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나우두 교통사고 - 페라리 반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유의 간판스타 크리스티아누 호나우두(24)는 지난 1월 8일(한국시각) 자신의 승용차인 페라리 599GTB를 몰고 가다 맨체스터 공항 인근 터널 방호벽을 들이받았다. 차량은 반파돼 앞 부분은 형체를 알아볼 수 없을 정도였다. 하지만 호나우두는 멀쩡하게 차량에서 빠져나와 태연히 훈련장으로 갔고, 심지어 이날 훈련도 예정대로 소화했다.

차량 가격은 20만파운드(약 4억원)에 달한다. 호나우두는 이 차를 불과 이틀전에 구입했다.
이틀전에 구입했다.. 이틀전에 구입했다.. 이틀전에 구입했다.. 이틀전에...
하지만, 호다우두는 아직 망가트리지 않은 명품 자동차를 여러대 더 소유하고 있어서, 걸어다닐 걱정은 안해도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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