 졸음방지기

2008년 2월 14일날 한국에서 출시된 제품이라고 소개되 있네요. 졸음운전할 정도의 상태라면 눈꺼풀이 천근만근이 되는데요. 저는 주로 껌을 씹어서 졸음을 참아냅니다만.. 이제품은 귀걸이 진동으로 졸음을 방지하는 제품이네요. 효과가 좋을까요? 가격은 18달러이네요. 연결고리도 있어서 평상시에는 열쇠고리로도 사용할수 있군요.

2008년 12월 중고차시세

전체적으로 빠른 속도로 떨어지고 있다. 특히 이런 속도감은 중고차판매 하는 사람과 중고차 구입하는 사람간에는 상반된 분위기가 최근에는 더욱 극대화된 모습이다.

카즈(http://www.carz.co.kr)가 발표한 12월 중고차시세는 연식변경을 앞두고 경기침체와 미래에 대한 불안한 전망으로 경차를 제외한 대부분 중고차가 예년에 비해 추가로 5~10% 하락했다.

경차 – 거래부진과 경기침체로 인해 11개월만에 하락세 보여

경차는 올 한해 거의 변동이 없던 경차도 경기침체 강풍에 조금이나마 반응을 하는 모습이다. 11월말까지 시세하락이 거의 없었지만 12월 중순에 접어들면서 경기침체와 연식변경을 앞두고 시세가 조금씩 하락하고 있다.

초강세를 보였던 기아 뉴 모닝 2008년식 LX도 11월말 930만원에서 900만원으로 30만원 하락했고, GM 대우 2008년식 올 뉴 마티즈 SX 도 740만원에서 700만원으로 40만원 하락하는 등 모델별로 20~40만원 폭으로 하락했다.


중소형 - 신모델 출시의 영향을 받아 가격하락 발생

새해를 앞두고 중소형 중고차 시세도 소폭 하락했다. 준중형급 중고차 중 가장 인기가 좋은 현대 뉴아반떼XD 골드 2005년식, 르노 삼성 뉴SM3 LE 2005년식이 850만원에서 830만원으로 하락하는 등 모델별로 10~20만원 하락했다.

현대차 아반떼 HD, i30, 기아차 포르테, 쏘울 등 2007년 이후 출시되어 1000만원를 상회하는 중고차는 30만원, 800만원대에 형성되어 있는 2005년 이하 중고차는 20만원 가량 하락한 모습이다. 그 외 환율인상으로 인해 수출시장에서 호조를 보인던 2000년 이전 모델도 20~30만원 하락했다.

아반떼, 스펙트라, 라세티, 누비라 등은 그동안 환율상승으로 소리없는 강세를 보였으나 최근 환율의 안정세로 인해 다소 하락한 것으로 보인다.


중형 & 대형 – 12월 판매부진으로 추가 하락가능성 징후보여

중형차와 대형차는 11월 초에 큰 폭으로 하락한 이유로 인해 연말 중고차시세는 상대적으로 안정된 모습이다. 그동안 체어맨, 에쿠스, 제네시스 등 대형고급세단을 중고 중고차의 터줏대감인 뉴EF 쏘나타와 SM5 등 중형세단은 그동안 가격 하락세가 강했었지만 12월 접어들며 모델별로 10~30만원 가량 소폭하락하며 상대적인 강세를 보이고 있다.

하지만 대형 세단의 경우 여전히 할부가 어려워지고 있다는 점과 신차시장에서 판매부진으로 인해 해가 바뀌면 재고물량이 대거 중고차시장으로 넘어올것으로 예상되는 관계로 구정연휴이후 큰 폭의 가격하락이 점쳐지고 있다.


SUV / RV – 경유차는 강세 LPG차는 약세, 1월이후 강세 예상

전 차종중 12월중 가장 강세를 보이고 있다. 워낙에 중고차가격이 많이 하락했고, 1월 유류세인하기간 만료로 경유가격이 리터당 50원가량 상승요인을 가질 것으로 보이지만 휘발유와의 가격격차를 더욱 벌릴 수 있어 상대적인 강세가 유지되는 모습이다.

