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어 고등학교 내신비율 오히려 떨어져
"서울권 외고들의 내신 반영비율이 역대 최고가 됐기 때문에 내신 관리가 당락을 가르게 됐다"

서울지역 외고는 올해 입시부터 내신 성적 비율을 높이기로 했다. 지난해 입시에서 40~50%대였던 내신 성적 실질반영률이 대원외고 63%, 한영외고 60%, 이화외고 59%, 서울외고 58%, 대일외고·명덕외고 55% 등으로 높아진다.

라고 말했던 정부 발표는 사실이 아닌것으로 들어났다. 2월 6일 MBC 9시뉴스에 따르면 이번 외고 입시에서 실질적인 내신 반영 비율은 오히려 줄어들거나 그대로 인것으로 밝혀졌다. 대원외고만이 부인을 했으며 다른 학교들은 사실을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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