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와 훌루의 엇갈리는 희비
세계적인 동영상사이트 YouTube(http://kr.youtube.com/)와 그 뒤를 바싹 추격하고 있는 Hulu(http://www.hulu.com/)의 희비가 교차하고 있다고 합니다. 외신에서 밝힌 바로는, 20일 워너뮤직그륩이 동영상 사이트 유튜브와 구글과의 저작권 사용료 협상이 결렬됨에 따라 앞으로 유튜브에서 비디오, 음악파일 등 자사 저작물을 삭제할 방침을 내렸다고 합니다. 이에 따라 앞으로 워너뮤직이 저작권을 가진 마돈나, 메탈리카 등 해외 유명 음악가들의 음악이나 뮤직비디오 등을 유튜브에서 보거나 들을수 없게 되었군요.
반면 지난 3월 NBC유니버설과 폭스가 합작해 만든 동영상 사이트 훌루는 AP통신이 뽑는 '올해의 사이트'에 선정되는 등 거대 콘텐츠업체들을 등에 업고 빠른 속도로 성장하며 선두주자 유튜브의 아성을 위협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특히 유튜브가 올해 전 세계에서 2억달러 매출을 예상하는 데 비해 훌루는 미국에서의 활동만으로 9천만달러의 매출을 벌어들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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