특히 12월에 접어들면서 SUV/RV와 중형 휘발유 세단과 중고차가격 차이가 100만원이내로 좁혀지면서 상대적이 활용도가 높은 SUV/RV의 판매가 강세를 나타내고 있다.

반면 기아 뉴카렌스, 대우 레조, 기아 카렌스, 현대 싼타모 등 LPG 차량은 하락세가 다소 둔화됐으나 여전히 약세를 보이며 모델별로 30~40만원 하락했다. 하지만 1월에는 LPG가격이 큰폭으로 하락할 것으로 보이고 경유 역시 휘발유와 가격격차를 더욱 벌릴 것으로 예상되기 때문에, SUV/RV를 구입할 예정을 가지고 있다면 관심을 기울여 살펴봐야 될 것으로 보인다.

'자동차 /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호나우두 교통사고 - 페라리 반파  (0) 2009.01.09
2009년형 포르테 출시! - 기아자동차  (0) 2009.01.06
졸음방지기 - ICONIC  (0) 2009.01.01
BMW 3륜차 - BMW Clever  (0) 2008.12.26
TOP&BEST 체험시승회 - 현대자동차  (0) 2008.12.23
Zenvo ST1  (0) 2008.12.22
BMW Clever!

BMW 3륜차!  3륜차도 BMW 가 만들면 이렇게 달라질수가 있다.

2008/11/30 - [외국스타] - 수잔 클라텐 (Susanne Klatten)
2008/12/13 - [자동차 / 스포츠] - BMW 7 Series Active Hybrid Concept

TOP&BEST 체험시승회 -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는 내년 1월 15일(목)부터 2월 19일(목)까지 'TOP&BEST 체험시승회'를 실시해 1천명의 고객들에게 일주일 동안 아반떼와 i30(아이써티), i30cw(아이써티 씨더블유)를 시승할 기회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TOP&BEST 체험시승회'를 위해 아반떼 100대와 i30 50대, i30cw 50대 등 총 200대 차량을 준비해 5번의 시승 일정을 운영한다.

이번 체험시승회는 1차수 1월 15일(목) ~ 21일(수), 2차수 1월 22일(목) ~ 29일(목), 3차수 1월 30일(금) ~ 2월 5일(목), 4차수 2월 6일(금) ~12일(목), 5차수 2월 13일(금) ~ 19일(목), 총 5차례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이다. 'TOP&BEST 체험시승회'에 참가를 원하는 만 21세 이상 운전면허소지 고객들은 2월 8일까지(일) 현대차 홈페이지(http://www.hyundai-motor.com)를 통해 응모가 가능하다.

'자동차 / 스포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졸음방지기 - ICONIC  (0) 2009.01.01
2008년 12월 중고차시세  (0) 2009.01.01
BMW 3륜차 - BMW Clever  (0) 2008.12.26
Zenvo ST1  (0) 2008.12.22
기아자동차, 연말연시 특별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0) 2008.12.22
Mercedes-Benz SLR Stirling Moss  (0) 2008.12.21
Zenvo ST1

덴마크의 자동차 회사  Zenvo Automotive 에서 만든 진짜 슈퍼카!  노르딕 스포츠카!
무려 1104 마력!
  100Km/h 도달시간 단 3초!  최고시속은 375km/h (233mph)로 제한되있다.
이유는 안전문제 때문인것 같다. 6단 수동변속기가 들어간다..

기아자동차, 연말연시 특별 무상점검서비스 실시
기아자동차가 차량운행이 증가하는 연말연시를 맞아 '연말연시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를 실시한다. '기아차 연말연시 특별 무상점검서비스'는 12월 2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실시되며, 전국 850여 개 기아차 서비스거점 ‘오토 큐 (AUTO Q)’에서 무료로 받을 수 있다.

특별 서비스 시행기간 동안 기아차 고객은 혹한기를 대비하여 부동액 비중, 배터리, 발전기 전압, 히터, 엔진, 미션, 타이어 공기압 등 겨울철 안전운행에 필요한 사항들을 미리 점검 받을 수 있다. 각종 오일류 (엔진오일, 오토미션 오일, 브레이크 오일), 와셔액, 전구류 등 간단한 소모품에 대한 교환 및 보충 서비스도 받을 수 있다.

