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내 고등학교 대학 진학률 1위

대학 진학률/취업률 = 서울 시내 고교 302곳 가운데 국내 4년제 대학 진학률이 가장 높은 학교는 한성과학고(92.6%)였다.


이어 노원구 청원여고(90.7%), 노원구 서라벌고(88.3%), 영등포구 여의도고(88.3%), 강서구 명덕외고(82.6%), 강남 국악고(81.2%), 중구 이화외고(81%), 금천구 문일고(80.8%), 노원구 용화여고(80.8%), 강남구 진선여고(80.4%), 서초구 서문여고(80.3%), 송파구 서울체고(80.3%), 노원구 상계고(79.3%) 등의 순이었다.

이는 2008년 4월 기준으로 집계된 수치로 재수, 군입대, 특수학교 전공 등의 경우는 진학률 집계에서 제외된 수치이다.

대학 진학률이 60% 이상인 고교를 구별로 보면 노원구 10개 학교, 강남구 8곳, 양천구/ 은평구/ 종로구 각 5곳, 도봉구/ 동작구/ 성북구 각 4개 학교 이다.

특히 외국어 고등학교의 경우 외국 대학 진학률이 일반 고교에 비해 훨씬 높았다.

국내 대학 진학률은 명덕외고(82.6%), 이화외고(81%), 한영외고(70.8%), 대일외고(69.2%), 서울외고(68.3%), 대원외고(65.4%) 등의 순이었으나 대원 외국어 고등학교의 경우 해외 대학 진학률이 30.5%에 달해 가장 높았다.

나머지 외고들의 해외 대학 진학률은 한영외고 16.6%, 이화외고 11.4%, 대일외고 6.3%, 서울외고 5.4%, 명덕외고 4.4% 등이었다.

뭐, 기존의 고정관념과 별 차이가 없는 안놀라운 수치네요.
결론은 외국어고 과학고 가는게 좋으니 중학생들 열심히 사교육학원 다녀라!
    2007년 고등학교 졸업자의 대학 진학률은 82.8%로 나타나 2006년 82.1%에 비해 0.7%p 증가 하였음.
      - 2000년 68.0%에 비해서는 14.8%p 증가하였음.
    2007년 초등학교 졸업자의 중학교 진학률은 1995년 이후 계속 99.9%이며, 중학교 졸업자의 고등학교 진학률은 99.6%로 2000년 이후 비슷한 수준을 유지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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