단체고객들은 인터넷이나 고객센터 등을 통해 신청시 원하는 시기와 장소에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로 ‘연말연시 특별 무상점검’을 받을 수 있다. 일정규모(주중 10대, 주말 30대 이상)의 단체 고객들은 기아차 홈페이지(http://www.kia.co.kr), 기아차 고객센터(080-200-2000)를 통해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신청할 수 있다.

기아차의 ‘찾아가는 비포서비스’ 신청시 전국 5천명에 달하는 기아차 서비스 직원들이 첨단 진단기기를 활용해 전반적 차량점검과 함께 소모성 부품 점검 및 교환 서비스를 제공해 준다.

‘연말연시 찾아가는 비포서비스’를 받은 고객이 점검내역서를 지참하고 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에 입고하여 수리 받을 경우 수리비 10% 할인서비스도 제공받을 수 있다. 또한, 기아차 직영서비스센터에서는 주중에 바쁜 고객들을 위해 ‘토요일 예약정비 서비스’도 제공한다.

Mercedes-Benz SLR Stirling Moss


메르세데스 벤츠 블루제로 컨셉트카
Mercedes Benz BlueZero Concept

2009년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3가지 버전으로 공개 예정인 벤츠의 블루제로 컨셉트카. 각각의 연료 방식은 : 100%전기(all-electric), 하이브리드 (hybrid), 연료전지(fuel cell) 방식이다. E-cell 전지 방식은 리튬이온 밧데리가 사용되며, 충전시간은 2시간 이다. 한번 충전으로 62마일을 갈수있다고 한다.

제네시스, 북미 '올해의 차' 최종 후보 선정

현대자동차는 18일(현지시각), 북미시장에 출시된 신차를 대상으로 매년 최고의 모델을 선발하는 '북미 올해의 차(The North American Car of the Year)' 에서 현대차의 프리미엄 세단 제네시스가 한국 자동차 최초로 최종 후보(Finallists)에 올랐다고 밝혔다.

제네시스는 올해 북미에 출시된 50개 이상의 신차들과 함께 디자인, 안전도, 핸들링, 주행 만족도 등 종합적인 평가를 거친 결과, 포드 플렉스(Flex), 폭스바겐 제타(Jetta) TDI 등과 함께 총 3개 차량이 선정된 최종 후보에 포함됐다. 16회를 맞이하는 북미 올해의 차는 그 동안 미국 자동차 메이커가 8번, 유럽 자동차 메이커가 4번, 일본 자동차 메이커가 3번 선정된 바 있지만, 한국 자동차 메이커가 선정된 적은 한번도 없을 뿐만 아니라 최종 후보에 오른 적도 이번이 처음이다.

제네시스는 1차 심사에서 아우디 A4, BMW 1 시리즈, 혼다 Fit 등을 제치고 최종 3개 후보로 선정됐으며, 포드 플렉스, 폭스바겐 제타 TDI와 '올해의 차'라는 영예를 놓고 겨루게 된다.

‘올해의 차’ 최종 평가는 미국 및 캐나다 유력 매체의 기자단 및 자동차 전문가 등 50명이 심사위원으로 참여해 내년 1월 11일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종 발표될 예정이다.

제네시스는 지난 10월 ‘캐나다 자동차 기자협회(Automobile Journalists Association of Canada, AJAC)’가 선정한 ‘올해의 차(The Canadian Car of the Year)’ 평가에서 인피니티(Infiniti) G37 세단(G37 Sedan)과 아큐라(Acura) TL 등을 제치고 ‘럭셔리 부문 최고 신차 (Best New Luxury Car)’에 선정된 바 있다.

물론 저건 북미 수출용 제네시스 이야기 라는걸 기억하자.
페라리 글로벌 침체에도 올해 최고 수익

전세계 자동차 업계가 위기에 빠져있지만 수억원대의 초고가 슈퍼카를 만드는 페라리는 올해도 최고 수익을 낼 것으로 전망돼 화제다.

이탈리아의 ANSA통신에 따르면 루카 디 몬테제몰로 피아트 겸 페라리 회장은 17일 이탈리아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페라리는 최고급 스포츠카부문서 올해 최고 매출과 수익을 냈다"고 밝히고 "내년도 전망도 밝게 보고 있다"고 말했다.

전세계 자동차 업계가 극심한 부진과 침체에 빠져있는 가운데 오히려 마니아 성향이 강하고 초고가의 차들은 잘 팔린다는 것을 증명한 셈이다.

몬테제몰로 회장은 "페라리는 글로벌 경기침체의 영향을 받지 않을 것"이라면서 "우리의 페라리 연간 생산량을 소화할 6000여명의 `미친 사람들`을 앞으로도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정작 페라리의 모기업인 피아트의 상황은 좋지 않다고 한다. 비싼 고급차 몇대 팔아봐야 벌어들일수 있는 수익에는 한계가 있을수 밖에 없으니..

2008 파리 모터쇼
 시트로엥 (Citroen) 하이브리드 컨셉트카 - HYPNOS


우아하고 개성있는 크로스오버 자동차인 Hypnos는 럭셔리 친환경자동차 디자인의 새로운 길을 개척하고 있다. 시트로엥만의 독창적 기술은 확실한 성능과 친환경적 효율을 이끌며 동시에, 미묘하지만 더욱 강력한 모터링 감각을 느끼게 한다.
100 km 주행에 4.5리터로 100Km를 달리며, 120 g/km of CO2를 배출한다.

BMW 7 Series Active Hybrid Concept
The BMW 7 시리즈 하이브리드는 twin-turbo 4.4-litre V8 petrol 엔진을 사용한다.
407마력의 힘을 내며, 442lb ft. 직류 전기모터를 함께 가동하면 20마력의 힘이 추가되며, 155lb ft.
이 하이브리드는 일반 자동차보다 15% 의 연료절약 효과가 있다고 한다.

소형차 전쟁 - 작고 싸야 산다

국내외 자동차 업계가 경기침체기를 헤쳐나갈 소형차 부문을 강화하고 있다.
코트라는 11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내수와 수출 부진에 허덕이는 도요타, 닛산, 스즈키, 혼다 등 일본 자동차 업계는 불황 돌파책으로 소형, 저가 차량 생산을 늘리고 있다고 전했다. 신차 판매 부진이 계속되자 고가 전략에서 벗어나 저가 소형차 위주로 '박리다매'에 힘을 쏟아 시장점유율부터 높이겠다는 계산이다.


대표적으로 닛산은 일본에서 10년간 80만대를 판 소형차 큐브를 6년 만에 완전히 모델을 바꿔 26일부터 시판키로 했다. 특히 이전까지는 일본내 판매용이었으나 내년 봄부터 북미, 가을에는 유럽까지 수출키로 한 점이 눈에 띈다. 한국닛산은 고객의 요구에 따라 큐브 등 매력적인 모델의 한국 출시를 적극 검토하고 있다고 한다.

도요타도 최근 초소형차 'iQ(아이큐)'에 소형차 틀을 깬 고급스러움에 안전기술을 가미했다. 도요타는 고급 대형차의 기술을 소형차에 적용해 차별화하겠다는 전략이다. 스즈키는 4년 연속 일본 내 판매 1위를 차지한 소형차 '와곤R', 혼다도 소형차 '라이프' 신모델을 선보였다.

미국 등 주요 시장에서 일본차와 가장 치열한 경쟁 관계인 현대·기아차 등 국산차들도 잔뜩 긴장하고 있다. 폭스바겐, 푸조 같은 유럽차도 중소형차 품질이 높은 데다, 미국 빅3도 구조조정 뒤 소형차를 강화할 가능성이 크다.

월스트리트저널(WSJ) 은 최근 경제위기 속에도 판매량이 증가한 스마트(14만대)와 500(17만대), 미니(12만7200대) 등 유럽의 소형차에 주목했다. 감각적인 디자인과 최고급 이미지, 높은 연료 효율성이 공통된 성공 비결로 꼽혔다. 지난달 한국내 수입차 판매가 44.3% 급감한 가운데 BMW 계열의 소형차 '미니'의 판매량이 늘어난 것도 디자인 등 제품력 덕분으로 평가된다.
사실상 무경쟁 상태로 구입을 위해서는 6개월을 기다려야 한다는 경차 모닝.


하루빨리 경쟁체재로 들어가 수준높은 경차를 입맛에 따라 골라 살수있는 환경이 조성되야 소비자의 권리뿐아니라 한국자동차의 미래가 보이지 않을까? 일본은 경차만 30종이라던데...

Audi R8 V10 5.2 FSI Quattro

내년 봄 독일출시 예정인 아우디 R8 V10. 기본가격이 142,400 유로(18만 달러).
공식적인 데뷔는 미국 2009 1월 디트로이트 모터쇼 예정.
The R8 V10 will be the street going version of the R8 LMS that debuted a couple of weeks ago at the Essen Motor Show in Germany. It's 5.2L V10 is rated at 525 horsepower and 390.91 lb-ft of torque in European spec form. The R8 V10 will be available in Germany starting next spring with a base price of EUR 142,400 (approx $180,000) and will make its official debut in January at the 2009 Detroit Auto Show.


할리데이비슨 Harley Davidson

미국 오토바이의 자존심이자 상징. 할리 데이비슨 2007년형 모델들인듯..


중고차 구입 66계명

1. 먼저 자신의 예산책정에 맞는 금액대 중고차량을 설계한다.

2. 용도와 유지비(유류비 + 세금 + 보험료 + 경정비 부품값)를 신중하게 생각을 하다 보면, 본인에게 적합한 차종을 선택하기가 한층 쉬워진다.

3. 어떤 경로를 통해서 구입할 생각을 한다.(중고차시장, 개인간 당사자 직거래,공매,경매)

4, 중고차 시장에서 딜러와 거래와, 개인간 당사자 직거래의 장단점을 정확히 비교 분석을 한다.

5, 차량에 대한 상태 설명에서 상대방의 이야기에 대해서 너무 과신임을 하지 않습니다.

6, 차량의 장점 보다는, 단점이 무었인가 꼼꼼히 체크하고 소모품 교환이 필요한 부분의 경정비가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 정확한 설명을 요청 하세요.

7. 신차가 출고된지 1년 미만인 차는 새차라고 하여 너무 방심하면 큰코 다칠수 있습니다.
  특히 차량의 하체상태(부식부분),  엔진상태, 실내 내부의 손때 묻음, 타이어 마모도, 침수여부.

8. 이론적이나 일반광고등에 나타난 각종 중고차 시세는 참조만 합니다.

9. 온라인, 오프라인 채널을 통해서 종합적인 중고차시세를  충분하면서도 신중하게 파악하면서 숙지를 한다. 찾아가서 알아본다는 생각은 손해의 시작일 뿐이다.

10. 개인간의 직거래에서는 반드시 자동차를 감정할 줄 아는 사람의 조언 내지 가이드를 받고, 가능하면 동행하시여 현장에서 차량상태를 살펴 보아야 합니다.



11, 자동차 번호를 미리 알아내어 보험전산상의 자동차 사고이력 조회를 하여 보시고 참조를 하십시요.

12, 개인간 당사자 직거래시에는, 차를 판매하고자 하는 양도인에게 자동차 등록원부를 발급을 받아서 준비하여 줄것을 요청하시고, 가능하면 자동차 등록원부(갑부,을부)를 미리 펙스로 받아 보시여, 과태료 및 압류 저당설정 유무를 파악 하십시요.
예전에는 자동차 번호만 알면, 누구나 손쉽게 자동차 등록원부의 발급신청을 할수 있었지만, 현재는 차량소유자의 신상정보(주민번호,주소,성함)를 알아야 발급신청을 할수 있습니다.

13. 중고차 매매상사에서의 구입은 즉시거래, 차량을 여러대 다양하게 비교 후에 선택할 수 있고, 거래 후에는 일정한 기준에 해당되는 법적인 보장성이 최대 장점입니다.

14. 중고차 상태에 대한 지나친 기대심, 조급함, 과욕 등은 중고차 구입후에 후회를 얻을수 있는 확률이 잔재 합니다. 중고차는 싸고 좋은차가 아닙니다. 새차보다 가격이 저렴한 중고물품입니다.

15. 중고차를 살 때보다, 구입하고 나서 감가비용등 여러측면을 생각하고 구입을 하여야 합니다.

16. 중고차를 구입후에 유지비와 수리비를 예측하여 보고 나서, 대비를 할수 있는 계획을 설계하여야 합니다.

17. 시세가 저렴한 중고차만 둘러보지 말고, 시세가 비싼 중고차도 함께 둘러보면서 종합적인 분석의 비교 검토를 합니다.

18. 무조건 가격이 저렴하고 성능상태등 종합적으로 만족할만한 가격 싸고 좋은 중고차는 확률이 매우 희박하므로 큰 기대심을 버리십시요. 그런차를 노리고 1분 1초의 싸움으로 각종 데이타를 뒤지는 딜러가 전국에 수천명입니다. 그 경쟁을 초보자 일반인이 이길 가능성은 사실상 0%입니다.

19, 중고차 시장을 방문하여 발품 팔아본 노력을 하지 아니한 사람은, 모든 중고차의 가격이 비싸다고 느낄수 있습니다. 물론 발품팔기전에 기본 데이타를 수집하십시요. 데이타없이 돌아다녀봐야 광고만 잔뜩 보고 올뿐입니다. 아는 만큼만 보일뿐 입니다.

20. 중고차를 처음으로 구입하는 사람일수록, 체감지수가  무조건 비싸게 느껴질수 있습니다.



21. 차량가격에 비해 연식이 짧고, 시세가 저렴한 중고차를 구입하고자 할때에는, 반드시 사고차 유무와 사고부위를 주의깊게 살펴보고 검토를 하십시요.

22. 평균적인 중고차 시세보다 다소 비싸게 나온 매물차량에서, 간혹 놓치지 말아야 할 좋은차가 있을수도 있습니다..

23. 차량연식과 비교하여 상대적으로 주행거리가 적은 차는 한번쯤 더 생각해 봅니다. (최근엔 주행거리 조작하면 “사기”에 해당되며, 법에 의해 처벌을 받는데, 벌금도 500만원 정도 나오고, 복잡해서 고의적으로 주행거리 조작을 하지 않는 흐름으로 가고 있습니다만  한번쯤 더 검토하여 볼 필요가 있습니다)

24, 침수차 여부,영업용 부활차,렌트카,리스차...유무를 충분히 확인을 하시고 검토를 하십시요.

25. 작은 경미한 사고(단순교환)에 주행거리가 적은 차는 비교적 저렴하게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26. 중고차 매장에서 차량을 살펴 본후에 견물생심으로 충동적인 구매를 하지 말고,신중함의 검토를 잊지 말아야 합니다.

27. 차량을 살펴 볼때에는 차주의 이야기와  본인의 느낌을 조합하여 평가하시고  판단을 하십시요.

28. 즉흥적으로 예산책정 금액에서 오버해서 구입한 차는 폐차때까지 부담감을 느낄수도 있습니다.
(견물생심. 대부분의 사람이 자신이 생각한 금액보다 오버된 차량에 관심을 가지게 됩니다. 두고두고 후회하실수 있습니다.)

29. 구입예산의 80% 정도만을 차량가격으로 책정하고, 기타 사소한 소모품 경정비 지출을 별도 예산으로 여유자금을 남겨 둡니다.

30. 일반 개인의 차주나 딜러가 언급하지 않는 부분을 여쭈어 보고, 신중하게 생각을 정리 하십시요.



31. 가까운 근거리에서 차량상태를 자세하게 살펴 봅니다.
  본네트 열고 엔진룸 소리, 오일누수 여부, 타이어 상태, 차량의 하체상태.

32. 원거리에서 전체적으로 살펴 봅니다. 가까이에서 볼수 없는 단점을 발견할수도 있습니다.

33. 트렁크와 본넷 외에 고무로 덮여져 있는 부위까지 자세하게 점검합니다.

34. 어떤 중고차는 핸디캡이 있는 차일수록 더욱 외관치장에 신경을 쓰고 위장을 하는 경향도 전혀 배제할수 없습니다.

35. 타이어의 마모상태를 보면 주행거리와 차량상태를 대략적으로 나마 추측할수 있습니다.

36. 속내용을 중시하지 않고,차량의 외관상태와 무사고 개념의 중고차에 너무 집착하고 연연하는 사람들 중에서 일부는 차량을 구입 후에 후회하는 경향도 있습니다.

37. 시운전 주행테스트는 주행 중에 엔진음을 객관적으로 듣고 평가하여 조언을 하여 줄 수 있는 사람과 함께 동승하면 선택의 판단에 큰 도움이 됩니다.

38. 시운전 주행테스트에서는 엔진음, 제동장치, 현가장치, 각종 부속품의 기능등을 종합적으로 느끼면서 검토를 하여야 합니다.

39. 가격흥정에 너무 집착하여 매달리지 않습니다. 절충이 될 가격이면 당신을 돌아서게 하지 않습니다.
  단, 사소한 소모품이 아니고, 엔진 밋션등 중추적인 부분에서 이상징후 결함을 느낄수 있다면, 큰 미련을 남기지 말고, 정당하게 수리 경정비 명목으로 가격절충의 내고를 충분하게 요청할수도 있습니다.

40. 차량의 구입 결정을 하는데 가격적인 문제만 남았 있고,더 이상 가격흥정이 어렵거든 다른 서비스라도 한번 요청을 하여 보십시요..



41. AIR BAG, ABS, ECS, TCS 와 같은 기능들은 3년 이내의 차를 구할때만 선택 사양으로 포함시키되,반면에 옵션이 많은 차량은 고장확률의 빈도는 높아질수 있습니다.

42. 조금 더 충분하면서도 신중하게 알아보면 동일한 예산대 금액으로 애프터 서비스 보증기간이 남아있는 다른 중고차를 구입할수도  있습니다.

43. 차량의 가격이 다소 비싸게 구입해도 무사고와  짧은 주행거리,성능상태만 확실하다면 절대 속거나 비싼게 아닙니다.

44. 흔히 5년 이상 된 중고차는 연식에 크게 신경쓰지 말고, 차량의 속내용과 주행거리, 성능상태를 중시 합니다.

45. 친한 친구나 동료등 지인분과 함께 차를 보러 가더라도, 최종적인 판단은 자신의 주관성 선택의 몫으로 결정을 하여야 합니다.

46. 새롭게 구입한 중고차는 주위의 사람들의 입에 오르내릴때, 혹시라도 하마평이 좋지 않더라도 자신이 감수하여 낼수 있는 마음의 준비로 구입을 하셔야 합니다.

47. 자신이 너무 까다로운 조건으로 구입을 기다리는 중고차는 쉽게 잘 나타나지 않으면서,나중에는 더 불리한 조건으로 구입을 결행할수도 있습니다.

48. 충분하게 신중한 검토의 설계없이 즉흥적으로 충동적으로 서둘러서 구입한 중고차는,나중에 후회할 확률이 높습니다.

49. 충분한 검토후에 본인의 마음에 들어하는 중고차는 다른 사람들의 시야에도 쉽게 발견되어 좋아하고 곧바로 매매가 완료돨수도 있습니다.

50. 중고차 구입을 하는 본인 자신이 자동차에 대해서 잘 모르거든 차주에게 하소연하지 말고,주변의 지인분중에서 충분한 지식을 갖고 있는 분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조언을 구하고, 중고차 전문적인 감정진단을 하여 주는 전문가 업체에 도움을 요청해도 안전하게 좋은 방법이 될수 있습니다.



51. 중고차 구입의 100% 만족도 기대는 어렵습니다.
  대략 80%의 만족을 얻는 중고차는 최고의 선택을 의미합니다.

52. 어두운 밤에 차량을 본 느낌으로 구입의 결정을 했다가,다음날 밝은 낮에 다시 자세하게 살펴 보면은, 미처 발견하지 못한 결함의 내용이 발견될수도 있습니다.

53. 차량을 양수.양도(명의이전)를 직접할 때는 모든 제반적인 서류문제에 대해서 자세하게 검토하고, 신속하게 소유권 명의이전을 완료 하십시요.

54. 중고차 시장에서 구입할때에는, 관인 허가업체에서 거래를 하시고, 딜러 명함과 동시에 사원증(= 종사원증)을 소유하고 있는 유자격 딜러인지 반드시 확인을 하십시요.

55, 관인 허가업체 중고차 매매상사에서 구입을 하실때에는, 반드시 "성능점검 기록부" 내용을 면밀하게 확인하시고, 서명 날인을 하신 다음에, 1장을 교부 받아서 잘 보관 하십시요.

56, "성능점검 기록부 " 내용중에서 정상이 아닌, 점검요, 또는 정비요망, 이러한 기재내용이 있다면, 반드시 당당 딜러분과 정비문제에 대해서 충분하게 협의를 하시고 대비하시여 구입여부 선택을 결정 하십시요.

57, 정비요망, 점검요망, 이러한 내용의 기재가 되어 있는 항목은, 구입후에 무상애프터 서비스 (1개월,2천키로) 보증대상에 포함되지를 않습니다.

58, 소유권 명의이전 완료후에는, 반드시 이전비용에 지출된 영수증을 꼼꼼히 확인하시고 혹시라도 남은 금액이 있다면 정산의 환급을 받으십시요.

59, 광고에 나와 있는 중고차 매물차량의 실차상태와 차주분의 신상정보를 직접 확인하지 아니하고, 전화통화상의 이야기만 믿고서 너무 쉽게 계약금을 온라인 송금을 하실 때에는, 매우 각별하게 확인의 주의을 요망합니다.

60, 개인간 당사자 직거래시에는, 반드시 " 자동차 등록증" 명의자로 되어 있는 실제의 차주분과 거래의 계약서를 작성 하십시요.



61, 중고차 매물광고 중에서 동급연식 동일모델의 다른 차량의 가격과 비교하여 시세가 매우 저렴한 차량 중에서는, "허위매물", "미끼매물" 광고 차량이 있을 수도 있으니, 이동을 하시기 이전에 충분하게 확인의 검토를 하시여 소중한 시간의 헛된 낭비를 절약 하십시요.

62, 중고차 매물광고 중에서, 광고의 설명에 기재가 되어 있는 " 실내의 기본사양품목", " 선택옵션 ", 이러한 내용이 실제의 내용과 종종 틀리게 다른 경우가 있으니, 이동하시기 이전에 미리 꼼꼼히 지목하여 일치 하는지 여부를 전화통화상으로 확인을 하십시요.

63, 시운전 주행 테스트시에 당장 잡음이 없이 운행에 지장이 없더라도, 최소한 현재의 차량상태에 대해서 성의있는 점검을 받고나서, 당장 소모품 교체를 필요로 하는 부분이 어디이며, 또한 차후에 대략적으로 어떤 부분이 정비가 필요한지 설명을 경청하시고, 차량관리에 있어서 주의하실 사항, 관리요령 등등.
종합적으로 충분히 인지를 하신 다음에, 대비하시고 구입을 하시여 운행을 하신다면, 중고차 구입함에 있어서 큰 낭패내지 문제점의 확률은 희박하리라 생각됩니다.

64, 따라서 중고차를 구입함에 있어서 차량의 연식이 오래되고 주행거리가 많은 차량일수록, 중고차 가격+ 명의이전 비용 + 보험료. 이외에 별도로 다소의 사소한 소모품 교환비용을 예비비용으로 책정하시고, 구입을 하시면, 큰 문제가 없을듯 싶습니다.

65, 중고차 딜러분과 거래시에는, 소유권 명의이전 비용 이외에 별도의 수수료 금액이 있다면, 사전에 충분하게 금액을 인지하시고 결정을 하십시요.

66, 중고차를 편안하게 법적인 보호조치를 받으면서 구입을 하실 생각이시면, 관인 허가업체 중고차 매매상사 소속의 유자격(종사원증 소유자) 딜러분중에서 믿고 신뢰할수 있는 딜러분을 선택하여 구입의뢰 요청의 상담을 하십시요.
골동품 자동차 전시회
어떤이에겐 명품 누군가에겐 폐품 3

골동품 자동차 전시회
 누군가에겐 명품 어떤사람들 에겐 폐품 2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